##남촌선생 강의요약
1. 천지 만물은 陰陽(음양)이다 양은 +이고 / 음은 - 이다
모든 핏줄은 전기선처럼 두가닥이다 동맥은 상수도 정맥은 하수도 / 들숨은 동맥의氣 날숨은 정맥의氣
동맥은 몸전체의 세포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을 주고 정맥은 세포에서 나오는 이산화 탄소와 불순문을
제거하여 종말처리장인 허파에서 정화되어 다시 깨끗한 피로 재활용된다
2. 맥박과 호흡은 생명연장의 핵심
어떤 이유로 맥박이나 호흡이 멈추어지면 몸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이 처리되지 못하여 죽게 되는 것이다
만일 인공 심장과 인공호흡으로 혈행을 돌리면 살 수는 있다 그러나 몸에서 神이 떠나면 정말 죽는 것이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여도 신과 혼백이 떠나는 것을 막을수 없다. 人命在天-사람의 수명은 하늘이 주관한다
우리의 몸은 神이 사는 집이다 신은 수수만년 윤회하면서 그 때마다 다른시대 다른육체를 얻어 살면서 우주를
공부하고 잘 성숙되면 우주경영자로 나서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神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 몸도 음양으로 육체와 혼백으로 되어 있다 죽으면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魂飛魄散(혼비백산)한다
---------------(남촌선생 강의중에서)
동맥과정맥의 차이
첫번째. 동맥은 피가 빠르게 흐르고 정맥에는 피가 느리게 흐르고
두번째. 동맥은 피가 심장에서 나와서 각 기관에 영양분을 전달해주는거고
정맥은 각 기관에서 가져다 주고 심장으로 돌아가는것이며
간단히 동맥은 산소를 가지고 있는 피가 흐르는 통로고요.
정맥은 산소를 공급해 버렸기 때문에 산소가 없는(이산화탄소가 있는) 통로입니다.
세번째 정맥에는 판막이있어요
*판막이란 피가 역류 되지않고 한길로 가게 막아주는것을 말해요. 한마디로 일방통행이죠.
즉 동맥을 끊으면 죽지만 정맥을 끊으면 안 죽습니다. (많이 흘리면 과다출혈로 죽습니다)
피가 붉은 색인 것은 우리 몸에 산소를 날라다 주는 붉은 피톨 속에 '헤모글로빈'이라는 철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헤모글로빈이 붉어서 피가 빨갛게 보이는 것입니다.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같이 있을 때는 선명한 붉은 색이지만 이산화탄소와 있게 되면 검붉은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피가 흐르는 길인 혈관에는 정맥과 동맥이 있습니다. 정맥 속에 흐르고 있는 피는 몸 안에서 사용하고 남은 여러 가지 필요 없는 불순물과 이산화탄소들을 모아 가지고 나오는 혈관이랍니다. 그래서 검붉은 색을 띠게 되는 것이죠. 이 검붉은 색깔이 살 색과 합해져서 겉으로 보기에는 정맥의 혈관이 파란 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동맥혈은 혈액이 흐르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심장이 뿜어내는 압력을 견디기위해 혈관벽이 정맥에 비해 2~3배정도 두껍기 때문이죠.
만일 동맥역시 정맥이랑 똑같은 구조로 되어있다면.. 아마 혈관은 압력을 이기지못하고 터져버릴겁니다.
일반적으로 정맥은 압력이 낮고.. 혈액의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두께가 앏은것이죠.
실제로 혈액을 채취할때.. 정맥이랑 동맥에서 나오는 혈액의 색깔은 다릅니다.
정맥혈은 이산화탄소와 각종 몸에 해로운 노폐물 지꺼기를 함유하고 있고 동맥혈은 영양분과 산소를 함유합니다.
동맥은 심장에서 다른 부위로 나가는 핏줄입니다. 정맥은 다른 부위에서 심장으로 들어오는 핏줄입니다. 피가 심장으로 들어오는 이유는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요... 동맥에 있는 피는 정맥으로 빠질수 있지만, 정맥에 있는 피는 절대로 동맥으로 빠질수 없는거지요... 밑에는 엠파스 백과사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심장에서 말초기관(末梢器官)으로 향하는 혈관. 심장에서 배출되는 혈액을 흘려보내는 혈관이다. 일반적으로 동맥 속을 흐르는 동맥혈은 산소를 충분히 포함한 혈액이다. 그러나 폐동맥(심장에서 폐장으로 향하는 동맥)에 한해서는 이 관계가 반대로 된다. 폐동맥 속의 혈액은 체내의 불필요한 탄산가스(이산화탄소)를 흡수해온 정맥혈이고, 이것을 심장이 받아들여 폐장으로 밀어낸다. 요컨대 심장은 폐동맥에 의해 정맥혈을 폐장으로 보내어 탄산가스와 산소의 교환을 처리하는 것이다. 동맥은 심장에서 나오는 가장 굵은 대동맥(지름 약 3㎝)에서 시작하여, 몸 속의 조직이나 기관에 분포하기 위해서 분지(分技)하면서 점차로 가늘어진다. 이 분지 과정에서 혈관벽도 동시에 얇아진다. 기관 속에 들어가면 동맥은 더욱 가늘게 분지하여 세동맥 (細動脈;지름 0.5㎜ 이하)으로 되고 결국에는 단층으로 배열한 내피세포에 둘러싸인 모세혈관이 된다. 모세혈관망(網)이란, 가는 관이 그물 모양의 구조로 된 것이다. 그런데 모세혈관은 다시 합쳐서 세정맥으로 이행한다. 동맥이 체내를 달리는 형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본래의 동맥관에 혈행장애(血行障碍)가 생겨 장애부분에 가까운 부위와 먼 부위를 이어주는 혈관이 확장하여 혈행을 촉진시키게 되는 것을 <측부혈관(側副血管)>이라 한다. 또 동맥 갈래가 서로 연락 교통되어 있는 것을 <교통지(交通枝)> 또는 <문합지(吻合枝)>라고 한다. 다수의 갈래로 분지해서 서로 그물코 모양으로 연락하는 혈관망을 <동맥망>이라 하고, 이 동맥망의 입체적 구조를 <동맥총(動脈叢)>이라 한다. 세동맥이 모세혈관으로 나누어지기 전에 분지하여 망상구조로 되는 혈관망을 <괴망(傀網)>이라 하는데, 신장 내의 사구체(絲球體)의 혈관망이 그 예이다. 뇌수회백질(腦髓灰白質)·폐장·간장·비장·신장·갑상선의 동맥에서는, 모세혈관이 되기 이전의 세동맥은 상호간에 문합(吻合)을 만들지 않는다. 이를 <종동맥(終動脈)>이라 한다. 종동맥에 혈행장애가 생기면 그 혈관의 분포구역 조직은 변성을 일으키게 된다. 모세혈관의 벽은 1층인 내피세포층만으로 이루어지고 그 지름의 평균값은 8μ 정도이다. 모세혈관 속에는 내피세포의 벽에 창(구멍)을 가진 것이 있는데, 이것을 유창형(有窓型) 또는 유공형(有孔型) 모세혈관이라고 한다. 이 구멍은 보통 세포막보다 얇은 격막(隔幕)으로 닫혀져 있는데, 위·장·내분비선과 같이 조직액과 혈액 사이에서 급속한 물질교환을 필요로 하는 조직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모세혈관의 표면적은 6000m²이고 그 지름 총계는 대동맥의 약 800배나 된다. 굵은 동맥관의 벽을 구성하는 조직은 대체로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안쪽에서부터 내막·중막·외막으로 구별한다. 내막은 혈관내강(血管內腔)에 접해 있는 1층의 내피세포층과 그 바깥측에 엘라스틴으로 이루어지는 등질성(等質性)의 탄성섬유(彈性纖維;內彈性板)로 되어 있다. 중막은 매우 두꺼운 막으로, 고리 모양같이 이어지는 다량의 평활근섬유(平滑筋纖維)와 탄성섬유로 되어 있다. 굵은 혈관일수록 중막이 발달되어서 두껍다. 외막은 종주(縱走)하는 결합조직섬유이지만, 굵은 혈관에서는 교원(膠原)섬유와 탄성섬유가 섞여 있다. 중간 크기의 동맥이나 대동맥에는 외막 속에 혈관 자체를 기르는 자양혈관(自養血管;혈관의 혈관)이 뻗어 있는데, 특히 대혈관에 많다. 혈관벽에서는 자율신경섬유가 외막에서 그물구조를 만들고, 다시 중막의 횡문근(橫紋筋)섬유 사이에 잠입해서 혈관운동에 관계한다. 이밖에 혈관벽에는 림프관도 분포되어 있다.
<동맥과 정맥>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동맥을 흘러 모세혈관에서 산소와 영양소, 탄산가스와 노페물을 교환한후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간다. 동맥은 심장에서 온몸으로 나가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이고, 정맥은 온몸에서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이다. 여기서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혈관은 모세혈관 이라고 한다. 우리가 주사를 맞거나, 수혈을 하는 혈관은 모두 정맥 이다. 그러니까 팔목의 푸른 핏줄, 손등의 푸른 핏줄 모두 정맥이다.
그리고 동맥은 팔목 안쪽에 맥박을 짚는 곳에 있고, 그리고 목의 성대 부분을 살짝 눌러 보시면 그 곳도 맥박이 잡힌다. 바로 맥이 짚히는 혈관이 동맥이라 보면 된다. 동맥은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곳이 많고, 정맥은 좀더 깊숙히 위치한다고 생각 하면 된다.
동맥의 특징
심장에서 나가는 피가 흐르는 혈관으로 심장의 운동으로 인하여 혈압이 높아 혈관벽이 정맥 보다 두껍고 튼튼하다. 동맥에는 선홍색인 동맥피가 힘차게 흘러서, 혈류속도가 빨라지게 되며 만약에 터지면 선홍색 피가 콸콸 흘러나온다. 잘못하여 동맥에 주사바늘을 꽂으면 선홍색 피가 주사기 속으로 들어간다. 동맥에는 동맥피가 흐르지만 오직 허파동맥에는 정맥피가 흐른다.
정맥의 특징
심장으로 들어오는 피가 흐르는 혈관이다. 조직 속 모세혈관을 지나고, 모세혈관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혈관이라 혈압이 약하다. 혈관벽이 동맥 보다 조금 덜 두껍고 혈류속도가 약해서 주사를 놓을 때 정맥에 놓아 정맥주사라고 한다.
심장 쪽에 가까울수록 혈압이 약해지고 혈류속도가 낮고 검붉은 피가 흐른다. 정맥에는 판막이란 장치가 있어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아준다. 심장박동이 일어날 적마다 혈압이 조금 생겨서 밀어주어 판막을 뛰어넘어 흐르기를 거듭해서 심장에 붙은 대정맥으로 피가 흐른다.
발가락 끝에서 심장으로 흐르려면 중력과는 반대여서 더 힘들지만 다행이 장단지 속의 근육 사이에 정맥이 있어 근육이 수축하면 볼록해져 정맥을 압박해서 혈액이 위로 흐르게 하고 근육이 이완하면 가늘어져 혈관의 압박을 풀어주면 혈액이 위로 올라간다. 그래서 장단지의 근육을 제 2의 심장이라 한다. 그래서 걷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장단지 근육이 튼튼해지니까. 정맥에는 정맥피가 흐르지만 오직 허파정맥에는 동맥피가 흐른다.
모세혈관의 특징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을 연결시켜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아주 얇아서 미세한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 혈액 속 액체성분인 혈장이 나올 수가 있다. 혈장에는 산소, 영양소, 호르몬 등이 녹아 있다가모세혈관을 지날 적에 조직 속으로 빠져나와
조직액이 된다. 세포들의 동네 조직 속에는 가느다란 소동맥이 한쪽에 있고 반대쪽에 소정맥이 있다. 소동맥과 소정맥은 조직 속으로 가지 쳐 뻗어 들어가 다시 더 가지 쳐 나누어져서 조직 속에 그물처럼 뻗어서 모세혈관이 된다.
심장이나 동맥 그리고 정맥 중에서 오직 오직 모세혈관에서만 혈장이 빠져나와 세포에게 산소와 영양소 등을 줄 수 있다. 동맥이나 정맥은 혈액의 통로이고 심장은 혈관으로 혈액순환을 시키기 위해 펌프질을 하고 모세혈관은 세포를 돌본다. 동맥이나 정맥 보다 모세혈관의 길이는 무척 길어서 총 혈관의 길이가 12만 킬로가 된다.
피가 붉은 색인 것은 우리 몸에 산소를 날라다 주는 붉은 피톨 속에 '헤모글로빈'이라는 철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헤모글로빈이 붉어서 피가 빨갛게 보이는 것이다.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같이 있을 때는 선명한 붉은 색이지만 이산화탄소와 있게 되면 검붉은 색으로 변하게 된다.
피가 흐르는 길인 혈관에는 정맥과 동맥이 있다. 정맥 속에 흐르고 있는 피는 몸 안에서 사용하고 남은 여러 가지 필요 없는 불순물과 이산화탄소들을 모아 가지고 나오는 혈관이다. 그래서 검붉은 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이 검붉은 색깔이 살 색과 합해져서 겉으로 보기에는 정맥의 혈관이 파란 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서는 보호자가 의사의 설명을 듣고 각종 동의서에 싸인을 해야 합니다. 이때 기관삽관 동의서와 더불어 흔히 받는 것 중 하나가 중심정맥관 삽입술 동의서입니다. 이번 시리즈에는 그에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중심정맥관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동맥과 정맥의 차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 몸의 혈관 그림을 보시죠.
출처 : Britannica Visual Dictionary © QA International 2012.(www.ikonet.com) All rights reserved.
이름도 복잡하고 이 그림만 봐서는 어지럽기만 합니다.
다음 그림을 보실까요.
동맥만 따로 놓고 본 그림입니다.
동맥은 그림에서 보다시피 심장에서 나와 각종 영양분과 산소를 인체의 구석구석으로 보내주는 혈관입니다.
목과 머리로 가는 혈관과 함께 양쪽 팔다리로 가는 모습이 보이시죠? 인체의 각 부분으로 화살표 방향처럼 흘러갑니다. 콩팥은 특히나 동맥의 혈류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매우 예민한 장기여서 특별히 따로 표시하였습니다.
정맥만 표시한 그림입니다.
정맥은 그림에서 보다시피 인체의 각 부분에서 동맥의 산소와 영양분을 쓰고 나서 배출된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심장으로 되돌려주는 혈관입니다.
그럼 동맥과 정맥이 서로 교차하는 부분이 있겠죠? 그걸 모세혈관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털 모) 毛 (가늘 세) 細라는 글자를 쓰는데 매우 가늘기 때문에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동맥과 정맥이라는 일방통행 길이 우리 몸 전체를 흐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일방통행 길을 그냥 동맥, 정맥만으로 부르기에는 길이가 너무 기니까(앞서 패혈증 시리즈에서 13km라고 설명한 적 있습니다) 일정 구간마다 이름을 정해놓았습니다.
다시 한번 그 복잡한 이름을 보실까요?
출처 : Britannica Visual Dictionary © QA International 2012.(www.ikonet.com) All rights reserved.
이 복잡한 이름을 여기서 다 아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림에서 표시한 '속목정맥', '빗장및정맥', '넙다리정맥' 요 세 개가 중심정맥관 삽입을 하는 곳인데요.
이번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퀴즈 하나 내볼까요?
우리가 맞는 혈관 주사는 동맥에 놓을까요? 정맥에 놓을까요?
정답은 정맥입니다.
팔다리든 머리든 어느 한곳의 정맥을 통해 수액이나 약물을 투여하면 심장을 거쳐 동맥으로 나와 결국 전신에 골고루 퍼지게 되겠죠? 더군다나 심장에서 나와서 박동에 따라 펄떡거리는 동맥은 압력도 높기 때문에 억지로 세게 넣지 않는 이상 들어가지도 않고 역류하게 될것입니다.
그럼 동맥주사는 없나요?
다음 장에서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더불어 매우 아픈 검사인 동맥혈 가스검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출처] 1탄. 동맥과 정맥 차이|작성자 꿈꾸는 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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