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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침으로 고치다 - 남촌선생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0. 10. 2. 18:34

정명혈에 4.7cm를 찔러 시술했다

2013년초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눈에 큰 문제가 생겼다.

눈의 망막에 검은 물체가 계속해서 쏟아져 내려와 운전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심각했다.

눈을 뜨면 거미줄과 검은 물체가 계속 내려오고 눈은 감으면 번쩍번쩍 번갯불처럼 쏟아져서

갑자기 눈이 失明(실명) 될 것 같은 위기를 느끼는 심각한 지경이 되었습니다.

일단 안과로 찾아가 진단을 받으니 그냥 마음의 불안감을 놓고 있으면 된다. 는 개 같은

소리를 듣는다. 35세 때 죽을병이 들어 병원에서 워낙 말도 안 되는 처방에 죽다가 살아와

현대의학이 본래 한심한 수준으로 익히 안다. 예를 들면 자동차가 연기가 많이 난다면

마후라를 막아버리는 최악의 증상 중심 의술임을 이미 알고 35세 이후로는 절대로 병원을 안 가고 살아왔으나

눈 상태가 워낙 심각해서 어쩔 수 없어서 안과에 갔다가

다시 개망신을 당하고 다시 한번 대대적인 실망을 당하여 이를 악물고 나왔다.

이번에는 한의원을 가보기로 하여 강남의 유명 한의사를 찾아가서 정작 환부인 눈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 처방이나 시술을 아니 하고 아주 괴상하고 망측한 짓을 했다. 일단 모든 옷을 홀랑 벗기고 열 카메라로 전신 촬영을 하고는 그 사진을 놓고 눈과는 전혀 관계도 없는 뭐라고 도저히 이치가 없는 개소리를 지껄이더니 나를 알몸으로 침대 위에 눕혀 놓고는

이리저리 굴리고 몸을 주무르고 비틀고 꾸꾹 몇 군데 심하게 주물 탕을 해대고는 역시 눈과는 전혀 관계도 없는 위치에 침을 놓은 뒤에 아주 작은 통에 한 스픈 정도 맑은 물을 주면서 그것이 녹용을 증류한 것이라 하면서 60만 원을 달라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5차례 더 와야 한다고 개 수작을 한다. 자세히 들어 보니 한 3백만원 걷어 먹을 기세가 분명하다    멋 모르고 같다가 어쩔 수 없이 60만원을 반 강제로 뜯기고 나오니 기분이 미친개한테 물린 기분이다.

 

60만원 사기당한 개 같은 기분

홀랑 벗고 당한 수치심과 그 자가 늘어놓는 한방이론은 황제내경을 10년째 강의하는 나로서 전혀 이치가 아닌 그자의   언행에 학술적 무시와 치욕을 당한 수치심에 치를 떨어야 했다. 그런 방법으로 수백만 원씩 사기를 치는 강남의 한의원 실태를 보고 그 충격이 1주일을 괴롭혔다 황제내경/동의침구-> 눈에 침을 놓는 혈자리와 자침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길게 잡아도 30분이면  모든 침 시술이 끝 난다. 의료보험이 된다면 5.000원 정도 환자가 부담하면 그만이다.

그런 혈자리와 자침법을 명확하게 알고 있는 나로서 참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지금 한국에 수 많은 환자들 양방/ 한방을 찾아 갔다가  얼마나 정신적 수모를 당하고 있을까?

눈병으로 괴로운 날을 보내던 중에 이번에는 벌침을 눈 주위에 맞았다가 눈은 말할 것도 없고 온몸이 퉁퉁 부어 벌 독으로 죽을 뻔했다가 3일 만에 겨우 살아났다. 벌 독은 뜨거운 () 기운이다. 몸의 中脘(중완) 아래에 생기는 무릎/허리/아랫배등의 냉독이나 暗蒸(암증) 같은 주로 음독을 제거할 때 쓰는 것이다. 눈의 문제는 대부분 熱毒(열독)이다.

그 것을 너무 잘 알면서도 벌침을 놓는 사람이 하도 심하게 권유하기에 맞아보기로 했으나 결국 벌침도 답이 아니었다.

20133월 말경 눈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운전도 컴퓨터도 못하고 실명할 것 같은 위기감에 휩샇여

결국은 나 자신이 알고 있는 침술을 마지막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그것은 눈에다가 침이 15푼 들어가야 하는 침술이니 내 눈을 내가 스스로 놓을 수 없고 누군가를 가르쳐서 그 사람이 내 눈에 침을 놓게 해야 한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깊은 고민 끝에 17살 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사귀는       고교동창 000을 불러 좌초시종을 말하고 부탁하니 펄쩍 뛰며 거절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침이란 거 만져본 역사도 없는 사람인데다. 눈에 침을 놓는 고난도의 기술이니 당연한 반응이다.그런다고 달리 다른 도리가 없어 2시간을 설명하여 결국 그가 내눈에 침을 (1치는 3.03cm)1.5치= 4.7cm자입하고 양눈 두덩이에 침의 자루만 보이는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1시간 바둑을 두고 침을 뽑으니 즉시 눈의 상태가 좋아져서 지금 2020년까지 하루 12시간씩 컴퓨터 작업을 하여도 눈이 좋으며 눈에 피로감조차도 느끼지 않는다. 침술은 참으로 대단하고 신묘한

의술이다 침술/지압/사혈요법들은 수 천년 동안 우리 동이족들의 자연 요법이다 앞으로는 우리  대동이족 자연의학이    옛 모습을 회복하여 대한민국 온  국민들의 건강을 지킬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전 국민이 이 전통의술을 알고 있다면    대한민국에 천문학적인 의료비가 절약되어 국가경제가 크게 부강해질 것이다 모든 학교에서 우리 대한민국 1만년 역사의 국통과 의술을 가르치는 시대가 하루 빨리 오기를 기원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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