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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메르 문명은 천부경에서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6. 10. 23:19

수메르문명

천부경에서 만들어졌다.

 

 

 

..

천부경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가?

여타 다른 동물이 아닌, 인간에게는 필연적으로 우주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음을 적어놓았다.
그 법칙은 하늘과 땅과 인간에 있다.
하늘에는 해와 별과 달, 행성 등이 끊임없이 우주 한가운데를 휘어젖고 있는것이다.
지구는 이러한 회전과 운동 즉, 이렇게 항상 변하는 우주의 운동에 영향을 받으며
우주의 한가운데에 위치해있다.
다시말해 지구에는 이세상 모든 영향이 가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돈다.
그렇다고 태양이 중심일 수 있는가?
태양에는 생명도 없고, 지구와는 별개의 행성이다.
인간은 지구에 살고있지 태양에서 살지는 않는다.
그러나 태양에는 빛이 있어 그 빛이 지구에 전해져 지구에 존재하는 만물을
성장시킴은 누구나 다 알것이다.

그렇다면 살펴보건데 태양과 지구 사이에는 커다란 빛이 있을것이다.
이 빛은 예를들면 손전등을 거울에 비춰서 반사된 빛이 다른개체에 전달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태양빛은 지구에서 반사되고, 반사되는 표면 위의 생물에 커다란 영향을 가할것이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도는 것을 거꾸로 생각해보면 1년간 지구 표면에도 태양이 지나가는
길(황도)이 나타난다. 그것에서 우리 선조들은 독특한 원리 중의 하나인 월장(月將)을 발견
해낸 것이다. 월장은 지구의 12지지와 합치되는 태양(황도상)의 12지지를 가리킨다.

이것을 합(合)이라 하는데 12월장과 12지지가 합쳐서 하나가 됨을 의미한다.

월장은 태양이 황도 12궁 중에서 평균 한달에 한번씩 자리를 옮겨가는데,
지구는 하루에 12지지가 다 순환하므로 여기에서 합(合)의 경우의 수는 144가지이다.
지구와 태양 사이에는 144개의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으로 생겨남을 의미하는 것이다.

태양은 황도 12궁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서양은 이 황도 12궁에 대한 비밀을 풀기위해서 지금까지도 씨름을 하고 있는 한편,
삼황내문중 하나인 육임(六壬)에 의하면 벌써 황제헌원 시대에 구천현녀(자부선생)가
우주의 모든 도법을 기록하여 책으로 남기는 등, 그 업적이 실로 오래돼었고 대단하였다.

황도 12별은 태양이 지나가는 길이다.
다시말해 자석의 힘이 가해지면 물체는 저절로 움직이듯이, 태양은 황도 12별에 의해 영향을 받아
스스로 커다란 힘을 작용시키면서 움직이는 것으로 간주한 것이 옜 어른들의 법이었다.
태양은 하나의 별자리에 평균 2160년간 머물게된다.
12개의 별자리를 모두 지나가는 기간이 25920년인데 이 역시 옜 어른이 남기신 법이라.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우주의 법칙이 이것인데 천부경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
천부경에는 천지인의 관계가 가장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하늘에 운동이 먼저 일어나고, 이것이 지구에 전해져서 지구를 변화시킨다.
하늘과 지구 사이에 있는 인간은 이 법칙을 고스란히 전해받는다(인중천지일).
위에서 밝힌 144와 25920이 천부경에 암호화되어 전해지는데
해석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삼대삼합육생칠팔구충삼사성환오칠일>
삼과 큰 삼이 합쳐서 육으로 생겨난다.
칠과 팔과 구로 충만한 삼을 사로 성환한다.
이것을 오와 칠과 일로 연결시킨다.

천부경이 왜 9X9=81 자로 되어있는가 살펴보니 바둑판에 존재하는 형상과 매우 흡사하더라.
아주 간단한 사각형의 마방진 형상을 나무에 새겨 전한 것인데, 그 전래가 확실치 않다.
바둑판에는 324개의 사각형이 존재한다.
바둑판의 8개의 점선 안에 위치한 사각형 144개와 바깥에 위치한 사각형의 수가 180개이다.
이것을 본따서 천부경에 우주의 법칙을 비밀전수를 위해 새겨 넣었다면
천부경이 말하는 바도 절로 확실한 것임을.

삼과 큰 삼이 합쳐서 육으로 생겨남은 셋째줄 까지의 36개의 사각형에
큰 삼인 108의 사각형을 합친 수로 144를 의미한다.
삼황내문의 육임(六壬)에서 말하는 12월장과 12지지의 합(合)이 그것이다.

칠과 팔과 구로 충만한 삼은 바둑판에서 칠,팔,구에 해당하는 점선 외부의 사각형의 합인
180을 의미한다. 이것을 사로 성환하면 720이다.
720을 5와 7과 1로 연결시켜보자.
720 X 5 = 3600
3600 X 7 = 25200이다.
여기에서 1은 그 자체로는 연산에 큰 의미가 없다.
따라서 1을 성환하여 놓은 숫자 720에 대입하여보자.
25200 + 720 = 25920

천부경에도 육임에서 말하는 우주의 법칙이 기록되었음을 이제야 알겠다.
144와 25920이 천부경에 존재하는 암호의 수 였음을..
그런데 여기서 결론이 나는것이 아니다.

<<천부경>>은 천제 한국에서 말로만 전해지던 글이니 한웅대성존이 하늘에서 내려온 뒤
신지혁덕에게 명하여 녹도의 글로써 이를 기록케 하였다고 전해진다.
한웅은 신시개천(B.C.3898)때의 사람이다.
즉, 한웅대성존은 144와 25920의 우주의 수를 알고있다는 것으로 판명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유독 한웅께서 밝히는 말씀이 있다.

<인간의 360여 사를 주관하시고..>

왜 한웅은 360에 대해 언급하였는가?
360은 우주의 수 개념이기 때문이다.
144와 216을 하나로 표현하는 숫자가 360이다.
지금에는 곤지책, 건지책으로 불리우는 이 숫자가 한웅께서

사용하였음을 만세에 공포하는 것이다.
이쯤되면 지상 최고의 문명을 꽃피운 수메르문명(B.C.3500년경)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수메르문명은 한웅의 신시개천(B.C.3893년) 시대와 거의 일치한다.

한국 12연방중 막내인 수밀이국이 바로 수메르에 해당하는데 신의 도시를 열었던 나라이다.
여러 학설에서 수밀이국이 한국의 선조가 일으켰음을 입증하는바,
신시의 천부경도 수밀이가 수메르문명임을 강력히 입증하고 나서는 것이다.

이 수메르문명은 12지지를 신봉한 국가였다.
이들이 사용한 12진법, 60진법, 태음력, 점성술, 쐐기문자는 세계사의 모체가되는 것이다.
육임(六壬)은 이같은 수메르문명의 특징이 녹아있다.
말 그대로 수메르에서 육임이 만들어진 것인데 삼황내문에 이같은 말이있다.

<경문은 신시의 녹서로 기록되어 세 편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후세 사람들이 추연하고
주를 더하여 따로 신선음부의 설이라고 한 것이다.>

천부경이 신시에서 녹도의 글로써 기록되었으며
삼황내문이 신시의 녹서로 기록되었다는 예기이다.
둘 다 신시때에 신시의 글로 기록된 것이 공통점이다.

천부경의 비밀이 숫자 144와 25920
육임의 12월장과 12지지의 합, 별자리에 의한 태양의 주기 25920년으로써 서로 같음은
과연 우연일까?

육임에서 말한다.

- 종교는 인간이 인간 본연, 인간의 실질적 역사를 알게 할 기회를 빼앗았다.
- 종교는 인류 역사상 그 고유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왔지만, 우주 운행 원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생존해온 인간의 진짜 역사를 파악하는 데는 실패했다.
- 육임은 우주의 운행원리를 60진법의 수리 체계 안에서 파악하고 있다.
- 그렇다면 왜 60진법인가. 60진법이야말로 우주 수의 원초적 개념이며, 최초의 신성을 갖춘
인간 정신세계의 수 개념이기 때문이다.
- 육임에서는 60진법의 신성한 논리적 수의 세계를 토대로

   이 우주의 주기를 4백32만년으로 본다.
- 별과 태양의 주기는 2만5천9백20년이다.

삼황내문은 세편으로 이루어졌는데 <태을>, <기문>, <육임>이 바로 그것이다.
태을은 하늘의 모든 법도를, 기문은 지구의 모든 법도를, 육임은 인간의 모든 법도를 담은
지상최고의 역학인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태을은 사라졌고, 기문은 풍수지리로 변하였으며, 육임만이 세상에 책으로
전해진다.
수메르문명의 결정체인 삼황내문이 동이족의 것임을 포박자(抱朴子)라는 책에서 밝히는바

<옜날에 황제헌원이 있었다. 그가 동쪽으로 청구에 이르러 풍산을 지나 자부선생을 뵙고
삼황내문을 받아 이를 가지고 온갖 만가지 신을 불러 부렸다>

고 전한다.
육임의 전래가 황제헌원이 구천현녀에게 전해받은 것으로 기록에 남아있는데,
구천현녀가 다름아닌 자부선생임이 여실히 입증된다.


그렇다면 남은 과제는 무었인가?
육임(六壬)에서 말한다.

태양은 현재 12별자리중 11번째의 별자리에 머물고 있다.
이 11번째 별자리의 기운은 현무(玄武)로서 지구에 전쟁과 혼란을 가중시킨다고 한다.
현무의 기운은 B.C 60년부터 2160년간 지구의 운명을 관장한다.
도덕적 타락이 판을 치는 지금의 세상을 현무의 기운으로 설명할 수 있는 셈이다.
현무의 부정한 기운이 끝나는 시점이 서기 2100년인데, 과연 그때까지 인류가 3차대전을
일으키지 않을것인가 하는 점이다.
현무의 기운이 끝나는 2100년 부터는 천후의 기운이 새롭게 자리하는데,
천후는 모든것을 평정하는 기운이다.

1백년도 채 안남은 기간이다.
이때까지 인류가 악한 마음을 버리고
서로 도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현제 위태로운 곳이 한반도인데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내 생각으로는 우리민족이 수메르문명을 일으킨 역사강국임을 입증하는 것만이 살 길일 것이다.
우리역사의 위대함을 만세에 공포하는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이롭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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