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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백제의 역사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6. 11. 00:23

고대사 X파일 2부 백제의 수도 전주와 백제의 발상지 대방

중국땅에 존재하는 전주(全州) 물론 백제성도 있고 백제란 마을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소중화 사상에 의해 중국의 지명을 그대로 축소하여 지명을 지었다고 할 수도 있다. 천문현상이 만약 남아있다면 그것을 대조하여 보더라도 대륙내에 있는 전주와 백제가 고구려와 신라와의 전쟁을 치른 것이 나타날 것이다. 또한 소중화 사상에 의해 중국지명을 그대로 사용했다면 왜 과거에 없어졌던 중국의 지명까지 사용할까? 훗일 조선조에 이르러 소중화 사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지명들이 생긴 것은 절대 그런 차원이 아니다. 바로 본토 수복 즉 고향인 만주와 중원대륙을 다시금 되찾겠다는 정신(다물정신)에서 나온것이며 자신들의 본고장을 잊지 말고 후손들에게 유지를 전하고자 지어진 것은 아닐까?

필자의 고향은 대구이나 조상님들의 고향은 경상북도 선산군 선산읍이다. 그곳에 가면 대방이란 지명이 있다. 그리고 우리 가문의 시조는 황언필(黃彦弼)이란 분으로 고려말에 중국쪽에서 건너와서 고려에서 첨의정승(이게 어떤 직책인지 아직도 모른다 )을 지내셨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정착한 곳이 경상북도 선산이고 그당시 지어진 지명이 대방이다.

대방? 아! 그 대방이 맞다 바로 낙랑 대방의 바로 그 대방이다. 한자도 그 한자이다. 지금도 그곳에는 대방 초등학교라고 1930년대 지어진 대방초등학교가 있으며 바로 그 뒷산에 필자의 가문 대대로 조상님들이 잠들어 계신다. 필자는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으면 그곳에 가서 절을 하고 오곤한다.




고대사 X 파일 2부 필자는 백제국의 후예이며 고려의 후예입니다.

필자의 조상님 먼 조상님은 대방국 사람이었다. 그리고 우리 가문의 시조 되시는 분은 중국과의 국경에 접해있으면서 전란이 많아서 또는 관리로써의 부임문제로 인해 고려말에 중화족과 동이족의 접경지에서 내륙쪽으로 들어오신 것이다. 필자는 고대의 대방지역이었던 그곳이 중국과 고려의 국경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아마도 최근 재야사학계에서 주장하는 대륙고려의 학설을 살펴본다면 필자의 말이 맞을것이다.

혹자는 그럼 지나족의 후손이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지나족이었으면 고려말기에 경상북도 선산에 정착하면서 곧바로 정부관리로 임용이 되었을까? 언어란 그나라의 문화와 관습을 빠짐없이 알고 있어야만 소통이 가능한 것이다.소위 netive 수준이란 그나라에 외국인으로써는 20년을 살아도 그나라 국민의 언어수준이 되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정부관리라면 적어도 그나라에 살고 또한 고려말의 정세상 중국쪽과의 악화된 관계로 볼 때 외국인인 중국인일 수가 없다. 현재의 법도 그와 같듯이 고위 관리가 다른 국가 출신이면 이적행위를 할 수 있기에 타국국민은 그나라의 고위관리에 임용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할 수 있다.

실제 중국 산동반도와 요동쪽의 지역 언어는 중국의 서쪽지방의 언어와는 판이하게 다르다이렇게 덕산(德山) 황(黃)씨 가문은 경상북도 선산에 정착하면서 후손 대대로 묻힐 묘지가 있는 산의 이름을 대방산이라 지었고 후일 대방산 앞에는 대방초등학교가 설립되었다. 필자에게는 조상님들이 후손들에게 " 너희들의 본고향은 대방이었다. 이를 잊지 말아라" 하는 유시로 들린다. 덕산 황씨와 함께 경주 김씨들은 경상도에 정착하기 전만해도 만주와 카스피해를 오고가던 종족이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금족이라 칭하였으며 자칭 금족들은 반도경주에서만 정착한 것이 아니고 서 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대륙과 만주 곳곳에 정착하였다. 그들은 밝다는 뜻을 가진 金이라는 뿌리말을 지켰고 한 가지가 신라(새라불, New Land/Field)를 세웠고, 통일의 전통을 이어받고자한 후금(황금족의 후예)의 누루하치는 중원을 제패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청나라는 조선이 괘씸했을 수도 있다. 고려의 건국과 조선의 건국에 1등공신이 모두 여진족이며 항상 같은민족으로 운명을 같이 해왔는데 정작 여진이 지나족을 정벌하여 대류을 수복하려 하자 인조가 타민족의 편을 들어 청나라를 공격하려 하니 배신감을 느꼇을 수도 있다. 인조반정이 일어나지 않고 광해군이 왕위를 계속 이었다면 병자호란의 비극은 없었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본래 자신들의 것은 거의 없다 .다민족 국가는 세계 여러곳에서 유입된 사람들의 집합체일 따름이다. 그곳에서 민족을 찾는다는 것은 국가분리주의자로 보일것이다. 지나족이 그 모든 것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면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다.

중국인들의 주장은 항상 놀부심보였다. 네건 내꺼고 내건 내꺼다. 무엇이든지 모두 내거다. 그것이 중국인들 주장이다. 심지어 중국인들은 징기스칸 조차도 민족의 영웅이라고 칭하고 있다.그들이 반원운동을 해서 몽고를 북방으로 몰아낸 주원장을 그토록 칭송하면서도 말이다.(정말로 황당한 족속들이 중국인들이다. )

사실 제대로 따지고 보면 지나족이 중원의 주인이 된적보다 동이족의 지배를 받은 기간이 더 많다. 고대는 물론이고 송나라와 요나라의 전쟁에서 송은 요에게 패해서 중원대륙을 넘겨주었고 근세의 청나라, 몽고족의 원나라,그리고 고대로의 5호16국시대에서 5胡가 그러하며 은나라가 그경우이다.


고대사 X파일 대한민국의 역사왜곡의 주범일당과 근대사 왜곡

독자들은 왜 이런 사실들이 공개 되지 않고 이렇게 인터넷상에 몇몇 사람들만이 떠들고 있나 하고 많은 분들이 의혹을 품는다. 특히 이런 내용을 잘 모르는 청소년들이 이와같은 질문을 많이한다.

대한민국의 공무원과 역사학자들은 그럼 전부 뭐하는 사람들인가? 여기서 말하는 내용을 믿기가 어렵다. 역사학자들과 정부에서도 알 것인데 왜 그사실을 고치려 들지 않는가? 라고

청소년들에게 이런말을 들을 때는 어른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어떤말을 해줘야 할지 난감하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사회의 형태와 내용을 알려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것은 근대사의 과정을 알 게 되면 실상을 알 게 된다.

우리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는 세계 12위권 안에 드는 무역대국이지만 국가의 공무원과 사회의 부정부패 순위로는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한마디로 부정부패가 상당히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중세사 X 파일 과 근대사X파일의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실상에서 밝히도록 하겠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고자 하는 것은 역사의 도적 이병도 이다.



역사의 대적 이병도가 죽으면서 양심선언한게 "단군은 실존역사였다" 라는 말한마디 하고 꼴까닥 했다. 살아서는 서울대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사편찬위원으로 있으면서 친일파 위정자들의 위세를 등에 업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잡고자 하는 용기있고 안목있는 젊은 사학자들들의 앞길을 막고 탄압했으며 재야사학자들을 깔아 뭉개왔다. 그는 강단에 서서 '여러분들 단군은 신화일뿐이고 우리는 곰새끼에요~ 틀림없어요! 우리 선조들은 수천년동안 어리석고 미련한 작태를 범해왔으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라고 평생을 외쳤댔다. 그리고 자신의 제자들에게 까지 그런 사관을 강요해 왔었다. 사학계의 전통상 그 스승이 살아있는동안은 스승의 학설을 뒤엎는 논문을 내는 것을 일종의 쿠데타 내지는 스승에 대한 반역이라고 한다나? 참으로 친일파 잔재의 참상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다. 이병도는 대한민국 국민이면서도 일본 천황폐하께 평생을 충성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자이다.


그의 국적이 정말로 대한민국인가 하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일본이 패망하여 본국으로 건너갈 때 특명을 받고 대한민국에 남아 평생을 공작활동을한 일본의 스파이라고 의심이 된다. 그는 실제로 한 재야사학자로부터 일본의 문화간첩으로 고발당한적이 있다. 그 증거로 이병도는 매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일본에 방문해왔다. 일본 체류기간동안 이병도는 일본이 제공하는 최고급 호텔에서 최고급 음식과 승용차를 타고 다녔으며 모든 것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왔다. 이런 상황에 일본으로부터 돈은 안받아 먹었겠는가? 일본 최고급호텔에 일주일 체류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수천만원이다. 10일만 있으면 1억정도는 우습게 날라가는게 그곳 VIP룸이다. 이걸 모두 공짜로 받았다는 것이다.

딴에는 좁쌀 만한 양심은 있어서 죽을 때 단군이 실존역사라고 한마디 하고 죽었다는데 그게 평생동안 지은 죄업을 조금이라도 감해줄 수 있을까? 이병도는 저승에서 민족의 수억 영령들에게 심판을 받으리라.

남촌선생 힐링캠프 87만 독자모임에서

주관하여 남촌선생 특강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첫주 - 한민족 국통맥 9000년 역사

2주 - 황제내경 건강

3주 - 우주변화원리 역학

매주 토요일 오후6시

서울숲역 2번출구 호유빌딩 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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