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잘사는길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11. 2. 18:11
 

--잘 사는 길 --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언습(言習)을 삼가라.

시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 ‘배불러 죽겠다.’고 말하며

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 ‘되어 죽겠다.’고 말하나니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배불러 죽겠다, 좋아 죽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하시니라.

 


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에이, 이놈의 세상. 몹쓸 놈의 세상.” 하며 세상을 원망하니

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

“야 이놈아,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

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 하시며 크게 꾸중하시더니

잠시 후에는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

“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 하시니라. 


하루는 한 시골 아낙이

그의 자식을 나무라며 온갖 욕설을 퍼붓거늘

상제님께서 이를 듣고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기르는데 스스로 빌고 바라는 바가 저와 같으니

욕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하시며

“구덕(口德)의 박함이 이와 같으니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하고 경계하시니라.

 (道典 9:180) 

 



 

 항상 평화를 주장하라

너희들은 항상 평화를 주장하라.

너희들끼리 서로 싸우면 밖에서는 난리가 일어나느니라.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천하 사람을 한집안 식구로 여기라. 
너희들은 말을 삼가라. 너희들 세 사람이 입을 모아 죽는다고 말하면

그 사람이 정말 죽느니라.


시속에 길성소조(吉星所照)를 찾으나 길성소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요
덕을 닦고 사람 잘 대우하는 데에 길성(吉星)이 비치나니 이 일이 곧 피난하는 길이니라.
 

 


德懋耳鳴하고 過懲鼻息하라
  덕무이명     과징비식
 

  덕을 힘쓰기는 귀울림같이 하고
  허물 다스리기를 코로 숨쉬듯 하라.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니라.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피로 피를 씻기와 같으니라.
 (道典 8:36:1∼10) 

 

우리들의 주변 사람들에게 날마다 하는 말과 생각이

상대방의 행동과 정신을 만들어갈지도 모릅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을 읽어보면

물도 사람의 기도와 말과 글에 따라 결정을 달리합니다.

내 말도 생각도 반복하게 되면 잘 하면 좋은 기도가 될 것이요,

나쁜 마음으로 하면 나쁜 기도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도를 닦는 다는 것은 생활 속에서 말을 삼가고

남 잘되게 하는 심법을 닦아서 다가오는 미래에 자기 복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것 보다 더 큰 수행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남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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