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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의 수련 공부 |
| 1 |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공사에 수종들 수 있도록 심령을 열어 주시기 위해 4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수련을 시키시고 이르시기를 |
| 2 |
“그만 그칠지어다. 다른
묘법은 쓸 때에 열어 주리라.” 하시니라. |
| 3 |
이 후에 모든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형렬에게 신명의 모이고 흩어짐과 어명을 받는 모습을 참관케 하시고 또 풍우를 짓게도 하셨으며 |
| 4 |
그 참관한 공사의 조항을
일일이 물으시어 그 공사를 본 장소가 맞는가를 자세히 시험하신 일도 있으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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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천지의 가을운수의 시작 |
| 5 |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운수(秋運)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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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세상 난리는 |
| 6 |
한 성도가 여쭈기를
“‘다가오는 세상 난리는 신명(神明)의 조화임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
| 7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은 조화의 세계요, 신명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계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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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공정에
참예키 위해서는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동안
나에게 쌓여온 겁기와 살기를 벗겨내어 나를 새롭게
바꾸어야 합니다.. 인간의 영성을 개발하기위해
반듯이 거쳐야하는 공부가 증산도의 "태을주"
수행인 것입니다. 그리고 신의 세계를 직관 하는
것입니다.. 신도의 세계를 바르게 체험하고 인식하는
과정입니다. 신명의 세계를 우리가 올바로
알기만 한다면 교육의 문제가 바로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왜냐하면 생명의 존귀함을 바로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자연의 신을 직관하는
것입니다. 1000권의 책자, 1000시간의 교육이
해결하지 못하는 나 자신의 신성을 이 하나의 깨우침으로
관통해 버리는 것입니다.
* 앞으로의
세상은 신인합발의 세계입니다. 그리하여
천지 조화를 부리며 60억 인류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이제 가을의 인종 추수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직 살아날 방법은 "의통" 이니라고
하셨던 인존 하느님의 명령을 집행하는 60억 인류의
생명의 메시아가 되지 않으려십니까?
* 우리일은
바로 생(生)과 사(死)를 판단하는 일입니다.. 8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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