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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조선이 세계일등국이 된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12. 11:41
장차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된다.

장차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된다

장차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된다
 


 
 100년 역사의 놀라운 성취, 대~한민국
 
 
 소중화(小中華)가 장차 대중화(大中華)로 바뀌어 대국의 칭호가
 조선으로 옮겨오게 되리라.
(道典 5:118:4)
 장차 신문명이 나타나리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道典 5:11:5∼6)

 
 
 100여 년 전 우리나라가 동서 제국주의 열강의 폭압 아래 신음하던 바로 그 때, 증산 상제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 말씀이다.
 
 당시 이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보라! 상해임시정부 이후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민국으로 바뀌고, 21세기 들어서는 그 대한민국이 세계 11번째 무역대국으로 성장했다. 더욱이 최근에는 드라마 영화 등의 문화상품까지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그럼 미래의 판도는 어떻게 전개될까? 증산 상제님으로부터 종통대권을 전수받아 이 땅에 조화(造化)문명의 씨를 뿌리신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을 살펴보자.
 
 조선과 미국은 운세가 서로 바뀌리라. (道典 11:261:2)
 동(東)은 일본이요, 서(西)는 미국이요, 남(南)은 중국이요, 북(北)은 소련이라. 중앙(中央)은 아동도(我東道) 아닌가. 한 고조(漢高祖)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였으나 우리는 좌상(坐上)에서 득천하하느니라. (道典 11:361:4∼6)

 
 장차 대한민국이 오늘날의 미국을 능가하는 초강대국으로 떠올라, 미·일·중·러 등 천하만국을 지도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비상한 일이 가능할까? 군사력, 아니면 경제력? 그 해답은 다름 아닌 문화의 힘 곧 소프트파워에 있다.
 
 우리 한민족의 소프트파워를 떠받치는 양대 축은 다름 아닌 이법(理法)과 신도(神道)이다. 이법은 태호 복희씨로부터 비롯되어 김일부(金一夫) 대성사에 의해 완성된 역철학(易哲學) 곧 음양오행문화를 의미하며, 신도는 신인상생(神人相生)의 제사문화를 뿌리로 한 신인합일의 신바람 문화, 조화(造化)문화를 의미한다.
 
 한복 김치 온돌 등 한민족의 의식주 문화와 한글, 제사문화 등이 장차 전세계로 퍼져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물론 멋있고, 맛있고, 청결하고, 배우기 쉽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민족의 생활문화 전반이 이법(자연섭리)과 신도에 뿌리를 박고 있어 모든 인간에게 가장 적합하고 편리하고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제 새 진리가 나간다
 수년 전부터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韓流)는 음악, 드라마, 연극, 영화 등으로 표현되는 대중문화가 그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물론 이 대중문화 속에도 삶의 진솔한 모습과 가슴 찡한 감동이 자리하고 있지만, 인간 삶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생활문화의 정수는 모두 종교문화 속에 녹아 있다.
 
 위성통신·인터넷 등의 첨단기술에 의해 전세계가 하나로 묶인 지 이미 수십년이 흘렀지만, 인류의 정신세계는 아직까지도 유 불 선 서교(기독교) 이슬람교 등으로 분파되어 숱한 전쟁과 분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한류는 시작일 뿐이다. 오직 우리 한민족만이 지구촌의 모든 종교갈등을 해소시키고 인류의 생활문화 전반을 근원적으로 개벽시키는 새 진리를 품고 있다. 한류는 그 새 진리의 세계화로 마침내 완성되고 만다.
 
 이미 100여 년 전부터 우리 한민족은 9천년 동안 축적된 문화역량으로 빚어낸 새 진리 언어를 세상에 선포하고 있다. ‘보은, 상생(相生), 해원, 원시반본(原始返本), 가을개벽, 여남동권(女男同權), 인존(人尊), 성웅(聖雄) 겸비, 장수(長壽)문화, 복록(福祿) 균등, 신인합발(神人合發), 도통(道通) 대중화, 만사지(萬事知), 양심법(良心法), 제생의세(濟生醫世), 태을주(太乙呪) 조화, 일심(一心)’ 등이 바로 한민족이 창도한 인류의 새 진리, 증산도가 선포하는 미래문명의 키워드이다.
 
 
 한민족, 마침내 진리로 판몰이
 증산 상제님께서는 새 진리가 인류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극적인 과정을 ‘판몰이’에 비유하여 말씀하셨다. 판몰이는 본래 ‘노름판의 돈을 한 사람이 모두 몰아 가지는 것’에서 유래된 말이다.
 
 오직 우리 한민족만이 천지대운이 큰 가을의 때로 넘어가는 이법(理法)과,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내는 신도(神道)의 비밀을 알고 있다. 새 시대를 여는 개벽의 끗수를 환히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진리의 판몰이로 세계를 이끄는 일등국으로 부상할 날이 멀지 않다.



내나라 내겨레 - 송창식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나 피어린 항쟁의 세월 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 위에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환히 비취나 눈부신 선조의 얼 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민족 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나의 조국은 허공에 맴도는 아우성만 가득한 이 척박한 땅 내 아버지가 태어난 이곳만은 아니다 북녘땅 시린 바람에 장승으로 굳어버린 거대한 바윗덩어리 -내 어머니가 태어난 땅 나의 조국은 그곳만도 아니다 나의 조국은 찢긴 철조망 사이로 스스럼없이 흘러내리는 저 물결 바로 저기 눈부신 아침햇살을 받아 김으로 서려 피어오르는 꿈속 그곳 바로 그곳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