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약초효능 종합

[스크랩] 구릿대 (백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18. 12:38
구릿대
식물명(별명)
구릿대, (대활(大活)·흥안백지·독활·구리대·굼배지)
학,과명
Angelica dahurica, 미나리과
생 약 명
백지(白芷)
설 명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두해살이 또는 세해살이풀로 풀 전체에 털이 없고 뿌리줄기는 매우 굵으며 수염뿌리가 많이 내린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1∼2m이다. 잎은 3개씩 2∼3회 깃꼴겹잎으로 많이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고르지 못한 톱니가 있다. 6∼8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20~40개의 산형꽃차례가 모여 겹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분과로서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분포와 생육지
산골짜기 냇가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약 효
지혈, 진통. 중추신경흥분. 항균작용.
적응증
♣ 백지는 진통약으로 두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유행성 감기 및 산전 산후두통, 어지럼증, 치통, 안면신경통, 마비 등에 유효하다.
♣ 얼굴에 바르는 기름을 만들어 쓰면 얼굴빛을 곱게 하며, 얼굴에 기미와 주근깨, 흉터를 없앤다. 피부를 곱고 아름답게 해주는 여러 처방 중에 실제로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대표적 우리 약초이다.
특기사항
약용부위
뿌리
채취와 법제
가을(9~10월)에 채취하여 잔경, 수근 및 이토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미화로 홍건한다.
약 성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사용법
뿌리 4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대증요법
♣ 머리가 늘 아프고 정신이 맑지 못한 때는 구릿대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낸 것 20g을 소골 50g과 같이 쪄 익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 대하증에는 구릿대 40g과 오징어뼈 2개를 태워서 함께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끼니 전에 먹는다. 희벌건 이슬에 쓴다.
♣ 입안냄새에는 천궁 30g, 백지 30g, 대황 30g은 절구에 넣고 곱게 분말을 만들어서 체로 쳐서 고운가루를 당근, 시금치 즙을 내서 함께 1일 식후 5g씩 (1개월 복용).
♣ 얼굴이 상기될 때에는 승마 10g, 갈근 10g, 백지 7g, 황련 7g, 감초 4g에 물 1ℓ 를 붓고 반으로 졸인다. 1일 식후 2회 복용한다.
♣ 신경통(神經痛)일 경우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용 중에 금불초를 금한다.
♣ 풍(風)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주의사항
기 타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조리법
사 진


출처 : 미륵세상
글쓴이 : 구름따라 원글보기
메모 :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