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이시대를 사는 최대 기술-남촌논단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2. 23. 12:14

이 시대를 사는 최대의 기술-남촌논단

중국역사 속에 최고의 달변가는 소진과 장의 이고

최고의 문장은 이백과 두보이다.

아는것은 소강절이 가장 많이 안다.(증산도 도전2:32장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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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되는데는 남들이 넘지 못할 한고개를  넘은것이다.

 

웅변을 가르칠때

맨먼저 가르치는것이 얼굴에 철판 까는 것부터 가르친다.

 

무술을 배울때

최고의 공격수가 되기 위해 먼저 맞는 기술 부터 배워야 하고

말을 잘하려면

먼저 남들에게 조소와 비소를 받는데 숙달 되야 한다.

화를 참으면 내몸이 병이들고

내 뱉으면 세상에서 내가 왕따 된다

그러니 처음부터 화가 안 나야 한다.

佛子들의 禪房에 가면 인욕제일 이청담이란 말이 있는데

남으로 부터 모욕 당하는데 최고수가 이청담 스님이란 말이다.

말을 잘 하는것의 속에는 인욕이란 내공이 엄청나야

100만 대중이 손가락 질을 해도 눈섭 하나 얼굴빛 하나 흔들림 없이

백만 군중을 포용하고 아우르고 설득하여

큰일을 성사 시켜 역사를 움직 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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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복멸에 처한 이시대를 사는 최대의 기술은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화가 나지 않는 두둑한 매집이다.

그 맷집을 기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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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치를 많이 아는 공부를 하여야 한다.

천지 이치를 알면

모든 문제의 원인을 알게되고

원인을 알면 화 낼 일이 없어진다.-남촌생각

 

저는 이렇게 공부 하였습니다

 

부단히 공부하라

 
1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느니라.
2 무엇을 하나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3 세상에 생이지지(生而知之)란 없느니라.
4 천지에서 바람과 비를 짓는 데도 무한한 공력을 들이느니라.
5 너희들 공부는 성경신(誠敬信) 석 자 공부니라.

말을 앞세우지 말라

6 말을 듣고도 실행치 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고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7 줄을 쳐야 빨래를 너는 것 아니냐?

  조그만 거미도 줄을 치면 새도 잡아먹고 뭣도 잡아먹는데, 그 작은 거미만도 못한 놈도 많으니라.
8 말부터 앞서면 일이 안 되나니 일을 도모할 때에는 뒷감당을 해 놓고 말해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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