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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환단고기-과학적증거 =동영상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3. 5. 00:00

 

환단고기단군조선에 관한 기록에는
다양한 천문현상이 나타난다.
그 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오성취루 현상이다.

오성취루란 목성과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이
나란히 늘어선 것이다.
환단고기에는 이러한 장관이
단군조선 때 나타났다고 구체적으로 기록되어있다.

최초로 이 기록에 주목한 사람은
서울대 천문학과의 박창범 교수.
그는 단군조선 시대의 천문현상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논문을 발표했다.

천문현상을 추적해가면 그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물론
관측자의 위치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연대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환단고기에 따르면 오성취루 현상은
서기전 1733년에 나타난다.
천문관측 프로그램에 입력해본 결과,
일 년 전인 서기전 1734년 7월 13일 초저녁에
다섯 개의 별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1년의 오차가 나지만 천문학계에서는
거의 정확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환단고기의 기록을 토대로 고조선의 영역을 추정해보면.
지금의 북경에서부터 만주의 전지역과 한반도 전체를
포함한다.

한 시대의 영토를 추정하는 방법 중에는
문헌에 나타나는 기록과 함께
그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는 지역을 참고로 추정하는
방법이 있다.

이 비파형 동검은 고조선의 대표적인 무기로,
비파형동검이 출토된 지역을 살펴보면
고조선의 영역도 좀 더 확실하게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비파형동검 출토지역 현재까지 이 비파형동검은 만주와 한반도 전역에서
출토됐다.



비파형 동검의 출토지역과
환단고기의 고조선 기록을 비교해보면,
지금의 북경에서부터 만주, 한반도 전체를 포함하고 있어
상당부분이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환단고기의 사료적인 가치를 알려주는
또 하나의 근거는
조선왕조실록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 단서는 바로 수서령이다.
수서령이란 조선시대 세조와 예종, 성종 때
8도
관찰사에게 명령해서 옛부터 전해져온 희귀서적을
전국에서 거두어들인 일이다.
지금 이 서적들은 전하지 않지만,
우리 역사의 자부심을 담고있는 책들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러한 수서령이 내려진 책들 중에서
환단고기에 실려있는 책과
제목이 일치하는 것이 발견된다.
[안함로, 원동중]
삼성기 발생
삼성기가 바로 그것이다.
조선시대, 당시 이러한 책들은 왜 거두어들였을까.

수서령의 대상이었던 책들 중에서 환단고기에 실려있는 책 제목이 나타나는 것은 1911년,
계연수가 환단고기를 펴낼 당시,옛부터 전해지는 책들을 있었고
그것을 참고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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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
글쓴이 : 태을천7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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