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자연발화
이외수씨의 소설 장외인간을 읽고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인체 자연발화에 대해서 찾아본 결과들,
실제로 일어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매리 리저씨,1951년 자연 발화현상에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77세의 메리 리저 부인은 푹신한 안락의자에 몸을 기대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9시쯤에 집 주인인 팬시 카펜터 부인이 리저 부인의 방으로 갔을 때 그녀는 깜짝 놀랐다. 문의 손잡이가 엄청나게 뜨거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문을 열자 뜨거운 열기가 확 끼쳤다. 방안에는 검게 타 버린 인간의 두개골이 안락의자 위에 놓여 있었다. 리저 부인의 슬리퍼 안에는 발끝이 남아있었으며 발목까지 완전히 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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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영국의 런던시에서 잠을 자고있던 실버우즈 씨는 방안에서 무엇이 타는 냄새를 맡고 잠에서 깨어나 방에 불을 켜게 됩니다.
정체를 알수없는 냄새가 방안을 뒤덮는 상황을 겪은 실버우즈씨는 연기가 자신의 주위에서 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거울로 달려가 몸을 살펴보던 그는 팔과 다리등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곧장 화장실로 달려가 물을 끼얹고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구었습니다.
욕조에 들어가 있었을때 팔과 다리등에서 작은 거품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한 몇 분뒤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을 발견한 그는 욕조밖으로 걸어나와 화장실 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갑작스런 통증을 느끼며 바닥에 쓰러지게 됩니다.
고통을 무릅쓰고 전화로 기어가 병원에 연락을 한 실버우즈씨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인체의 내부에 화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자신이 인체의 자연 발화현상을 겪고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몇주후 다시 정상인처럼 걸어다닐수 있었다고 합니다.
벽난로에 머리를 부딪혀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 피해자
17세기 영국에 한 노파의 타 죽은 시체가 오두막에서 발견되었다. 상당한 고열로 인한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두막 안의 물건들은 물론 노파가 누워있던 침대시트에까지도 그을린 흔적조차 없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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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미국 뉴욕의 한 술집에서 만취가 되어 친구들 옆에서 잠을 자던 알코올 중독자 J 케리엇씨는 갑자기 자신의 복부에 불이 붙은것 같은, 심한 통증을 겪고 자리에서 일어나 비명을 질렀고, 그의 모습을 본 주위 사람들은 그의 복부 주위에 불이 붙어 그가 바닥에 뒹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곧장 물을 가져와 불을 끈 종업원들은 경찰에 사건을 신고하여 주위에 있던 케리엇씨의 친구들이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케리엇씨를 검진한 의사가 ' 불길이 몸안으로 부터 시작된 점이 확실하여 누군가 그에게 불을 붙인것은 아니다' 라는 증언을 하여 무혐의로 풀려나게 됩니다.
J 케리엇씨는 몇일간 병원에서 살아있다 사망하였다고 하며, 어떻게 그의 배에서 불이 일어났는가에 관한 미스테리는 오늘날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일어난 인체의 자연발화 현상 사진
1979년 벨기에의 부루셀에서는 아침에 차를 몰고 출근을 하던 회사원 D 르아크씨가 자동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을 느끼고 차를 세웠다고 하며, 핸들 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그는 차를 자세히 검사하다 다른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당신의 몸에서 연기가 납니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문제의 연기가 자신의 다리에서 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때 바지를 걷고 연기가 나는 부위를 본 르아크씨는 짙은 연기가 나는 곳을 찾았으나 아무런 통증을 느낄 수가 없었다고 하며, 그때 연기가 몸 전체로 번지는 것을 본 그는 자신의 손가락 끝이 불이 붙은듯 뜨거워 지는것을 보고 놀라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르아크씨에게 달려와서 물을 뿌리기 시작한 사람들은 르아크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았고,
우연히 주위를 지나던 응급차에 실린 그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진뒤 수술을 받게 됩니다.
후에 의사들에 의해 검진된 그의 발화 이유는 자동차에서 떨어진 기름이 그의 다리에 스며든뒤 우연히 바지에 불이 붙어 일어난 사건으로 생각했으나, 그의 바지를 자세히 검사한 의사들은 바지에서 기름과 관련된 아무런 자국을 찾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인체 발화현상을 경험한 르아크씨는 상처가 완쾌된뒤 1980년경 또한번 인체 점화현상을 경험하였고,
그 후로 항상 휴대용 소화기를 지니고 다닌 그는 몸에 불이 나면 즉시 소화시킬 대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세계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인체의 자연 발화 현상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세계에서 곳곳에 일어나고있는 자연발화현상, 몸의 화학물질 +DH와 몸의열과 공기가 만나서 불이붇는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BBC 보도 "인체 자연 발화 가능할까?" [팝뉴스 2005-11-23 16:29]
영국 BBC 방송의 웹사이트는 21일 '인체 자연 발화' 현상에 대해 다뤘다.
인체 자연 발화(SHC spontaneous human combustion)는 드라마 시리즈 'X 파일'에나 나올 소재로, 외부 발화 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인간의 몸에 화염이 일어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인체 자연 발화는 문학 작품에도 등장한다. 찰스 디킨스의 "황폐한 집(Bleak House)"의 한 인물은 아무런 외부요인이 없었음에도 불에 타 사망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소설의 출간 이후 미신을 사실로 묘사했다는 비난이 받기도 했지만 찰스 디킨스는 자신이 조사과정을 거쳐 인체 자연발화 현상의 사례 30건 정도를 확인했다면서 물러서지 않았다.
BBC는 현대에도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례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구에는 거의 손상이 없는데 시신만은 거의 잿더미로 변한 채 발견되었다는 것인데, 이때 화염의 추정 온도는 3000도.
가장 주목할만한 사례는 1951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사건. 매리 리서의 몸은 불탔지만 집안 가구에는 거의 피해가 없었던 것이다. 당시 경찰은 67세의 매리 리서가 담배를 피우다가 불이 붙어 사망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1982년 런던에서는 62세의 진 사핀이 사망했는데, 당시 친척은 사핀의 몸에서 화염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지만 검시관에 의해 묵살되었다.
인체는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에 탈 수 있는 것은 지방질과 메탄가스가 전부이기 때문에 인체 자연발화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이 BBC의 설명. 그러나 문제의 현상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 이들은, 알코올 중독이나 비만 그리고 정전기 등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편 이 뉴스에 영국의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아 놓았는데, 세포분열이 발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그런 논리는 터무니없이 비과학적이라는 비난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으며, 수분이 인간의 몸을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카본이 18.5%이며 산소가 65%라며 특정 환경에서는 발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적인 기사 비판 댓글도 읽을 수 있다.
[펌]☞>인체 자연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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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발화 현상에 대하여
헨렌 콘웨이의 자연연소
닥터 존 어빙 벤틀리의 자연연소(1966년 12월5일)
기타
조금 끔찍한 사진들이었죠?
위의 사진들은 인체자연발화현상(Spontaneous human combustion, SHC)의 증거사진들입니다. 누군가의 방화가 아닌 자연 상태에서 갑자기 몸에 불이 붙어 타죽는 현상인데요. 특이한 점은 인간이 뼈도 남지 않고 완전히 타버리려면 상당한 고열이 필요한데도 실내에서 발화했음에도 카펫이나 벽 등이 피해가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인체발화현상에 대해서는 다양한 학설이 있습니다만 어떤게 맞다고는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미스테리입니다.
그 학설들에 대해 살펴보면
1. 알콜 중독에 의한 발화
술을 마신 사람들에게만 나타났던 현상은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신빙성은 없습니다만 꽤 많은 케이스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나타났기에 나온 주장입니다.
2. 갑작스런 고전압을 신체 자체에서 발생시켜 태운다는 것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과학수사기관인 로빈 비치 과학 수사 연구소의 故 로빈 비치 교수의 견해에 따르면 겨울철 건조한 날, 카펫 위를 걷기만 해도 누구에게나 수천 볼트의 정전부하가 생긴다고 한다. 자동차의 도어나 어떤 쇠붙이의 표면에 손을 대면 가끔씩 따끔한 감촉이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보통 정전기는 아무 위험없이 머리끝에서 방출해 버릴 수 있다. 그러나 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10만 명 중 1명 꼴로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여 일시에 3만 볼트의 정전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이런 건성 피부도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식사와 비타민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정전기의 방전 형태로는 체내에서 불꽃이 솟아 오르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고 전기 기술자들은 주장한다. 비치 교수의 독창적인 이론은 모든 사례를 설명하지 못하는데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3. 구전현상(Ball Lightening)
구전현상이란 천둥 번개가 친 후 대기 중에 독립적으로 떠돌아 다니는 둥근 형태의 전하 덩어리로서 매우 밝은 빛을 내며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존재한다. 그러나 이 구전이라는 것 자체가 과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구전에 의한 발화 현상은 극소수에 불과하여 모든 발화현상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많다. 구전은 보통 일종의 번개로 간주되는데 번개에 맞아 죽은 사람도 발화현상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을 감안하면 별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4. 현재 자연발화를 설명하는 과학자들의 일반적인 주장은 심지효과(Wick Effect)라는 것이다. 이것은 신체가 양초처럼 타는 것을 말하는데 일단 신체에 불이 붙은 다음에는 그 열로 인하여 지방이 녹고 그 지방이 헝겊을 통해서 스며들어 마치 양초처럼 천천히 타오르는 현상이다. 이것은 굳지 헝겊이 아니라 나뭇잎 등 심지처럼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캘리포나아 범죄연구소의 Dr. John de Haan는 죽은 돼지를 담요로 덮은 후 적은 양의 휘발유를 담요에 붓고 불을 붙였다. 돼지를 택한 이유는 돼지의 지방분포가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이었다. 돼지의 시체를 7시간이나 계속 탔으며 시체의 지방에서 연료를 얻고 있었다. 5시간이 지나지 뼈가 바스라져 가루가 되기 시작했다. 그에 의하면 돼지의 실험과 인체의 자연 발화 현상이 동일하다고 한다. 이 실험으로 자연 발화 현상이 갑작스럽게 불이 붙는 것이 아니라 특이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임을 밝힐 수 있었다. 자연 발화 사건의 대부분은 이 실험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펌]☞http://kr.blog.yahoo.com/funnyblog/124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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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불타버린 사람들, 인체발화의 비밀
사람들이 갑작스런 불길에 휩싸여 타죽는 이야기는 수백년 동안 전해 내려져 왔다. 수백년간 소설이나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져내려오는 신비한 현상, 인체자연발화 현상의 비밀은 무엇일까?
2. 인체발화 현상의 케이스
인체 발화 사진들
3. 인체발화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한 가설들 인체발화 현상의 원인에 대한 몇가지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다.
1) 알콜 중독에 의한 발화:
이 주장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의 사건 사례가 오래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신빙성을 가지지 못하지만 희생자들이 어떤 상태에서 죽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 특정 조건하에서 신체가 자연적으로 고전압을 발생시켜 신체를 태운다는 것: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과학수사기관인 로빈 비치 과학 수사 연구소의 故 로빈 비치 교수의 견해에 따르면 겨울철 건조한 날, 카펫 위를 걷기만 해도 누구에게나 수천 볼트의 정전부하가 생긴다고 한다. 자동차의 도어나 어떤 쇠붙이의 표면에 손을 대면 가끔씩 따끔한 감촉이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보통 정전기는 아무 위험없이 머리끝에서 방출해 버릴 수 있다. 그러나 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10만 명 중 1명 꼴로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여 일시에 3만 볼트의 정전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이런 건성 피부도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식사와 비타민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정전기의 방전 형태로는 체내에서 불꽃이 솟아 오르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고 전기 기술자들은 주장한다. 비치 교수의 독창적인 이론은 모든 사례를 설명하지 못하는데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3) 구전현상(Ball Lightening):
구전현상이란 천둥 번개가 친 후 대기 중에 독립적으로 떠돌아 다니는 둥근 형태의 전하 덩어리로서 매우 밝은 빛을 내며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존재한다. 그러나 이 구전이라는 것 자체가 과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구전에 의한 발화 현상은 극소수에 불과하여 모든 발화현상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많다. 구전은 보통 일종의 번개로 간주되는데 번개에 맞아 죽은 사람도 발화현상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을 감안하면 별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4) 현재 자연발화를 설명하는 과학자들의 일반적인 주장은 심지효과(Wick Effect)라는 것이다. 이것은 신체가 양초처럼 타는 것을 말하는데 일단 신체에 불이 붙은 다음에는 그 열로 인하여 지방이 녹고 그 지방이 헝겊을 통해서 스며들어 마치 양초처럼 천천히 타오르는 현상이다. 이것은 굳지 헝겊이 아니라 나뭇잎 등 심지처럼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캘리포나아 범죄연구소의 Dr. John de Haan는 죽은 돼지를 담요로 덮은 후 적은 양의 휘발유를 담요에 붓고 불을 붙였다. 돼지를 택한 이유는 돼지의 지방분포가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이었다. 돼지의 시체를 7시간이나 계속 탔으며 시체의 지방에서 연료를 얻고 있었다. 5시간이 지나지 뼈가 바스라져 가루가 되기 시작했다. 그에 의하면 돼지의 실험과 인체의 자연 발화 현상이 동일하다고 한다. 이 실험으로 자연 발화 현상이 갑작스럽게 불이 붙는 것이 아니라 특이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임을 밝힐 수 있었다. 자연 발화 사건의 대부분은 이 실험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펌]☞http://blog.naver.com/post/postView.jsp?blogId=khuie&logNo=10000161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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