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밝은 하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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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밝은 하늘[BRIGHT SKIES] -최준일 번역-
극비무기 실험? [Top-Secret Weapons Testing?] Part 1
이상한 불덩어리가 상공에 나타나는 사건들이 호주전역에서 목격되고 있다[90년대 중반]. 별똥별이라는 설이 배제된 상황에서 이 사건들이 과연 비밀군사무기 실험이나 UFO현상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서부호주 불덩어리 목격사건”에 대한 연구조사는 2년 전인 1995년도에 시작되었다. 맥케이 & 슈넬만 사[社]의 지질 컨설턴트로 일하는 나의 동료이자 친구인 존 와츠[John Watts]는 호주서부[WA]의 동쪽 골드필즈[Goldfields]의 한 고립된 지역의 지진발생 위험도에 대하여 나에게 문의를 해왔다. 존은 내가 래버튼[Laverton] 지역에서 금 광석화작용에 대해 지질학적, 지구물리학적인 연구조사를 다년간 해왔던 경험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즉, 1993년도 즈음 호주서부지역에서 관측된 일련의 이상한 사건들에 대한 나의 과학적인 소견을 요청한 것이다.
밴자완 불덩어리 사건[THE BANJAWARN FIREBALL EVENTS]
존 와츠는 어느 조그마한 금광촌을 방문하는 동안, 한 막사의 냉장고 문에 붙어 있는 93년 6월 1일자 칼구어리 광부신문[Kalgoorlie Miner Newspaper]의 한 기사를 오린 쪽지를 발견하였다. 이 기사는 1993년 5월 28일 현지시각 23.03시에 한 운석 불덩이가 여러사람에게 목격되었으며 이 불덩어리는 남녘에서 북녘으로, 즉 레오노라[Leonora]에서 래버튼[Laverton] 지역으로 날아갔고 바로 이어서 리흐터 규모 3.9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이 지진은 서부호주[WA]에서 북녘지역[NT]에 걸쳐 산재되어 있는 23개의 지진관측계에 감지되었다. 호주 지질조사기관[AGSO]의 펄스[Perth]지역 부근 먼더링[Mundaring] 지진관측소에서 근무하던 지구물리학자 에드 폴[Ed Paul]은 지역주민으로부터 이 사건에 대한 문의전화를 여러번 받았다. 에드폴은 불덩어리 별똥별의 추락과 지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였다.
한편, 작은 금광촌[알리샤 금광]에서는 3인치의 강철파이프들이 깨끗이 절단되고 드라이브와 지주[shaft]들이 절반정도 무너져내릴 만큼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나의 친구인 존와츠는 내진설비에 대한 기술고문으로서 상당한 경력을 갖고 있었고 따라서 이와 같은 피해는 지진보다는 순간적인 폭발에 의한 충격에서 기인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피해의 핵심은 지하에 있었고 피해의 형태는 순간적인 폭발에 의한 충격이었고, 일반적인 지진에서는 지면파에 의하여 지하보다는 지표상에 있는 건물들에 피해가 가기 마련이었다.
많은 이들은 머리위로 지나간 불덩어리가 맥동을 치는 커다란 굉음을 내며 날아갔고 이는 기차의 디젤 엔진이 내는 굉음과 흡사했다고 한다. 이후 지진파가 몰아치고 금광내 폭발과 같은 어마어마한 폭발음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금광 내에서 나는 통상적인 폭발음과는 확연히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달랐다고 한다[저자주:지진 지면파는 음파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퍼져나간다].
그 당시 우리는 에드폴氏의 추측이 옳다고 여겼고 별똥별이 지표를 강타하여 지진과 같은 충격을 주어서 그같은 폭발 충격파가 유도되었으리라 생각하였다. 서부호주는 1900년에 지진관측계가 설치된 이후로 지진이 기록된 일이 없었고, 호주 원주민 아보리진족들의 기억에도 이 지역에서 지진이 있었다는 얘기는 없다.
이와같은 사건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큰 관심사가 될만 하였고,우리는 이 시기에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기록하기로 결심하고 사적인 연구조사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우리는 이 사적연구가 학문적인 명예와 영광을 선사해줄지도 모른다는 느낌만 있었지,우리가 하는 일이 어디에 다다르게 해줄지는 전혀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나[Hary Mason]는 1995년 5월과 6월에 걸쳐 이 지역을 방문하고 전화나 직접방문 등을 통하여 래버튼 지역 반경 300Km 이내의 거주자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했다. 서부호주 동부 골드필즈는 반사막으로 인구밀도가 극단적으로 낮은 곳이다. 이 지역은 대여섯 군데의 양목장과 두 개의 작은 금광촌[전술한 레오노라와 래버튼], 그리고 대여섯 군데 고립된 금광이 전부였고,사금을 함유한 지층인 사력층, 비포장 도로, 두터운 덤불숲과 고무나무, 모래언덕 등이 전부인 지역이다.
나는 경비행기를 한대 고용하여 목장과 원주민 주거지역, “진앙지”를 눈으로 직접 목격하려고 하였다. 이 일에 3주가 소요되었다. 현재 확인가능한 기록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커다란,붉고 오렌지빛 나는 불덩어리가 아주 작고 푸른빛을 띤 콘모양의 꼬리를 갖고 남녘에서 북녘으로 날아갔다. 어떤 목격자들은 그 불덩어리는 오히려 실리더형에 더 가까웠고 노랑,파랑,하양색깔을 띠고 있었다고 전한다. 맥동치는 굉음[pulsed roaring sound]을 수반하였고, 디젤엔진 굉음과 흡사했다고 전한다. 그 속도는 마치 747여객기와 같았고,소리를 먼저 내면서 나타났기 때문에 초음속은 아니었다.
그 물체가 나타나기 전에 들렸던 소리는 확실히 평범한 별똥별이 수반하는 전기발성적인[electrophonic] 소음은 아니었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별똥별이 수반하는 전기발성적인 소음은 “위~잉”하는 낮은 진동수의 음파를 수반하며, 지금 현재 정확하게 현대과학에서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별똥별[bolide]의 플라즈마 궤적이 발생하는 전자기파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런 소음은 특히 인간의 내이[內耳]와 조화적인 커플링을 일으켜서 낮은 진동수의 소음이 발생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충격음파는 없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그 물체가 지표에 닿거나 지표와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어떠한 폭발음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그 불덩어리는 지구표면의 굴곡에 평행하게 날았으며 낮은 고도[아마도 1000~2000m 상공]에서 남녘의 지평선으로부터 날아왔다는 것이다. 이는 통상적인 별똥별과는 상반되는 면이다. 별똥별은 매우 높은 상공에서 날카로운 각도을 유지하며 추락하기 때문이다.
그 불덩어리는 또한 몇몇 목격자들과 그들 주변을 지나가면서 밝게 비추었으며 그 궤적은 대략 250Km 떨어진 곳에서도 관측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 불덩어리는 남인도해의 남극지역에서부터 날아왔을지도 모른다. 이 불덩어리의 궤적은 나무숲이나 언덕너머로 사라지기 직전이 되어서야 아크를 그리면서 지표 쪽으로 꺾여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 거의 깜깜해지다가 커다란 폭발에 의한 푸르고 하얀 빛의 물결을 수반하였고 이는 대략 3~5초 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 이는 바람도 일지 않고 구름도 없고 달고 없는 밤하늘을 마치 대낮처럼 환하게 비추었다고 한다. 지표상에서는 수백Km거리에서도 관측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먼 거리에서도 “대낮처럼 밝았다”는 것이다. 이 불덩어리에 수반했던 에너지의 크기는 핵폭발에 수반되는 빛의 세기와 맞먹는 것이었다. 많은 면에서 이 목격담은 야간핵실험 관측과 비슷하였다.
이후 붉은 빛의 섬광이 상당히 먼 거리[수Km?]밖에서 상공으로 수직하게 쏘아 올려지는 일이 목격되었다. 이는 “진앙지” 부근의 목격자들이 지진파를 느끼기 직전의 일이었고 곧바로 바위덩이가 진동을 하고, 맥주캔 등이 진동하며 탁상 위에서 떨어졌고, 야외에서 캠프를 하던 사람들이 넘어질 정도로 커다란 지진을 수반하였다.
이후 250Km밖에서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커다란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하였고, 진앙지의 남동녘 150Km 거리 밖에서도 작은 지진피해가 보고 되었다[150Km 반경 내의 진앙지의 다른 방향, 즉 레오노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다른 방향에서는 사람들이 살지 않는다]. 당시 래버튼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한 엔지니어는-그는 걸프전 경험을 갖고 있었다- 분명히 커다란 폭발이었고 sonic boom은 아니었으며, 금광에서 일으키는 커다란 폭발과 흡사했지만 그보다 훨씬 큰 규모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후 “짙고 붉은 오렌지빛의, 뿌옇고 반구형태의 빛 덩어리”가 “은빛의 껍데기“에 둘러싸인 채, 진앙지[ground zero]에서부터 하늘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구조는 점점 크게 발전하면서 주변 30~50Km 까지 관측이 가능할 정도였다. 이 “빛의 구조물”은 거의 2시간 동안 그 주변을 조금씩 꿈틀대다가 갑자기 어느 한순간 사라져버렸다.- 마치 누군가가 불을 끈 것처럼.
이 반 접시구조, 또는 짙은 붉은 빛의 절반 가량 지고 있는 태양과 같은 모양을 멀리 떨어진 두 지역에서 동시에 목격하였다. 한쪽은 밴자완[Banjawarn]목장의 건물이었고, 다른 하나는 데레타[Deleta]목장의 건물이었다. 양쪽 지역 모두 개들이 광폭해졌고, 마치 그 빛을 물리치려는 듯이 소란을 피우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분명 개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초음파나 특정 진동수대의 전자기파가 있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날 진앙지 부근에서 캠프를 하던 아보리진 원주민들은 이 사건을 목격하고 너무나도 두려워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순간 생각했을 정도라고 한다. 그들은 그날 너무나도 두려워 서로 배게를 맞대고 잤으며 아침에 진앙지를 살피러 나갔지만 연기는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안전을 위해 그들은 모두 레오노라로 도망쳤다고 한다. 아보리진 출신의 한 목동[목축업자?]은 당시 밴자완목장에서 이 사건을 목격했고 느리게 움직이는 UFO를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자신과 두 동료를 납치해 갈까봐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 UFO는 바로 자신을 향하여 날아왔으며 저공을 비행하다가 마침내 아래로 급격히 방향을 틀며 내려갔다는 것이다.
이 사건 이후 거의 1시간 뒤에 밴자완목장에서는 세 사람이 두 번째의, 그러나 첫번째 것보다 매우 작은 불덩어리를 목격하였다. 그들에 의하면 이 불덩어리는 파랗고 하얀빛을 내고 있었다. 이 불덩어리는 지표에서 올라오고 있는 듯 보였지만, 분명히 먼 남녘의 목장의 경계선 상의 나무숲 뒤에서 올라와서 박격포와 비슷한 궤적을 그리며 북녘으로 날아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첫번째의 불덩어리에 비하여 그것이 북녘으로 향하는 모습은 북쪽과 북동쪽으로 분기하며 갈라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 두번째 사건은 매우 작은 폭발과 부수적인 지진을 일으켰고 그 규모는 매우 작았으며 첫번째와는 다르게 뿌옇게 빛나는 “반구 형태의 빛 구조물”은 만들어내지 않았다고 한다. 퀸[Queen]의 멀가[Mulga]지역의 아보리진 족의 한 목격자도 이 두번째 사건을 목격했다. 이 두번째 사건은 AGSO의 지진관측계에 감지될 정도의 큰 지진은 발생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AGSO의 지진관측계를 미국 지질학 조사기관에서 분석해본 결과, 첫번째 지진은 2천톤의 TNT폭발에 상응하는 에너지를 방출한 것으로 나왔다. 아마도 그 폭발에서 방출된 에너지는 이보다 훨씬 컸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폭발의 일부분만이 지면파로 전환되어 지진관측계에 감지되었기 때문이다.
그 불덩어리의 “폭발 진앙지”를 육안으로 직접 목격한 것은 밴자완목장의 북녘 경계선 상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AGSO에서 계산된 지진 진앙지는 밴자완목장의 남녘 경계부분이었다. 그 차이는 진앙지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지진관측계로부터 실제 진앙지를 계산하는 어려움과 상관이 있을 듯하다.
많은 육안 목격담들이 일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스나172기[경비행기]를 타고 상당시간을 할애하여 찾아본 바에 의하면 이 지역 반경 300km내에서는 어떠한 크레이터나 비정상적인 지표[ground anomaly]를 발견할 수 없었다. 부근의 셀리아 단층대도 상대적인 모양의 변형은 일어나지 않았다. 밴자완은 서부호주의 동부 골드필즈지역 내에서 가장 고립된 지역이다. 이 양[羊]목장은 사실 1993년 일본의 사이비 종교단체인 오옴 진리교-1995년 동경 지하철 가스테러의 주범으로 알려진-가 구입하여 악명을 떨친 곳이기도 하다. 약간의 뒷조사로 곧 오옴진리교의 부장 하야카와가 양목장을 구매하기 위해 수소문하고 다니다가 1993년 4월에 밴자완 부근을 조사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야카와는 같은 해 4월 말에 밴자완의 구매를 위한 절차를 밟기 시작하였고 “인류를 위한 실험을 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 구매동기를 밝혔다고 한다. 이 목장은 1993년 6월1일 은행에서 수표가 발행되고 계약서에 사인이 된 시기에 실제 주인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는 불덩어리사건이 일어난지 겨우 사흘 후의 일이었다. 그러나 오옴진리교가 실제로 이 목장을 손에 넣은 것은 4월 23일이라는 설도 있다. 즉 불덩어리사건이 일어나기 35일 전에 이미 목장인수를 끝마쳤다는 얘기다.
1993년 5월28일이라면 이야기가 평벙함 별똥별 충돌과는 맞지 않아서 우리는 오옴진리교가 아마도 쿠르즈 미사일을 맥동치는 제트엔진과 장착시켜서 비거주 지역인 사막 끝자락 밴자완목장의 북녘 끝에서 폭발을 시켰을 것이라고 농담들을 주고 받았다.
별똥별은 초고속도로 추락하고 그 속도는 시속 25,000m을 넘으며 대개 낮은 고도를 날아다니지도 않고 지표와 평행하게 날지도 않는다. 별똥별은 대부분 빛나는 긴 꼬리를 갖고 떨어지며 사방에 파편들을 날린다. 별똥별이 지진을 동반한다는 이야기는 기록된 일이 없다.
폭풍 등에 의한 지각사이의 스트레스의 변화가 지진을 자극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 지역 내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단층대는 없다. 고대에 형성된 안정된 대륙괴, 안정된 지각으로 뒤덮인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각변동을 경험하고 있는 지역은 500~600Km 정도 남녘으로 떨어진 노스만[east of Norseman] 동부지역이다.
저자가 행한 최근의 ABC 라디오인터뷰에 응한 트럭운전수 세 사람에 의하면, 1993년 5~6월의 어느 이른 오전 5시경에 달만한 크기의 또 다른 불덩어리가 남녘에서 북녘을 향하여 저공[대략 1,000m 상공]으로 날아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매우 빠른 속도였으며 노랗고 오렌지 빛이 나는 색을 띠고 있었으며 매우 작은 푸른빛 나는 꼬리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 불덩어리는 이른 새벽하늘을 환하게 밝혔으며 급하게 래버튼의 서부지역을 따라 밴자완목장을 향하여 날아갔다고 한다. 그들은 디젤엔진이 돌아가는 대형트럭 내에 있었기 때문에 이 불덩어리가 맥동치는 커다란 굉음을 내고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세번째 불덩어리는 밴자완 목장을 지나 그 보다 더 먼 지역인 서부호주 북서지역의 엑스머스 반도[Exmouth Peninsula]에 까지 도달했을지도 모른다. 이제, 밴자완목장을 향하여 날아간 불덩어리 세개는 단순한 별똥별사건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기이하고 유별난 사건이 되었다.
이 정도 크기의 별똥별은 매우 드물며, 1993년 5~6월에 걸쳐서 지구상의 같은 장소로 별똥별이 세번에 걸쳐서 떨어질 확률도 매우 낮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다른 불덩어리 사건
[OTHER FIREBALL EVENTS IN AUSTRALIA AND NZ]
1993년 5월 이후 무려 1천 건 이상의 공중에 떠오른 불덩어리나 이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목격 보고가 있었다. 이들은 구형의 불덩어리가 디젤엔진 굉음을 내며 저공비행하는 것을 여러 지역에서 목격하였다. 최근에는 뉴질랜드에서 독립적으로 불덩어리 목격이 보고 되고 있다. 이들 불덩어리사건에 대한 목격은 호주의 모든 주에서 보고 되고 있다[1997년 4월 현재]. 그리고 그 많은 보고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공통으로 목격하고 있다: 매우 낮은 고도에서 하늘을 난다 : 지표를 따라 움직이는 궤적을 그린다 : 작거나 거의 없는 꼬리 : 추락시 파편이 없다 : 속도는 매우 느리고 대부분 음속보다 낮다 : 충격음파는 없다 : 가속하거나 갑자기 멈추거나 아예 전진방향을 반대로 바꾸거나 수직으로 날아오르는 등, 방향과 속도를 변화시키는 일이 있다 : 비행하면서 주변지역의 땅이나 건물 등을 진동시킨다 : 커다란 굉음을 수반한 푸르고 하얀빛의 폭발이나 조용하고 커다란 빛을 수반하는 경우가 있다 : 전압을 발생시키거나 주변의 전기장비들의 정전을 일으킨다.
밴자완사건은 리흐터규모 3.9의 지진과 인과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보여주었고, 다른 불덩어리사건들도 호주 동부에서 일어난 적어도 두 건의 지진사고[리흐터 3.0, 4.0의 지진]와 관련이 있었을 것이다. 만일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유성에 의하여 이루어졌다면, 우리는 전대미문의 매우 이상한 종류의 유성들이 극히 짧은 시간 동안, 지구상의 다른 지역을 배제하고 특정지역에만 여러차례 추락했다고 말해야 할 듯하다.
이것이 천연가스 불덩어리라는 설, 지진을 일으키는 지각의 스트레스에 의해 유도된 불덩어리라는 설 등, 다른 가능성들은 쉽게 배제시킬 수 있다. 밴자완 불덩어리사건에 관여한 에너지 크기가 다른 설들과 비교할 때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계에서 온 UFO의 소행이라거나, 지구상 어떤 특정세력의 새로운 형태의 발전[發電]을 위한 실험이라던가, 군사우주선 또는 EM 무기시스템 개발이라는 설 등은 그리 쉽게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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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밝은 하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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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 지역 불덩어리 사건[THE PERTH FIREBALL EVENT]
아마도 이와 같은 형태의 사건들 중에서 가장 장관을 이룬 것은 서부호주 펄스[Perth] 상공에서 1995년 5월 1일 오전 2시에 일어난 사건일 듯하다. 그당시 커다란 구형 오렌지빛 불덩어리가 조그만 콘 형태의 푸른빛 꼬리를 달고 남녘 인도해의 번베리[Bunbery]지역 상공에서 나타나 북쪽과 북동쪽 방향으로 비교적 높은 상공에서 지표와 평행한 궤적을 그리며 날아간 것이다. 그 불덩어리가 난 고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문이 많았다. 많은 목격자들은 그리 높지 않은 저공을 비행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신문에서는 지표에서 수Km 상공을 날았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그 불덩어리는 곧 펄스市[인구 1백만]의 동쪽지역에 도달하였는데 무려 150km 이상 궤적을 그린 지역 내에서 수많은 이들이 목격하게 되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 물체는 디젤기관처럼 맥동을 치는 굉음을 먼저 내면서 나타났고 제트기 같은 빠르지만 안정된 속도로 날아갔다는 것이다. 충격음파는 관측되지 않았다. 그 물체가 펄스시의 동쪽 지역을 비행하는 도중, 미드랜드[Midland]근처에서 갑자기 하늘 위에서 정지하고 이때까지 날아왔던 방향으로 나타났던 꼬리가 불덩어리의 속을 거쳐서 날아가는 앞 방향을 향하여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는 푸르고 하얀 빛이 방사하는 어마어마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그 도시와 주변 수Km에 이르는 교외지역을 대낮처럼 환하게 비추었다는 것이다. 여러 면에서 이 사건은 핵폭발실험과 유사한 점이 많았다. 크고 진동하는 폭발과 지진파를 펄스市 주변에서 방사하며 그 도시의 건물들을 흔들고 책과 물건들이 진열장에서 떨어질 정도의 충격을 가하였다.
몇몇 목격자들은 폭발시 네개의 빛이 그 불덩어리의 중심에서 나뉘어져 나와서는 직각의 하얀 십자가를 하늘에서 이루었다고 말한다. 실제 “물체”가 목격된 것은 아니다. 다만 밝은 오렌지빛 불덩어리가 빛을 방사하고 그 불덩어리에는 파랗고 하얀 콘 형태의 꼬리가 있었을 뿐이다.
또 어떤 목격자는 펄스 천체관측소에 불덩어리 꼬리가 길었고,그 불꽃 파편[스파크] 또한 봤다고 보고했다. 다른 경찰이나 대부분의 목격자들은 그 불덩어리는 꼬리가 없었고[또는 아주 작은 꼬리를 가졌고] 스파크는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밝은 에너지를 방사하는 구형 또는 실린더형이었다고 보고했다.
약 도시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50만명의 사람들이 잠들어 있다가 폭발의 굉음과 지진파에 의하여 깨어났다. 땅의 진동은 AGSO 먼더링 지진관측소에서 17:57 UTC[서부 호주시각으로 오전 1시 57분] 시각에서 대략 2분정도 지속되었다고 관측했다.
이 사건은 서부 호주언론이 이후 수 주간 보도하였으며, 펄스[Perth] 천체관측소는 언론의 지면을 빌려 상공 수천미터에서 메가톤급 TNT 폭발에 상응하는 운석의 폭발로 이 사건을 설명하였다. 놀랍게도 이 사건은 전세계에 널리 소개되지 않았다. 당국에서 말한 정도의 폭발이라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거리가 되었을 법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폭발은 이웃도시 캔베라[Canberra]를 깨울 만큼 크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곧이어 작은 빛과 이상한 상공에서의 소음이 펄스의 북북동방향에 위치한 조그마한 동네 투디에이[Toodyay]와 그외 지역에서 그날 저녁 보고 되었다. 아마추어 운석천문학자들은 사건주변에서 목격자들을 인터뷰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지만, 현재까지[1996년 12월] 어디에서도 운석의 파편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펄스 북북동방향으로 1900Km 즈음에 위치한 서부호주 킴벌리[Kimberley]의 브룸[Broome]북부 지역 워남-포인트[One Arm Point]근방 선데이 아일랜드[Sunday Island]에서
오전 3시 즈음에 굉음의 맥동치는, 디젤엔진의 소음과도 같은, 혹은 D9-불도저 또는 탱크엔진과도 같은 소음이 대문 앞에서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보고가 올라왔다. 이 굉음은 점점 음이 높아지면서 선반위의 물체 등이 진동하고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지진-지표 진동파와 소음은 1,2분간 지속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진을 경험한 것이라고 믿고 그날 아침 ABC 라디오방송을 들었지만, 펄스지역의 운석 불덩어리 사건만을 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먼더링[Mundaring] 지진관측소에 의하면 선데이 아일랜드에서 그날밤[새벽] 지진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한 가능한 해석으로서 운석불덩어리가 지구의 밀도 높은 대기와 충돌하면서 펄스 동부지역 상공에서 폭발하고 그 파편이나 큰 조각들은 모두 펄스지역 북북동방향의 두디에이[Toodyady]로 날아가 마침내 킴벌리지역 선데이 아일랜드에 떨어져 내렸다고 보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그 불덩어리의 제트항공기와 같은 느린 속도[음속보다 느린 시속750 mile], 날아가면서 내었던 굉음 등을 무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운석들은 시속 수천마일의 속도로 추락하며 자주 시속 25,000mile의 속도까지 가속화한다. 또한 그 “물체”가 하늘에서 잠시 멈추고 불덩어리의 꼬리가 방향을 틀었던 이상한 유체역학적 사실도 무시하고 있다. 또한 그 정도의 사건이었는데도 파편 등을 찾을 수 없었고 이와 같은 사건들이 호주전역에서 높은 빈도로 일어나면서 쌓인 수많은 증거들도 무시하고 있다.
이 사건은 서부호주지역을 2천Km정도 가로지르며 관측되었고 따라서 전 지구적인 차원에서 이 사건들을 재생시켜[simulation] 보려는 시도는 당연하다. 예측할 수 있는 그 불덩어리의 궤적은 펄스지역의 남남서지역, 아마도 인도양이나 남극지역으로부터 시작하여 일본의 북동녘 해안을 거쳐고 시베리아의 캄차카반도를 지나, 만일 계속 비행하였다면 북알라스카를 거쳐 캐나다의 극지방을 넘어 대서양 연안 노바 스코샤 근방까지도 날아갔을지도 모른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 예측되는 궤적이 남극의 엔더비[Enderby]지역의 연안을 따라 올라왔을 가능성이다. 이 지역에는 세곳의 관측소가 있다. 일본의 쇼와기지[approx. 40? East]와 미즈호기지[45? East and inland], 그리고 옛 소련의 모로드즈나야기지[45? East on the coast]이다. 더 북서지역으로 이동하면 옛 소련의 노보라자르브스카야[15? East on the coast]기지 또한 그 불덩어리의 예측되는 궤적 부근에 위치해 있다. 옛소련은 또한 다음의 각 요소에도 기지들이 있다. 92?E (Queen Mary Land), 105?E (Vostok, inland near the South Magnetic Pole), 163?E (Oates Land), and 224?E/44?W) (록펠라 고원[Rockefeller Plateau]의 반대방향). 이들 기지는 효율적으로 라디오전파를 커버할 수 있는 요처들이다.
얘기를 돌려서 캄챠카 반도를 살펴보자면, 이 부근은 악명 높은 대한항공 747여객기 추락사고 가 있었던 지역이다. 데이빗 피어슨[David Oearson]이 최근 출판한 “KAL 007:그 은폐공작”은 대한항공 747여객기가 사실 캄챠카 반도 중앙지역에 위치한 커다란 전파송신기에 대한 정보를 캐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옛 소련의 영공을 침범했을 가능성을 기술하고 있다. 일본의 한 언론[Archipelago 매거진]과 미국의 과학자 톰 비어든[Tom Beardon]에 의하면 캄챠카 반도내에 있는 이 전파송신기는 옛 소련이 개발한 EM-관련 무기시리즈 중의 하나라고 한다.
이 EM-관련 무기는 폭발물을 전송하거나 지진을 유도하고 대륙간 거리 내에 있는 어떠한 지점에서든 핵폭발과 같은 수준의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와같은 무기의 존재에 대한 증거의 하나로, 1996년 12월 23일 “러시아의 목소리”라는 라디오방송에서 현대 러시아의 전자기파 무기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다음은 그 라디오방송 사본의 일부로서, 인터뷰어 예키멩코[Yekimenko]와 러시아 과학 당국의 보리스 베리츠키[Belitsky]사이에서 있었던 이야기의 일부 내용이다.
예키멩코: 어떻게 마이크로파[giga Hertz 영역의 전자기파] 발생기가 “화를 낼 수” 있죠, 보리스?
벨리츠키: 마이크로파 발생기는 프라즈모이드[plasmoid]라는 불덩어리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대충 말해서 플라즈마의 얼룩쯤 되는 겁니다. 이 “플라즈모이드”라는 것은 효율적으로 공중의 한 지역을 이온화시킵니다. 만일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비행기가 이 지역을 거치면 이 지역의 유체역학이 변하여 그 미사일이나 비행기의 비행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마이크로파 발생기나 플라즈모이드는 공중으로부터 날아오는 여러 가지 형태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예키멩코: 보리스,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은 싫은데요...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무기를 언급하는 군부나 과학자들이 허풍을 치는 것은 아닌가요?
벨리츠키: 오, 아녜요. 최근에 있었던 사건을 예로 들자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1993년에 SDI, 혹은 우주 방어 주도권을 위한 미-러 정상회담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있었는데요, 그 당시 플라즈마 무기의 상호 협력 실험에 대한 제안이 있었어요. 그러한 실험은 암호명 “Trust [신뢰]”라는 이름으로 불려졌고, 이 시스템의 목적은 미사일에 대한 방어에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안으로 러시아는 냉전이후의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안전을 꾀한 겁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밤하늘에서 많은 이들에 의하여 관측된, 아무런 질량도 안 갖는 것처럼 보이는 빛의 덩어리가 사실, 고밀도 EM에너지에 의하여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암시한다. 이러한 빛의 덩어리의 홀로그램이 지상 세곳 이상의 전파송신기에 의하여 공중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조용한 불덩어리[SILENT FIREBALLS]
서부 호주 필바라[Pilbara]의 톰 프라이스[Tom Price] 철광촌에서는 비교적 전형적이지만 조용한 불덩어리가 1994년 10월에 목격되었다. 1994년 10월중순 늦은 8시30분경, 한 가족이 바비큐 파티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짙은 오렌지빛 불덩어리가 저공에서 똑바로 그들을 향하여 천천히, 경비행기[시속 100마일?]의 속도로 날아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고도는 200~300미터 정도였고, 그것은 달보다 더 커보였다고 한다.
그들은 지역경찰에 화재 비행기일 가능성을 신고했다고 한다. 두 경관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때 즈음에는 이미 동네[인구 대략 4천명]의 절반이 나와서 불덩어리를 구경하고 있었다. 정면에서 보면 짙은 오렌지빛이 나고 측면에서 보면 희고 노랗게 보이고 가볍게 색깔자체가 맥동을 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으며, 이후 비디오로도 촬영되었다고 한다.
바비큐파티를 하던 최초 목격자들은 그 불덩어리의 200미터 아래 위치하고 있었고 그들은 매우 짙은 오렌지빛 또는 플라즈마가 소용돌이패턴을 그리며 불덩어리의 화염은 안으로 들어가면서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그 불덩어리는 꼬리가 없고 전혀 소음도 내지 않았으며 지진파나 다른 여타 음파도 감지되지 않았다고 한다.
“화염덩어리의 파열”로 불리우는 이 불덩어리사건은 불이나 화염이 공중 한 지역에서 발생하여 구형을 만들고 다시 중앙으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들은 생전 이러한 현상은 본적이 없어서 정확하게 묘사하는 일이 어렵다고 했다[오지에 살고있는 탄광촌 사람들].
또 목격자들은 이 불덩어리가 5~7분여동안 톰 플라이스의 서쪽언덕에서 동쪽에 걸친 지역을 커버했다고 한다. 그동안 파랗고 하얀빛을 방사하여 일대를 비추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매우 빠른 속도로 동쪽으로 향하여 거의 순간적으로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어떤 이들은 그것이 파랗고 하얀빛을 방사하며 그 자리에서 사라져버렸다고 믿었지만,파편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소음 또한 없었다.
그들은 서쪽으로 돌아가 보았다. 순간적으로 두번째 불덩어리가 서쪽에서 나타나서 첫번째 것이 움직였던 루트를 따라갔다. 그것은 약간 더 낮게 날았지만, 첫번째와 거의 같은 속도였다. 이 또한 바비큐파티를 하던 이들 쪽을 향하였으며 동쪽으로 사라질 때는 매우 빠른 속도를 내었으며 막대한 양의 파랗고 하얀 빛을 방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는 세번째 불덩어리가 전의 것과 같은 크기로, 거의 정확하게 같은 고도로, 같은 속도로 날아와서는 앞서와 같은 루트를 거쳐서는 갑작스럽게 빠른 속도를 내며 똑같은 지역을 향하며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불덩어리가 나타나는 시간적 간격은 거의 동일했다고 전해진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첫번째 불덩어리가 사라져버리자 곧 바로 서쪽에서 두번째의 것이, 그리고 두번째의 것이 사라지자 거의 동시에 서쪽에서 세번째 불덩어리가 나타나서, 마치 시계추와 같이 움직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날밤 정확하게 몇개의 불덩어리가 관측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목격자마다 조금씩 달랐다. 모든 목격자들은 두개의 불덩어리를 봤다는데 동의했지만, 몇몇은 세번째 불덩어리도 보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상한 시공간- 정신의 왜곡[strange time-space-mind distortion]효과가 나타나서, 사람들이 곧 혼동을 일으켰다. 그 사건이 있은 직후부터 사람들은 정확하게 몇개의 불덩어리가 오갔는지를 놓고 서로 의견을 달리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 사건은 톰 플라이스의 많은 거주자들,즉 2천명 이상이 관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이들은 이 불덩어리를 사진에 담으려 했지만,사진을 현상하자 나타난 것은 평범한 가족사진일 뿐이었고 불덩어리가 있어야 할 곳들은 하얗게 텅 비어있었다! 그 불덩어리에서 나왔던 x-선이나 그와 비슷한 전자기파가 아마도 필름을 흐릿하게 만든 모양이었다. 하나의 비디오촬영이 이루어졌는데[대략 2분간 촬영한 필름만이 남아 있다], 남녘 부근에서 불덩어리가 맥동치는 빛을 발산하는 것을 담아내었다. 이후 이 비디오테이프는 뉴 사우스 웨일즈의 UFO연구가가 소유하게 된 이후, 세간에 다시 공개되지 않고 있다.
모든 목격자들은 이 사건으로부터 큰 충격을 받았고, 결국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오지의 조그마한 동네의 거주자들이 목격하게끔 불덩어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보냈을 것이라고 결론짓게 되었다. 그들은 그것이 가까이서 나타나면서 그 불덩어리가 물질적인 실체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먼 거리에서는 단순히 비행기의 불빛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번째와 세번째 것은 그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목격한 것을 예전의 경험 속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가 없었던 것이다. 몇몇은 세상의 종말이라도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다.
그 두명의 경찰은 다음날 톰 프라이스에서 50Km정도 남녘으로 떨어져 있고 파라부어두 마을[Paraburdoo townsite]까지 가는 길의 중간 정도 되는 곳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그이후 사건을 목격했던 두 경관은 그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았으며,톰 프라이스에 거주하는 지인들과도 그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는 일체 거절하였다.
작은 동네이고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에 이웃들과 차갑게 지낸다면 분명히 왕따를 당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중 한 경관은 자신도 이 일이 무슨 일인지에 대해서 사람들과 논하고 싶었지만, 함구령이 떨어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들과 이 이야기를 하는 일 자체를 피하게 된 것이라고 이후에 설명하였다. 자신의 가족과 경력이 단순히 이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일보다 더 중요했다는 말이다. 톰 프라이스 주민들은 이 사건에 대하여 며칠동안 이야기했지만, 공개적으로 펄스[Perth]시의 TV방송에 출연해 이 사건에 대하여 증언하려고 하자, 여러 사람들에게서 미친 짓이라는 조소와 비난을 받았다.
이들은 그 불덩어리가 엑스머스 반도[Exmouth Peninsula ]의 미군 라디오전파기지에서부터 날아왔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이 기지는 미군에게서 호주정부에 반환되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이 엑스머스에 체류하고 있고 그 미군기지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 미군기지는 지하에 비밀기지가 있으며 항공분야와 관련된 여러가지 시스템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후 발견하게 된 사실이지만, 이 지역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담피어[Dampier]발전소에서는 그 사건이 일어나던 시점에 막대한 량의 초과전압 펄스[pulse]가 송신기에 작용하여 전력선이 나가버리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이 지역 거주자 중에는 사건당시 엑스머스 기지지역쪽 근방 도로를 횡단하면서 밝고 하얀빛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빛덩어리가 높거나 낮은 고도에서 경로를 바꾸며 속도도 수시로 변하면서 움직였다고 보고하였다.
톰 프라이스 동쪽지역의 덤불숲에서는 밤중에 밝고 하얀빛 덩어리가 목격되기도 했다. 엑스머스 지역에서부터 큰 모래사막지역으로 날아가는 불덩어리를 목격한 사건들은 1973년부터 1994년 사이에 여러 차례 보고되었다.
http://iboard.superboard.dreamwiz.com/board.cgi?db=54_9108131k&idx=1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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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밝은 하늘 3
http://iboard.superboard.dreamwiz.com/board.cgi?db=54_9108131k&idx=18&page=1
극비군사무기실험 또는 다른 시나리오
[SECRET WEAPONS TESTING AND OTHER SCENARIOS]
톰 프라이스의 예를 살펴보면, 미군기지와의 연관성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해석으로는 미국이나 그 외의 외국정부에 의한, 호주 영토 내에서의 고 에너지 EM무기 실험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세개의 느린 속도로 움직이던 불덩어리가 갑자기 가속하여 같은 타이밍에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시간간격도 일정하게 나타나고, 엇비슷한 고도를 유지하면서 움직인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이들은 평범한 운석이나 별똥별 시리즈로 볼 수 없다. 이 불덩어리사건들은 기존 알려져있는 여타 자연현상과도 비교할 수 없다. 따라서 외계 UFO나, 비밀리에 군사기관 등에서 실험하는,세간에 공개되지 않은 비행물체나, EM관련 무기실험등과 같은 시나리오가 적절할 것이다.
엑스머스 반도내의 미군의 ‘초저주파[VLF] 잠수함 통신기지’를 직접 육안으로 목격한 많은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다. 주 송신기[Tx] 사이트는 중앙에 그 높이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높이 치솟은 타워 제로[Tower Zero]라는 탑과 그 주변을 등거리로 둘러싸고 있는 11개의 작은 탑[대략 1천 피트, 또는 300미터 정도의 높이]로 이루어져 있다. 각 탑들은 공중에 와이어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와이어들은 세개의 동일 중심을 갖는 원[반경 2.5Km를 넘는 원]을 이루고 있다. 타워 제로는 나무와 석면 등으로 둘러싸여서 매우 높은 직사각형의 밀폐된 상자처럼 되어있고, 두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내부에 마련되어 있어서 안쪽에서 탑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탑 꼭대기의 안쪽은 밀폐된 상자와 같다고 한다.
공중의 어레이[array]들은 막대한 양의 구리튜브와 와이어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상/지하의 균형추 어레이들은 모두 지하에 설치되어 하나의 거대한 복합시스템을 이루고 있다. 언덕편 터널입구로 접근하면 커다란[최소한 3층 깊이] 지하기지가 타워 제로 밑에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마치 rjejo한 트랜지스터 라디오의 내부와 흡사한데 50피트[15m]높이의 15피트[4.5m]정도 반경을 갖는 매우 튼튼한 구리선[heavy-duty copper-wire]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골격구조는 모두 단단한 자라나무[jarrah, 서부 호주원산]로 이루어져 있고 그 골격구조들은 모두 자라나무로 만든 볼트와 너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각 구역들은 스테인리스 강철 박판으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다. 구리선 밑의 더 깊은 곳에도 구역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는 육안으로 목격한 이에 의하여 관찰되지는 못하였다. 이 사이트에는 커다란 자체 발전기가 있었고 근방의 저장고와 연결된 시추공으로부터 들어오는 천연가스에 의하여 발전이 이루어지는 듯 보였다고 한다.
미해군에서 호주해군으로 기지가 반환되었다고는 하나, 근방 마을에는 아직도 미국인 기술고문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다. 타워 제로의 자라나무 골격과 구리선들은 1968년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이 엑스머스 송신기 사이트가 VLF 또는 ELF 라디오 메시지를 잠수함에 보낸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타워 제로의 내부를 육안으로 목격한 이가 기술하고 있는 장치들은 모두 무용지물이다. 육안으로 목격한 이가 그리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은 사실 테슬라박사가 제작한, 20세기 초반 롱 아일랜드에 건설된 에너지 증폭 송신기였던 워든클리프[Wardenclyffe] 장비와 완벽하게 일치하고 있다. 또한 콜로라도 스프링스[Springs] 연구소에서 제작되었던 초창기 버전의 디자인과도 일치한다. 골격의 목제설비는 매우 높은 전압과 높은 진동수[저자 주:마이크로파의 진동수 대역]를 다루는데 필요하다. 방전시 유도되는 코일의 정전기파를 담고 있어야 하는데, 목제골격이 이에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제설비는 저주파[VLF]나 극저주파[ELF]를 다루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1908년에 테슬라는 자신이 제작한 장비를 이용하여 “지구상 대척지의 도시 어느 곳에든, 막대한 양의 EM에너지 펄스를 수 마이크로-초[second] 이내에 내리쳐서, 현존하는 노급함급 군함을 공격할 수 있는 힘에 맞먹는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저자 주:i.e., 핵폭발에 상응하는 폭발] 주장했다.
따라서,엑스머스 미국기지의 송신기는 “테슬라”, 또는 “스칼라” EM 무기체계이고 이는 1969년 이래로 현역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970년대 그 지역으로부터 동녘에 위치한 큰 모래사막의 10Km 간격의 마치 체스보드같은 격자 칸에서 리흐터 규모 3~5의 지진들이 많이 발생했던 증거들로 미루어 보아도 적절한 해석이다.
명령할 수 있는 지진 [EARTHQUAKES TO ORDER]
1965년에 큰 모래사막[the Great Sandy Desert area]의 이 구역은 U2정찰기에 의하여 면밀하게 조사되었고 미국정부에 의하여 경비가 지급되었다. 왜 그랬을까? 1966년 프랑스 정유회사 아퀴이떼느 오일[Aquitaine Oil, 이제는 ELF Aquitaine라 불린다]은 호주의 오지이며 접근하기 힘든 큰 모래사막 일대의 시추권을 획득한다. 캔베라[Canberra]시는 시추시 소유되는 경비의 절반이나 충당해 주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그 어떠한 정유회사도 이러한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 일이 없다. 특히 훨씬 가능성 높고 시추하기 편리한 지역이 호주전역에 널려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망성 적고 조사하기 어려운 지역에 대한 계약이다.
아퀴이뗀느 오일은 1967년 석유매장조사를 시작하고 항공자기,지역의 중력장,지진횡단, 그리고 지상의 VLF/ELF EM조사를 행하였다. [이러한 EM조사는 석유매장 조사를 하는데 매우 드물고 이상한 일이었다.]
1968~1969년에 호주군은 MPs와 4WD짚차[Jeep]를 이 모래사막 지역에 공수하고 이들 짚차로 이 지역의 2백여 아보리진족 원주민들을 브룸[Broome]지역으로 소개하였다. 이 지역은 일반인 출입금지[off-limit]로 지정되었고 이 지역의 접근은 헌병통제를 받게 되었다. 이런 출입금지 조치의 공식적인 이유는 남부호주 우머라[Woomera]지역에서 이 지역등을 향하여 발사되는 영국제 블루 스트레이크 미사일과 유럽 우주로켓 인공위성 발사시스템[1970~1971년 사이에 시스템 구축]에 의한 잠재적 위험때문이라고 하였다. 그이후, 영국 미사일프로그램과 유럽 우주로켓 인공위성 발사시스템은 갑작스럽게 중단되었다.
1970년에 아퀴이뗀느는 아무런 야외활동도 벌이지 않았다. 1970년 3월에는 리흐터 규모3.0~5.0의 지진들이 큰 모래사막 동부에서 시리즈로 일어나기 시작했다[1900년 지진계가 설치된 이래로 어떠한 지진도 기록된 일이 없었다. 또한 백인보다 오래전에 정착하였던 아보리진족 원주민들에게서도 지진 전설은 없다].
이 지진들은 1970년 10월 초 멈추었고 이듬해부터 다시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1970년 이래로 이따금씩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늦은 3월부터 10월 초까지는 이지역이 유일하게 살아숨쉬는 기간이다. 섭씨50도를 넘나드는 기온이 이기간 지속되기 때문이다. 1972년에서 1973년에 걸쳐 아퀴이뗀느 정유회사는 두개 단층대지역의 구멍을 팠고[두개 모두 석유가 나오질 않았다], 이어서 시추권을 포기했다. 그들의 작업연감보고서[1966~1973]는 상식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당연히 일반에 공개되어 서부호주 펄스시의 채광업 부서[mines Department]도서관에서 엑세스가 가능해야 하는데도 이상하게 극비서류로 분류되어 있다.
펄스市에는 어떠한 관련사본도 존재하지 않고, 모든 관련서류는 AGSO의 금고에 잠겨져 보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내가 이제까지 서부호주지역을 [지질]조사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대단히 이례적이다.
1973년에 광물자원국은 큰 모래사막지역의 동쪽부근에서 새로운 지진들이 폭발적으로 일어났다는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이 보고서는 잘못된 진원지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80Km X 70Km 지역 내의, 10제곱Km의 격자 칸 내에 규칙적으로 진원지들이 자리잡고 있는 사실을 왜곡시키기 위함이었다.
1996년 AGSO 먼더링 지진관측소의 진원지 데이터는 이 규칙적인 진원지패턴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진원지를 결정하는 정확도는 +/-10Km로 알려져 있다.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호주의 다른 지역에서는 진원지가 중심점 근처에 불규칙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 규칙적인 지진은 폭발물에 의한 것이 아니다. 만일 각 진원지마다 수천톤의 폭발물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면!
큰 모래사막지역의 지진들은 엑스머스 VLF송신기 사이트의 동쪽을 따라 매우 규칙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흥미롭게도 이들 진원지들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지역인 메인[Maine]의 커틀러[Cutler]지역 동북쪽 해안에 위치한 엑스머스 기지의 자매 송신기 복합체로부터 자기 북극의 거대 원 상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1973년부터 1994년 사이에 걸쳐 엑스머스[Exmouth]에서부터 큰 모래사막의 동쪽지역을 따라 목격된 일련의 불덩어리사건들을 고려해 봤을 때,호주의 이 지역은 무시무시한 EM무기 체계를 전개하고 실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엑스머스 기지로부터 발사된 EM에너지 “덩어리”가 이후 커틀러기지에 의하여 조종되어서, 표적이 되는 실험 범위 내에 존재하는 큰 모래사막지역[지진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지역]에서 큰 지진을 일으켰을 수 있다.
지구상에서 바라본다면 엑스머스기지의 북쪽으로부터 극지방을 지나가는 거대한 원[the great circle geographic polar route]의 루트를 따라가면 다음의 위치들을 찾을 수 있다.
홍콩; 툴[Thule, 그린랜드 미공군기지]; 커틀러, 메인[저주파 송신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레시보, 푸에르토리코[저주파 송신기가 있다];투쿰 아르헨티나[Tucum, 저주파 송신기가 있다]; 팔머와 아문젠-스콧 미군 남극기지; 그리고 다시 호주 엑스머스 저주파송신기 기지. 이러한 송신기지 시리즈는 지구 전역을 커버할 수 있을 듯하다.
흥미롭게도 푸에르토리코사이트는 엑스머스의 대척지[antipodean site]이며,이 지역은 UFO가 자주 출몰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아레시보는 테슬라 무기체계의 공중 실험등이 UFO로 오인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조사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우연’들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1966년 1월26일부터 1967년 12월19일까지 호주 수상이던 해롤드 E. 홀트[H. E. Holt]를 예로 들어보자. 그는 가족과 친한 동료들에게 일요일 날 수영하러 간다고 말하고 행방불명이 되어버렸다. 그는 분명, 전날 미국의 의도와 그들의 활동에 큰 불쾌감을 느끼고 호주의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다음 월요일 이 이슈를 국회와 내각에서 제기하려고 하였으나,수영하러 나간 일요일부터 지금까지 행방불명이 되어있다.
소문에 의하면 CIA의 암살,상어공격,또는 중국잠수함에 의한 제거 등이 그후 수년에 걸쳐 제기되었다. 최근 소문은 그가 아직도 건재하고 중국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엑스머스 반도의 커뮤니케이션 기지는 아직도 ‘해롤드 E. 홀트 해군 커뮤니케이션 기지’로 불리고 있다. 호주 연방경찰 또는 ASIO/ASIS가 지난 30년 동안에 호주수상의 행방불명사건을 해결할 수 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들을 가능한 시나리오들과 연결하는 일을 그리 깊이 살펴볼 필요도 없을 듯하다.
그리고 최근 큰 모래사막지역에서 이상한 죽음을 당한 젊은 소목장 노동자 두명이 있다. 지진 격자점 바로 위에서,예의 아퀴이뗀느 정유회사가 신청했던 그 지역, 그리고 지진실험 범위내에 들어가 있는 지역에서 말이다.
이제 호주인들이 이 사태에 대해서 무엇인가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이미 은밀하게 호주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맞이하였기 때문이다.
그리나 무엇보다도 러시아,일본 그리고 미국의 군사관계자들에 의하여 전 지구상에서 전개되고 이용되고 있는 지진유도 EM 무기체계와 그 과학에 대해서는, 다음 호에 실릴 기사를 기다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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