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글밭 6

내 블로그에 140만이 모이게 하는 비결

내 블로그에 140만명이 모이는 비결 필자가 아직 어린 시절 1953년 내 아버지는 6,25전쟁 통에 생사를 알 수 없고 홀로 남은 어머니는 어린 나를 데리고 절에 들어가 절밥을 해주는 공양주가 되었다. 내 나이 5살 때 하루는 스님께서 오늘은 너에게 글을 가르쳐 주리라 하시고는 지게 작대기를 들고 절 마당에 글을 써 가며 가르쳐 주셨는데 어린 나는 싸리가지로 따라 썼다 낮에 시작 한 글 배우기가 너무도 재미가 있어 밤이 늦어 캄캄하여 바닥에 쓴 글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절 건물을 몇 바뀌 돌면서 계속 되었다. 그 다음날도 스님을 귀찮게 졸라서 글을 배웠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절 마당이 온통 빽빽한 글밭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 필자의 블로그 이름이 남촌 글밭이다 절간이라서 아이들이 없어 동무가 없었다. ..

블로그 남촌선생 건강교실에 오신분 50만명이 넘어간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2012년 8 월 27일 저의 남촌선생 블로그에 방문하신 님들의 숫자가 50만명이 넘어간 날입니다. 그간 찾아 오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오며 병을 고치고 건강한 삶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글들과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시와 음악 삶을 더욱 기쁘게 해주는 그림들과 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