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기술- 남촌논단

 

정리의 기술(1) - 남촌선생 강의내용 중에서

 

현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산다.

끝없이 쏟아지는 광고 홍수처럼 밀려드는 정보

TV .컴퓨터. 신문. 각종 서적

과연 이것들이 모두 필요하기는 한 것인가?

의구심을 느낄 때도 있다.

그러나 필요하니까 있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할 정보인 것이다.

 

현대는 우리에게 다양함을 요구 한다 총체적이지 않고는 살 수 없다.

버스 타고 가면서 음료수 마시며  음악을 들으면서 서류를 검토한다.

애기를 업고 요리를 하면서 연속극을 들으면서 빨래를 한다.

이 시대는 흑백의 시대를 지나 칼라의 시대요, 입체의 시대다

이 시대는 선택의 시대가 아니라 조합의 시대이다.

이것은 진짜 저것은 가짜 하는 흑백 논리에 빠지면 살아남지 못한다.

유교에서 예법을 배우고

불교에서 마음 닦는 법을 배우고

기독교에서 불우한 이웃 돕는 사랑법을 배우고

증산도에서 한민족의 역사와 천지대세를 배운다.

이시대는 모든종교 모든과학 모든 철학을 함께 알어야 산다.

이 시대에 하나의 종교만! 하나의 과학만! 믿는자야 말로

책 한 권만을 읽고 빡빡 우기는 답답한 벽창호다.

 

문제는 이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정리 하고 관리 하여

언제라도 필요 할 때 즉시 찾아내어 쓸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1.인터넷 정보 관리기술(2)

인터넷 상의 정보 관리는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큰 과목을 만들어 정리 한다.

남에게 공개 하고 싶지 않는 정보는 비공개로 하고

공개 되면 정말 위험한 개인 자료는 CD로 만들어 둔다.

 

그리고 인터넷에 올릴 글은 자기 개인 방에 많이 써서 저축 해 두고

수시로 검토 하면서 글을 자라게 한다. 충분히 성숙되고 발효되고

농 익어 단내가 진동 하면 조금씩 떼어다가 자기 블로그에 올린다.

사람들은 퍼온 글 보다는 직접 쓴 글을 엄청 좋아한다

필자는 그 블로그 덕에 77만명의 후원 인맥을 얻었다.(우측 상단 숫자확인)

 

2. 서류 관리는 초 정리기법으로 한다.

대봉투를 많이 구입 하여 그 속에 서류들을 넣어

책꽂이에 꼽아 둔채로 관리하며

즉시 찾을수 있게 그 봉투 왼쪽 상단에 이름표를

세로로 부치고 그 이름표에 큰 글씨로 쓴다.

1)제일 상단에

  색상표(예: 직장관련은 녹색 /인터넷관련 노랑/집안관련 적색) 등

2)중간에 세로로 서류 이름(영수증/이력서/기기설명서 등)을 쓴다.

3)맨 아래쪽에 가로로 봉투를 만든 일자 기록

이렇게 하면 많은 서류 속에서 그 명찰만 보고서도 쉽게 찾는다.

일단 찾아 본 서류는 제자리에 다시 꼽지 말고

맨 우측에 꼽아 두면 최근에 쓴 것은 항상 우측에서부터 찾고

별로 쓰지 않는 서류는 좌측으로 자꾸 밀려간다.

 

일 년에 한번 정도 좌측으로 밀려 있는 서류들 중에

버려도 좋은 것은 버린다.

필자의 경우 - 역사자료/집안 족보자료/대외 강의안 /나의 작품(시. 논단. 인터넷 글 )

/강의재료/건강자료/각종종교자료/돈벌이자료/회의자료/각종편지/특허출원자료/

명함철/영수증/등등 너무도 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초정리로 하면

조그만 책꽂이 하나면 충분하다.

현대에는 정보를 얼마나 잘 모아 두고 언제나 내어 쓸 수 있게

해 두었느냐가 바로 힘이고 능력이며 재산이다.

3.마음속에 일어나는 생각의 조각들 정리

사람은 누구라도 마음속에 에디슨 같은 아이디어/공자 같은

철학적 생각/ 괴테같은 시상 들이 스쳐 지나간다. 그것을 붙들어

잡아두면 큰 재산이 되고 흘러가면 한줄기 바람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 생각들을 잡아 두기 위해서

반드시 비망록을 기록 한다.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면서 생각나면 즉시 기록 한다.

그리고 가끔 읽어보면 볼 때 마다 더 좋은 생각이 나서

첨삭을 하다 보면 그 글이 자란다.

그래서 글이 자라고 있는 블로그 남촌 글밭이라 했다. 

처음에는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엉성한 것이지만

오랫동안 연구 되고 첨삭 하면서 다듬어지다 보면

누구도 생각 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 되는 것이다.

현재 필자는 20여세 때부터 써온 비망록이 40여권 있어서

누가 1983년 3월 5일 너 뭐했느냐? 물으면 그 비망록을 보고

말 할 수 있다. 대개 년 초에 일기를 쓴다고 하다가 1주일 쓰다

마는 사람 한 달 쓰다 마는 사람이 많다. 처음 결심은 좋았으나

며칠 빼 먹고 나면 의기가 꺾인다. 그래서 포기 한다.

필자는 권합니다.

며칠 빼 먹었으면 그냥 생각나는 것만 모아서 정리 하고

그냥 다음날부터 쓰세요.

며칠 못쓴 것 보다 평생동안 계속 쓰는 것이 더 중요 하니까요

4.시간 속에 일어나는 인생의 조각들 정리

우리는 많은 일들을 처리 하면서 산다.

집안의 대소사. 직장의 행사. 여행. 사람들과의 만남 등등

오늘 의 실패나 성공은 내일의 일들에 영향을 주는데

오늘의 일은 반드시 더욱 발전 된 내일로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 하다.

그것은 오늘 일을 잘 정리 하고 넘어 가야 한다.

 

1)하나의 일이 끝나면 습관적으로 상세히 기록을 하여 두라

  후일 비슷한 행사를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사용했던 서류나

  샘플까지 있다면 도욱 큰 정보적 가치가 있다.

 

2)어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계획을 세워라.

  계획서가 잘못되면 내용을 바꾸거나 몇 개의 선을 지우고 새로 그리면 되지만

  계획서 없이 무작정 시작 했다가 잘못 되면 사람을 파면시키고

  건물의 벽을 허물어야 하는 시행착오는 비일 비재 하다.

  

  이 소중한 계획을 세울 때 과거에 자신이 행한 참고 자료가 바탕이 된다.

  바로 자기가 살면서 기록하고 모아둔 인생의 조각 들이다.

  성공의 사례도 실패의 사례도 모두가 이때 빛난다.

0.어떤 일을 계획 할 때 문제를 푸는 정보는 몇 가지가 있다.

  인터넷검색->서점에서 전문 서적을 구독->경험자에게 자문

->자기 인생의 조각들 자료 검색 

5.머릿속을 정리 하라?

서양의 마인드맵(마음지도)의 기술이 있다.

이미 서점에 책이 나와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합니다

그 책을 사 보기를 권하며 사업의 계획/강의안 짜기

/회의 진행/행사계획 등 아무리 복잡 한 문제라도

한 장의 종이로 정리 할 수 있으며

그 방대한 머릿속의 생각들과 수집된 자료들을 종합 하여

마인드맵으로 정리 하고

그것을 다시 같은 부류끼리 모아

봉투에 넣어 초정리를 하면 평생 모은 자료의 량이라도

일목 요연 하게 정리 하고 언제라도 쉽게 찾아 쓸 수 있습니다.

6.기억력을 자랑마라?

20년 전만 해도 전화번호를 몇 백 개를 외우고

수학 공식을 줄줄 외우는 사람이 대단한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컴퓨터 문화가 발달된 현대에는

그런 걸 기억 하는 사람이야 말로 바보취급을 받는다.

왜냐 하면 현대는 기억력의 경쟁이 아니라

창조의 경쟁 시대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정리예찬론을 펼치는 것은

기억 하지 않기 위함이다.

모든 기억은 컴퓨터나 정리기술이 해준다.

사람은 창조의 경쟁 시대에 맞게

모든 뇌 기능을  창조에 써야 한다.

 

종아리 맞으면서 배운 그 어려운 탄젠트 코사인 수학이

삼천 원짜리 계산기만 치면 나오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그래서 서울대학 입학시험장에 내년부터

교과서를 가지고 시행 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더 이상 암기 상태를 시험하지 않고

그 교과서 내용을 응용한 창의력을 보겠다는 말이다.

세상의 젊은이들이여!

사람들이 아무 쓸모없는 기억들을 엄청나게 짊어지고

무겁다고 끙끙 대며 죽겠다고 아우성 칠 때

 

南村이 권하는 정리하는 기술을 배우고 실천 하고

수행을 하여 머릿속을 비우라. 다 내려놓아라.

 

텅 비운 머리로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라

그 머릿속에 번뜩이며 스치고 지나가는

위대한 영감을 잡아라.

그리고 그 영감을 기록 하라 그리고

평소 잘 정리해둔 자료 중에

그에 관련되는 자료를 꺼내어 연구 하라.

그대 발상의 시작이 비록 하찮은 것이라도

종당에는 누구도 생각 못했던 곳까지 날아 오르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젊은이여!

그대의 몸속에 지구를 선도 할 수 있는

9,000년 역사 동이족의 위대한 피가 흐른다.

벌서 많은 발 빠른 한국인들이 외국으로 뛰어나가

유엔사무총장/올림픽금메달/기능올림픽 금메달

지구촌 인류의 앞자리에 서서 우수한 한민족을 증거 하고 있지 않은가.

 

 

늘! 항상! 언제나! 잊지 마십시오

우리 한 민족은 지구촌 전 인류를

 

이롭게 할 弘益人間(홍익인간)들입니다.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南村先生 010-5775 5091

                        

                                                                --남촌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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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할 수 있어 -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