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詩 벽오동 아래서 - 예순네 번째 이야기 2013년 7월 11일 (목) 벽오동 아래서 더위를 씻으며 구름이 앞산을 가리더니 소나기 쏟아지고바람이 초목에 불어와 기이한 향기 풍기네북창에서 책상 대해 긴 여름날을 보내노니청량한 이 기분 아낌없이 그대와 나누리라 雲冒前山白雨紛風來草木有奇芬北窓對榻消長..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