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기(啐啄同機) 줄탁동시( 啐啄同時) ■ 啐啄同機(줄탁동기) 병아리가 깰 때(부화하려 할 때) 병아리와 어미닭이 동시에 함께 알을 쫌, 즉 알에서 깨기 위해 알 속의 새끼와 밖에 있는 어미가 안팎에서 동시에 함께 알껍데기를 쪼아야 한다는 뜻 甑山道 道典 8편 114장 1.조아시와 묘시를 외워 주심 2 조아시(鳥兒詩) 嘴力未穩全信母하고 卵心常在不驚人이라 취력미온전신모 난심상재불경인 부리 힘이 약한 어린 새는 어미만을 믿고 알 속에 있을 때의 마음이 항상 있어 사람을 경계하지 않느니라. 3 묘시(猫詩) 身來城國三千里로되 眼辨西天十二時라 신래성국삼천리 안변서천십이시 몸은 삼천리 금수강산에 왔으되 눈은 서천 십이시까지 변별하느니라. ▸啐(줄): 병아리가 깰 때(부화하려 할 때) (알)안에서 껍질을 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