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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9. 4. 15:37

 


 

족저근막염 또는 발바닥건염이라고도 한다.

종골의 부착부위에서 발바닥의 근막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려서 발에 긴장을 가할 때 발생한다.


 

1) 과도한 운동 (마라톤, 등산, 조깅 등)
2) 급격한 체중 증가나 비만
3) 오래 서있는 사람
4)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
5) 류마치스 관절염과 유사 질환
6) 노화


발바닥 뒤쪽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 통증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가장 심하다. 그 이유는 처음 몇 걸음 옮길 때에, 발바닥의 근막이 긴장되기 때문이다.

 

서 있지 않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주된 원인은 엄지발가락을 올린 상태에서 체중을

발바닥에 실을 때 발바닥 근막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하면 잠시 동안 통증이 경감된다. 걸으면 발 뒤꿈치 통증은 줄어들거나 없어지지만

이것은 일시적이다. 통증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고 오랜 휴식이나 장시간 걸은 후 다시 나타난다.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면 조깅, 등산, 에어로빅, 달리기 등 심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운동과 이젠피트오소틱 을 착용함으로서 치유가 가능하다.

①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운동

 

한 번에 25번씩 이상 4회.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에 시행한다.

만일 양쪽에 통증이 있을 경우 자세를 바꾸어서 번갈아 시행하면 된다.


② 이젠피트 오소틱


족궁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오소틱을 개인의 발에 맞추어 착용하면,

 

대부분의 족저근막염은 해소가 가능하다.

 

오소틱은 평발처럼 보행하는 것을 막아주고

 

족저 근막의 당기는 힘을 다른 쪽으로 분산시킨다.



 

카페 이름 : 이젠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