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 이준 이여
우리는 증산도인
우리는 행선지가 분명하다.
우리는 그 행선지 때문에 지금의 모든 어려움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넘어야 할 큰 언덕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언덕 때문에 오늘의 고개들이 비록 힘들지라도 거뜬히 넘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가올 참으로 큰 슬픔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60억의 슬픔 때문이 오늘 나의 슬픔은 참고 견딜만 합니다.
우리는 참으로 큰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후천 창업의 큰 일 앞에 오늘 나의 어떤 수고로움도 하나의 연습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큰 영광이 있습니다.
우리는 천지가 일어나 함께 외칠 영광. 영광. 영광이 있어 오늘의 어떤 치욕도 견딜수 있습니다.
도우여!
대저 무엇이 그대를 절망켜 할 수 있겠는가?
그대 마음이 상제님의 약속으로 점철 되어 있다면 !
도우여!
무엇이 그대를 굴복 시키겠는가?
그대 가슴에 천하사의 각오가 시퍼런 칼날 같다면!
도심주 기둥세워 역발산 기개세로 거칠것이 없어라!
--남촌 편지 --
'놀라운 공부 > 증산도 수행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병을 고치는 이치 (0) | 2007.12.24 |
---|---|
基督敎의 小考 - 남촌논단 (0) | 2007.12.24 |
두물머리 晩秋 (0) | 2007.12.24 |
가을이 깊어지더니 (0) | 2007.12.24 |
中通人義 (0) | 200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