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병을 고치는 이치

 

0 00님께서

 

지병을 얻어 백방으로 노력 하여도 치료법을 얻지 못하여

이 무능한 제게까지 부탁을 해보지만

아직까지 별스런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하니

부탁을 받은 후

매일 계속 하여 마음이 심히 안타깝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오늘 긴 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이거 아세요?

원시인들이 祈雨祭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대요.

원시인이 기우제를 지내서 단 한 번도 비가 오지 않은 적이 없대요.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간단합니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계속 한다는 것입니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대단한 철학이 있습니다.

님께 서도 태을주 수행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

효과가 나타 날 때 까지 계속하겠다는 결심으로 시작 하세요

1차 21일 수행이 끝나면 제2차 수행을 시작하시고 그리고 제3차 21일 수행 .....!

제가 세상에 태어나 기적을 수없이 체험 한 것은

오직 태을주 수행 밖에 없었으니까요

한의학의 최고 스승이신 동무 이 제마 선생은

본래 죽을병에 걸린 환자였으며

몸이 병들어 모든 약을 다 써 보아도 전 혀 소용없고

결국 죽는 길 밖에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자기 체질을 연구하기 시작 했는데

정말 일심 정성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로 연구하여 자기 병을 고치는 것은 물론

그 유명한 사상 의학의 창시자요 그 당시 가장 위대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님께서 읽기 시작 한  태을주는

지구촌 인류에게 곧 닥치게 될  불치의 전염병으로부터

구원을 받게 될 소중한 주문입니다.

 

그래서 증산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태을주를 읽어 모든 것을 준비 하고 있다가

전 세계에 전염병이 돌아 인류가 전멸 될 때 증산도인들이 나와서

평소 수련 해 두었던 태을주로 사람을 살려 주는 것입니다.

전 세계가 이름 모를 전염병으로 진멸 지경인데도

아무 방도를 찾지 못하는데

동북방 아주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살아날 수 있는 법방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나는 믿습니다.

그대가 그대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시작한 태을주가 결국은 그대의 병을 고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커다란 성과를 걷게 될 것을 굳게 믿습니다.

우리 한국인은 전 인류를 病劫(병겁) 으로 부터 구원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증산도가 제대로 크게 자리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님께 닥친 불행도

이겨 내지 못하면 불행이고

만일 이겨 낸다면 확신을 하실 것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은밀하게 전하여 조직을 결성 해 두었다가

병겁이 밀려오는 때가 되면 세상 사람들을 살리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동무 이제마 선생이 자기 병을 고치려다 동양 최고의 의사가 된 것처럼

님께서도 절대 절명의 자기 위기를 극복 하고 그 바탕으로

세계인류를 살려 낸 위대한 선구자들 중 한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말씀 드리는 내용은 나의 개인적인 말이 아니라

136년에 전 이 땅에 다녀가신 증산 상제님의 말씀이며

증산도 도전 7편 22장에서 부터 36장까지의 내용입니다.

태을주 읽을 때는 잡생각 하지 말고

무릎을 꿇고 해도 되고

平坐를 해도 상관없는데 다만 등뼈는 꼿꼿이 펴야 합니다.

운장주는 척신을 물리치는 주문이며

칠성경은 조화가 일어나는 주문이며

오주는 하늘의 성스런 기운을 내려 받는 주문입니다.

진법주는 한 사람이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고

죽은 후 까지 관여 하는 모든 신명들을

부르는 주문이고

24절후주는 우리몸 24혈자리의 기를 돌리는 주문이고

갱생주는 새사람으로 새로 태어 나는 주문 이며

진법주는 개벽 때에 쓸 주문이니

모두 3회씩 읽고

태을주는 바빠도21독 이상 읽을 것이며

항상 시간을 내서 천독 만독 읽으십시오.

하늘이 옳다 그르다 하지 말고

도를 닦는다 말하시오.

천하 만민을 위하여 큰일을 해 보겠다는

天下事를 하려는 先驅者의 마음으로

행하시면 천지신명님들의 도움이

어찌 이르지 않을 수 있으리오?

단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진리 말씀을 전 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南村祈禱-----

출처 : 진리의 향기.. 영혼의 자유..

글쓴이 : 남촌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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