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증산도 수행문화

[스크랩] 신앙 반대 가족님 귀하 - 마지막회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2. 24. 18:24
 

아!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여


아! 가족들과 신앙 갈등 때문에

타들어 가는 가슴 눈물로 적시며

지난밤도 꼬박 뜬눈으로

매양 그리 지새웠습니다.

아! 내 부모 형제 처자는

뜨거운 피를 나누었으니 이 세상에서 영원히 내편이고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나를 창조하신 부모님은 나의 진정 조물주이시다.


부모님을 하느님 모시듯 하라 하신 상제님

부모와 조상을 섬긴 후에 나를 섬기라 하신 상제님

척짓지 말고 살라 하신 상제님

남을 슬프게 하는 것이 척짓는 것인데

내가 증산도 한다고 가족들 마음 슬프게 하였으니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린  척(戚) 지음이니

지난밤도 꼬박 뜬눈으로

매양 그리 지새웠습니다.


남의나라 남의조상 남의사상 수입종교는

단군성조님 목도 치고 제조상 제사도 끝장내고 

부모가 지어준 제 이름까지 바꿔 가면서

이 나라 대통령 장관들 까지

수수 백만이 수입종교에 미치광이가 되면서


내 민족 내 조상 내 부모 잘 모시는 신앙

민족의 뿌리 신교의 사상 뿌리찾는

증산도를 믿자는데

부모 가족 까지 나서서 반대기세 등등하니

아! 슬프고 슬프도다.

세상을 올 곧게 보는 사람이라면

사람에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려는 사람이라면

이글이글  타 오르는 의로운 분노를 주체 할 길 없어서


지난밤도 꼬박 뜬눈으로

매양 그리 지새웠습니다.


수입종교 입을 모아

終末. 末法, 末世. 다 죽는다.  협박하는데도

여름밤의 불나방처럼

돈 보따리 싸 들고 날뛰면서도


아무리 다 죽을 때도 살 길이 있다 하고

가을세상 선경세상 요순시절 다시 온다

기쁜 소식은 증산도만이 유일하게 전하는데

어이해 가족님들 그리도 반대하시나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날 사랑 하는 가족님들 

가슴이 아리어 아리랑

심장이 쓰리어 쓰리랑

지난밤도 꼬박 뜬눈으로

매양 그리 지새웠습니다. 


온 가족 합심 하여

세상사람 함께 살려

손 에 손잡고 벽을 넘어

아리랑 고개 함께 넘고

증산도 놏 다리로 개벽강  건너가고

남조선배 함께 타고 

후천선경 당도 하세

       

---- 가족에게 보낼 편지 내용 자료 ---

 

신앙 반대 가족님 귀하

남촌의 생각 -------마지막 회

 

 

출처 : 진리의 향기.. 영혼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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