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기적·예언·미래

새로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8. 6. 15. 23:00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되었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중에서 녹취한 중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세간의 화재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이러한 글을 게재하는 이유는 절망보다는 아름다운 미래와 희망이 있음을 알리고자 함이니, 다소 충격적인 내용일지라도 고급 정보를 접하게 된 점을 값진 행운으로 생각하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 녹취록 시작 > ----------- 

 

수세기 동안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세계역사의 한 부분이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사후 500년이 흐른 지금 그의 이름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교할 수 없는 예언가로 숭배받고 있다.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미래를 예견했으며 회의론자들조차도 엄청난 힘을 이끌리게 했던 그의 이름이 적힌 책 한권이 최근 로마의 한 도서관에서 발견됐다.

 

 

그 예언 중엔 인류가 언제 어떻게 종말을 맞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다.

이탈리아의 언론가인 벤쟈 마사는 로마의 국립도서관에서 주최한 고전 서적 박람회에서 한 그림책을 발견했다. 이것이 정말 노스트라다무스의 책이라면 단순히 책으로서의 가치도 엄청나겠지만 사회적인 파장이 클 것이다. 그의 다른 예언들보다 훨씬 무섭고 파격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말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의 책일까? 그렇다면 21C 우리에게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일까?

80장의 그림중 한 장에 아주 익숙한 광경이 그려져 있었다. 바로 불타는 탑이었다.

 

(로베르트피노티-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전 ‘불타는 탑‘의 그림이 911 사건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거대한 건물과 불꽃의 모양등이 말입니다.

 


 

 


 

 

 

 

 

 

 

 

 

 

 

 

나쁜 소식은 그 무엇보다 빠르고 강하게 퍼져나간다. 이 예언서의 저자는 우리를 빠른 속도로 압도해 버린 그림들을 통해 무슨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일까!


수세기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된 예언서와 그것을 둘러싼 수수께끼가 풀릴 시간이 다가왔다. 크리소스 토미 스튜디오에서 결론을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이 책의 그림이 특별하고 중요하게 평가되는 주요 요인은 마지막에 이어진 7장의 그림이 의미를 담고 있어서죠. 종말과 인류의 참사의 시기 및 그 내용을 담고 있는 겁니다.

 

 

 

 

 

최후의 심판이라는 공포의 시간이 도래해 세상은 끔찍한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 끔찍한 예언이 실현되면 현실을 떠받치던 이성세계는 인류의 눈 앞에서 산산이 붕괴돼 파탄나고 말 것이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노스트라다무스의 현대에 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대참사의 시기가 오늘날로 설정됐습니다. 세계 종말의 시대를 예언한 거죠.

 

 


 


이 일곱 그림을 차례로 보면 밤하늘에 뿌려진 별을 의미있는 형상으로 재설정하고 있다. 만약 새천년이 천지개벽의 무대가 된다면 노스타라다무스는 시대의 다리가 될 밤하늘에 예언의 그림을 그린 것이다.

 

(제이 와이드너-‘연금술의 비밀’ 저자)

노스트라다무스에 관한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13번째 별자리의 소유자란 사실입니다. 현재는 12별자리로 구분하는데 전갈과 궁수자리 사이의 13번째 별자리는 ‘뱀주인자리’라 불리죠.

 

 

 

 

 

 

 

 

 

 

 

 

 

 

 

 

 

비밀의 별자리라 불리는 뱀주인 자리에는 수리학에서 가장 불길한 숫자인 13번째 자리란 의미도 있다. 이 성좌와 밤하늘의 위치는 종말에 관한 중요한 실마리를 품고 있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뱀주인 자리는 천구의 적도를 교차하며 성운의 중심이 적도와 만나는 일치점에 정확히 위치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에는 성운이란 개념뿐 아니라 성운의 중심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구 종말에 관한 예언과 심판의 날 및 묵시록에 관한 내용은 모든 천문학적 정렬과 연계됩니다. 이 정렬을 풀이하면 태양이 뱀주인자리로 떨어져 궁수와 전갈자리 사이에서 직선을 이룹니다.

 

 

 

 

 

 

 

 

 

 

 

 

 

 

 

 

 

 

 

이 천문학적 정렬에 언급된 궁수와 전갈자리 사이는 암흑의 균열이라 불리며 우리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다. 이 대정렬은 태양이 떠올라 성운의 중심과 일치할 때 나타난다.

 

 

(제이 와이드너-‘연금술의 비밀’ 저자)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비술의 상징에 정통해 비밀의 별자리가 밤하늘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다는 걸 알았죠. 따라서 이러한 지식을 예언의 이정표로 삼은 겁니다.

몇 시인지 알려주는 시계에 비유할 수 있겠죠.

 

 

 

 

 


노스트라다무스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 예언서의 일곱 그림이 끔찍한 종말을 순차적으로 상징한다고 믿는다. 묵시록의 종말이 실현되는 시점을 상징하는 퍼즐 조각인 것이다.

 

(제이 와이드너-‘연금술의 비밀’ 저자)

궁수자리의 화살은 은하의 중심을 겨누고 있습니다. 바로 운명의 뱀주인 자리죠. 두루마리에 등장하는 이 상징의 의미는 종말의 무대로 표현되는 천문학적 정렬이 이루어지면 에덴동산의 나무에 관련된 의미가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67이란 숫자는 사본 전체에서 가장 놀랍고 비밀스런 실마리로 추측된다. 그림 속의 작은 책에 쓰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확실히 영어로 쓰인 한 남자란 단어가 보인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머지 그림에도 상상하기 조차 끔찍한 내용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제이 와이드너-‘연금술의 비밀’ 저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실감하지 못하지만 몇 년 내로 상상을 초월하는 대변혁의 시대가 올 겁니다.

 

 

 

 

 

오랜 세월 기다려온 결론과 묵시록의 종말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하지만 잃어버린 예언서에 숨겨진 최후의 일곱 그림이 하나씩 그 놀라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 그림에 카톨릭 교단에서 밝히기를 꺼려하는 메시지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이 그림의 다음 메시지에는 최후의 결론이 들어 있을 겁니다. 종말의 시대가 도래하는 정확한 시각을 예언한 거죠.

 

 

 

 

 

예언서의 모호한 메시지를 면밀히 파헤치면 위기의 시대가 도래함을 추측할 수 있다. 67이라는 숫자와 함께 등장하는 한 남자라는 단어가 경고 메시지의 중요한 단서일 수도 있다. 이는 세상의 파괴자를 상징할 수도 있다. 인류가 영유하는 삶의 안전도 존엄도 장담하기 힘들 것이다.

 

(엘리 크리스탈-심령술사 겸 작가)

영어 단어로 쓰여진 건 대단히 흥미롭죠. 이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의 메시지를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에 전하려 했다는 뜻입니다. 현대인들이 영어로 쓰인 단어를 해독하리라 예상한 거죠. ‘한 남자’를 적그리스도라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진심으로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나타났다고 믿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기다리고 있죠. 적그리스도는 세계 종말을 초래한 인물로 세상을 지옥으로 뒤바꿀 장본인입니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

교회 사람들은 외부인에게 이 책을 보여주지 않았을 거에요. 추기경은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책의 해석을 맡겼죠.

 

 

 

 

 

몇몇은 사본에 담긴 입곱개의 그림만으로도 금서가 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베일에 싸인 한 남자가 등장하는 본문에서는 인류의 종말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 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말이다.

노스트라다무스 연구원들은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는 66번 그림이 순서상 첫번째며 지구 종말의 시기를 추측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67번 그림은 뱀주인 자리가 중요한 역할이란 걸 의미한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

다음 그림은 좀 더 미래를 나타냅니다. 이 그림 위부분에는 8개 살의 바퀴와 깃발이 있죠. 어떤 괴물에 부딪힌 생명의 나무도 그려져 있고요.

 

 

전갈자리의 독침 부분과 궁수자리의 화살 부분을 이은 선은 정확히 은하계의 중심을 지나게 되죠. 전갈자리와 궁수자리 사이의 공간이 매우 중요해져요.

 

  

또한 이 그림에는 요한계시록의 희생양이 그려져 있고 이것이 종말을 상징한다는 기록이 있어요.

지금 보시는 이 그림 윗부분에도 8살 바퀴가 있어요.

8살 바퀴가 왜 중요한지 설명해드려야 겠군요.

하늘에는 움직이지 않는 ‘그레이트 크로스’가 있어요. 은하계의 중심과 가장자리를 지나죠. 지구의 적도 중심점에서 적도 남쪽으로 이어지는 선은 ‘디바인 크로스’에요. 그리고 지구에는 ‘먼데인 크로스’가 있죠. 분점이나 지점 등 사이의 각도를 연결한 선이에요.

 

      

                 디바인 크로스                                           먼데인 크로스

 

그래서 각각 8개의 선이 만들어지죠. 따라서 별의 8개 광선이나 8살 바퀴 등은 위 아래로 디바인 크로스와 먼데인 크로스가 위치하는 시간과 공간의 정렬을 상징하게 되는 거죠.

또한 이 정렬은 13,000년에 한 번 있는 일이에요.

 

 

 

 

 

 




 

 

 

 

 

 

 

 

 

 

 

 

 

 

 

 

 

 

 

 

 

 

 

 

 

 

 

 

 

 

 

 

 

 

 

 

 

 

 

 

 

 

 

 

 

 

 

 

 

 

 

 

 

 

이 선들은 13,000년 전인 기원전 11,000년 경 처음으로 정렬했다. 그리고 이제 또다시 정렬할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

다음으로 볼 그림은 모든 과정의 끝을 상징해요. 종말이 일어날 정확한 시간을 보여주고 있죠. 윗부분에는 디바인 크로스와 먼데인 크로스의 정렬이 보여요. 아래에는 3개의 일식이 월식과 이어져 있죠. 3번의 일식이 발생하면서 월식이 함께 발생하는 시기를 찾아보면 1992년에서 2012년 사이의 20년이 나오죠.

          

 

 

 

 

 



 

 

 

 

 

 

 

 

 

 

고대와 현대 문화 모두에서 다가오고 있는 2012년이 전 지구적으로 중요한 해라고 알려준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

서양문명에서 정확히 이 시기를 언급한 그림은 이것 뿐이에요. 하지만 지구의 다른 문명에서도 이 시기를 지적했어요. 그중 하나가 마야 문명이죠.

태양과 은하계의 중심이 만나는 2012년이 달력의 마지막이에요. 모든 인류가 보편적으로 느끼는 것 같아요. 태양과 인류의 어두운 중심이 만나는 그때가 바로 종말의 때라는 걸요.

 


다음 그림의 윗부분에도 8살 바퀴가 그려져 있어요. 그 아래에는 방주가 그려져 있죠. 일반적으로 물로 벌하지 않겠다는 신의 약속을 뜻해요. 그렇다면 불이겠죠. 따라서 여기 그려진 방주의 의미는 우리를 구해줄 어떤 영적인 힘을 뜻해요.

 

 

 

 

 

 



 

 

 

 

 

 

 

 

 

 

 

 

 

 

 

 

 

 

 

 

 

 

 

 

 

세계적으로 대화재가 일어나기 전 수많은 대홍수와 범람이 일어나 물에 잠기지 않은 땅이 없을 것이다. 많은 나라에는 가뭄이 들고 수많은 화재가 일어나고 하늘에서는 수많은 유성이 떨어져 땅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엘리 크리스탈-심령술사 겸 작가)

72번 그림은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어요. 인류가 제대로 처신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요. 윗부분에 그려진 운명의 수레바퀴에는 더 이상 살이 없어요. 텅 비어 있죠. 그건 시간의 축이 회전을 멈춘다는 뜻이에요. 시간이 완전히 끝나는 거죠.

 

 

 

 

 

 

 

 

 

 

 

 

 

 

 

 

 

 

 

우주의 시계가 그대로 멈춰버리는 것일까! 이것이 바로 수많은 그림들 뿐만 아니라 불안한 예언을 담고 있는 글의 행간에 숨겨진 진리이다.

 

(엘리 크리스탈-심령술사 겸 작가)

일이나 가족, 수많은 책임에 시달리느라 이런 생각을 못하던 사람들도 이제 모든 일을 멈추고 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해요.


우리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는 거에요.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대에 인류가 주어진 운명대로 제대로 처신할 수 있도록이요. 만일 우리가 실패한다면 그때는 완전한 종말이죠. 우리가 얻은 모든 것을 잃게 될 거에요.

 

 

 

 

 

 

 


 

새로운 시대의 시작 혹은 종말, 깨달음 혹은 인류의 멸망, 인류의 용기 혹은 치명적인 허영심, 결국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쓰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