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 예언발굴, 전쟁기운이 한반도까지 찾아온다! |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지천하지세자 유천하지생기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암천하지세자 유천하지사기
천하의 대세를 알고 있는 자는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의 대세에 눈 못 뜨는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는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
[원문] Sextilha 27
Celeste feu du coste d'Occident, Et du Midy, courir jusqu'au Levant, Vers demy morts poinct trouver racine: Troisieme aage, a Mars le Belliqueux, Des Escarboucles on verra briller feux, Aage Escarboucles, et la fin famine.
[직역]
하늘로부터 서방의 한쪽에 불길이 닥치리라.
남부에서 해뜨는 나라까지 퍼질지니 죽어가는 이들은 식물의 뿌리조차 찾지 못하리,
세번째로 마르스에게 무기가 주어지리라.
석류석이 불붙는 것을 보게 되리니 석류석 시대의 마지막에는 기근이 닥치리라
[예언 핵심구절 해석] 하늘로부터 서방의 한쪽에 불길이 닥치리라
=> 서방은 대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서는 미국을 뜻합니다. 하늘로부터 비롯된 무언가에 의해 미국의 한쪽에 불길이 닥치리라라는 구절인데 아래의 세번째 마르스라는 구절로 보아서 이 구절은,
비행기로 인해 발생한 9.11테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부에서 해뜨는 나라까지 퍼질지니
=> 남부는 중동지방을 뜻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프랑스를 중심으로 해서 남쪽을 보시면 됩니다. 중동지방이나 윗 구절과 관련해서는 이라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뜨는 나라는 보통 일본과 한국을 말합니다 그런데 혹자는 일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래의 석류석(Escarboucles) 즉, 공산주의 국가를 상징하는 Escarboucle이라는 단어로 보았을 때 마지막 남은 이념대립의 나라인 한반도 또는 북한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뜨는 나라는 한반도입니다.
세번째로 마르스에게 무기가 주어지리라
=> 보편적으로 마르스는 화성을 말하는데 전쟁의 별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세번째 전쟁(제3차 세계대전)이 나려고 한다라고 해석하면 그만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더이상 논란의 여지도 없는 것이지요.
또한 2절의 '죽어가는 이들은 식물의 뿌리조차 찾지 못하리'는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약 300만명에 이르는 북한 동포의 현실태를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행의 '석류석 시대의 마지막에는 기근이 닥치리라'는 종국에 닥칠 전쟁상황과 더불어 무언가(?)에 의해 매우 위급하게 전개되고 참담하게 이어지리라는 것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석류석이 불붙는 것을 보게 되리니
< Escarboucle>를 석류석으로 번역을 합니다. 붉은색이고 공산주의국가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다른 예언시에서도 석류석을 공산국가나 공산국가의 붉은기로 표현을 했습니다. 전쟁기운이 불붙고 있는 공산주의 국가! 그것은 오직 북한입니다.
또한 우리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석류석에 대한 비유는 북한의 핵위기 고조로 인해 대전쟁이 불붙게 되리란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우측 중간에 있는 북한핵의 그림을 보게 되면 핵의 상징문양과 석류꽃이 핀 모습이 매우 유사함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 하루는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증산도 도전 5:7]
<참고> 씨름판에 소가 나간다는 것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휴전선을 통한 방북소 사건을 말합니다.
“내 무덤엔 석류 두 그루를”… 문인 ‘가상유언장’
6·25때 부모님과 생이별을 한 시인 황금찬씨는 “새로 짓는 내집 앞에 석류나무 두 그루만 심어주시오. 석류꽃이 필 때 고향을 생각하기 위하여, 석류가 익어갈 때 고향을 생각하기 위함이요, 또 어머님을 그릴 생각입니다”라는 가상유언장을 썼다. 또 “새집 뜰 석류나무가 선 옆에 시비를 세워달라”는 부탁과 함께 그곳에 새길 ‘빈 자리’라는 시를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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