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은 똑 같을거라 생각하면서

웃는 모습은 똑 같을거라 생각하면서 웃는 모습은 똑 같을거라 생각하면서 하루의 출발을 잘하시고 계실 우리님들께! 카페에 들어와 늦은 시간까지 함께했던 즐거웠던 님들의 시간들을 떠올리며 작은미소를 살포시 만들며 오늘도 행복할거라는 예감을 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닉만 보아도 반가움의 미소가 머물고 댓글과 답글의 기분좋은 만남으로 서로에 마음에 기쁨이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한동안 뜸하신 님들이 계시면 어디 아픈건 아닐까? 어딜가셨나? 마음속의 궁금함과 걱정이 우리님들이라면 똑같은 마음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마다 갖고 있는 님들의 닉은 무슨 뜻이 숨어있을까? 나름대로 분석하며 얼굴도 그려보고 하루종일 들락 날락하신 정겨운 님들의 닉을 보면서 얼굴을 본듯 반가움에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먼곳에 있는 친척보다도 더살갑듯이 매일 매일 만나지는 우리님들의 닉을 보면서 손내밀어 맞잡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 님들의 닉을 가슴에 담아두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 고단한 마음한자락 내려놓고 경제한파에 힘이 들더라도 살아가는 얘기로 웃음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별사람 없고 사는일에 공식이 없듯이 삶의 모습은 달라도 웃는 모습은 똑 같을거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우리님들의 마음속에 사랑을 내려놓습니다. 사랑합니다~ 소 원 드림

숲속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