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혈
암을 위시하여 고혈압과 같은 무서운 병들의 원인이 어혈이다
이 어혈의 정체를 백과 사전으로 알아본다
혈액순환장애와 혈행속도가 감소하는 병리상태를 포괄한다.
어혈은 혈액의 흐름이 막혀서 경맥(經脈) 내에 머물러 있거나
혈액이 경맥 바깥으로 새어 나오거나 조직틈 사이에 쌓여 있거나
기관 내에 쌓여서 제거되지 않으면 형성된다.
일단 어혈이 형성되면 발병인자가 되어 계속해서 기(氣)의 운행을 막고,
기혈의 운행에 영향을 미쳐 장부의 기능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러므로 어혈은 일종의 발병인자에 속한다.
어혈은 자흑색이고, 비교적 강한 응고성과 취집성(聚集性)을 가진다.
어혈이 체내에 머물러 쌓이면 순환기능에 장애가 되므로 어혈병증(瘀血病症)은 동통(疼痛)을 일으킨다.
어혈은 주로 기허(氣虛)·기체(氣滯)·혈한(血寒) 및 음식생활의 부적당 등에 의해서
혈행이 소통되지 않고 응고되어 막혀서 생기거나 혈열(血熱)·외상·출혈 및 기타 원인으로
내출혈이 일어났을 때 삭히거나 배출되지 못함으로써 형성된다.
즉 기허하면 혈액의 추진력이 무력하여 운행이 느려져서 생긴다.
기행(氣行)하면 혈행(血行)하고, 기체하면 혈응(血凝)한다.
또 혈이 따뜻하게 되면 행하고 차게 되면 응고한다.
열입영혈(熱入營血:음식물이 소화되어 생긴 영양분이 있는 혈에 나쁜 열의 기운이 들어옴)하면
혈과 열이 서로 엉켜 생기고, 출혈 후 지혈하는 약물을 전용하거나, 찬 약물을 과용해도 생긴다.
어혈이 생기면 자체의 영양·유윤(濡潤)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기의 흐름이 막히고
정상적인 기혈의 신생(新生)과 운행을 방해하고, 기의 흐름이 막히면 더 나아가 징적(徵積) 등
병변을 형성한다.
어혈의 통증은 자통(刺痛:콕콕 찌르는 듯 아픈 것)으로 아픈 부위가 이동하지 않고 손을 댈 수 없으며,
낮보다 밤에 심한 것이 특징이다. 어혈로 인하여 종괴(腫塊)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청자색 또는 청황색이며, 체내에서는 덩어리로 되어 단단하며 누르면 통증이 있다.
임상적으로 어혈의 증상은 발생 부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심장 부위에 있으면 흉민심통(胸悶心痛:가슴이 답답하고 편하지 못하며 심장 부위가 아픈 것)하고
입술이 파래지며, 심장을 공격하면 발광한다.
폐 부위에 있으면 흉통객혈(胸痛喀血)하고, 위장 부위에 있으면 토혈(吐血)·변혈(便血)이 나타나며,
간 부위에 있으면 협통비괴(脇痛痞塊)가 나타나며, 자궁에 있으면
하복동통(下腹疼痛)·월경불순·월경통·경폐(經閉)·경색자흑(經色紫黑) 또는 덩어리를 이루고
붕루(崩漏) 등이 나타난다.
사지 말단에 있으면 탈골저(脫骨疽), 살이나 피부에 있으면 국부동통이 나타나며 청자색을 보인다.
이 어혈을 녹이는데는 옻나무 진액이 가장 강력한 것으로 밝혀졌다.
옻의 특성을 살려 말기암 환자들을 임상 실험하여 완치하는데 성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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