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내가 찍어주고 싶은 후보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5. 24. 11:58

내가 찍어주고 싶은 후보

                                                                             ------- 南村 論檀

요즘 길거리에 나서면

많은 후보자들을 만난다.

아무런 대안도 없이

상대당을 비방하는자

경쟁후보를 인신공격 하는자

심지어 상대의 비리를 폭로하는 자도 있다. 

 

그런 20년이나 뒤 떨어진 저질 선거운동에

귀를 기울리는 바보같은 국민은 한 사람도 없다.

오히려 저런자를 절대로 뽑아주지 말아야 하겠다고

단단히 기억 해 둔다,

그런 사람에게 일 시키면 결국 나라 일은 아니하고

대립과 투쟁 그리고 핑계와 이유만 대고 있을 자이기 때문이다.

 

내가 찍어주고 싶은 후보는

상대보다 우수한 현실성있는 정책대결하는  사람이다

 

내가 찍어주고 싶은 후보는

상대후보가 부정적 걸림돌이 아니라 긍정적 디딤돌로 쓰는 사람이다

 

내가 찍어주고 싶은 후보는

지방색/인맥/정당보다는 자신의 창의력과 기능성으로 승부하는 사람이다

 

내가 찍어주고 싶은 후보는

대책없는 비판보다는 문제의 답을 먼저 말하고 있는 사람이다.

 

내가 찍어주고 싶은 후보는

no because (아니다! 왜냐 하면)의 부정적 논법을 쓰는자가 아니다 

yes but(당신이 옳습니다! 그러나 더좋은)의 긍정적 논법을 쓰는후보이다.

 

선거함을 열어 보는날!   

이 나라 국민의 높은 정치 의식을 따라잡지 못하고

아직도 지역/인맥/정당/비판과 대립과 투쟁만을 일삼는  20년 뒤떨어진 후보는

바나나 껍질 즈려 밟고 미역국을 마시며  벌렁 자빠질 것이다.

 

                                                                        남촌 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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