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다스리는 神의 政府
강사:남촌선생
서론
천지는 절대 公平無私(공평무사)하여 사사로이 복을 주는 일은 없고
천지는 오직 天地法道(천지법도)대로 행할 뿐이라
사람이 신에게 복달라고 매달리면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천지법도를 깨달으라 한다.
요즘 세상이 왜 이런가?
요즘 내 인생은 왜 이런가?
이 혼란한 때에 어떻게 나의 꿈을 이룰 것인가?
천지에는 天地公私(천지공사)라는 거대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것을 공부하여 천지대세에 내 인생을 맞추면
잘 살고 잘 되는 길(道)을 찾는 것입니다.
천하대세를 알아야 산다.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지천하지세자 유천하지생기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암천하지세자 유천하지사기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2편 137장 인용)
우리 민족은 오랜 옛날 일찌기 하늘에는 우주를 다스리는 상제님이 계시고
그 상제님이 이끄는 神의 정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모든 제왕들은 높은산 정상에 신단을 쌓고 천제를 올리며 깨달음을 얻고
하늘의 뜻을 받아내려 세상을 다스리는 법으로 사용 했다
무릇 개인이나 국가나 진정한 성공을 거두려면
하늘 조화정부의 뜻을 헤아릴 때 천지와 더불어 천지성공을 거둘수 있기 때문에
증산도에서는 우주를 주재하고 다스리는
上帝(상제)님의 통치 섭리를 아주 세밀하게 가르친다.
그것을 아는 것이 곧 내인생이 성공 하는 길(道)이기 때문이다.
우리민족은 오래전부터 삼신 상제를 섬기는 神敎(신교)사상을 뿌리로
하는 천손민족이었기에 9.000년 전에는 지구촌 모든 문명의 종주국이었다.
본론
천지간에는 이치가 있고
신이 그 이치대로 일을 꾸미고(모사재천:謀事在天)
사람이 그 꾸민 대로 성사시키는(성사재인:成事在人)
이른바 理(이)->神(신)->事(사)의 법칙이 있다
(증산도 도전 523-524쪽 인용)
1.理 - 우주에 진리가 있어 영원하다
천지만물에는 생성 변화의 원리인 理가 내재되어 있다.
이(理)는 천지만물의 존재 근거이며 바탕을 형성 하는 개관적 요소로서 영원히 존재 하는 것
그러나 이(理) 그것 자체만으로는 현실세계에 실현되지 않는 가능성에 불가한 것으로
그 이치를 다스리고 조화시켜 현실 세계에 실현하는 존재가 바로 神이다.
2.神(신) - 그 진리를 따라 인류의 갈 길을 설계 한다.
神은 우주의 창조 이법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존재다,
神은 천지 이치에 지극한 존재이니 천지 변화의 이법을 완전히 깨칠때
비로소 인식할 수 있는 세계가 바로 神道세계인 것이다.
神(신)들의 公事(공사)대로 세상에 일이 펼쳐진다.
그 公事(공사)가 선행되는 신들의 거대한 政府(정부)는 북두칠성에 존재하며
옥황상제님을 보필하는 수많은 부서들이 존재 하고 수많은 仙官(선과)들이 근무한다
3.事(사) - 신의 설계대로 펼쳐진 世上萬事
신의 섭리대로 역사는 펼쳐지고
그 신(神)의 정부(政府)가 지상의 모든 역사를 주재(主宰)하여 왔다.
거시적인 인류역사에서 부터 미시세계에서 매 순간에 일어나는 모든사건(事)에
이르기까지 신의 매개를 떠나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
인간 세상에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그 공사(公事)에 맞아 떨어지면 크게 이루고
아무리 큰일이라도 그 공사(公事)에 어긋나면 어그러져서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다.
천상에서의 역사운영은 때에 맞추어 칠성에서 영웅호걸을 탄생 시키고
또 일이 끝나면 冥府(명부)에서 영웅호걸의 목숨을 거두어 갔다.
따라서 이 세상 모든 나라의 국가구조가 천상의 문명을 본 딴 것이니
세상의 구조를 보면 천상의 구조를 알 수가 있다.
4.별자리를 보고 지상에 일을 예측
옛 조정에는 觀象監官(관상감관)을 채용하여
天文學(천문학)으로 하늘의 별자리를 보아 神들의 公事(공사)를 살피고
地理學(지리학)으로 지세를 보고 마땅한 자리를 찾아 도시를 세우고
命課學(명과학)으로 사람들의 관상을 살펴 인재를 발굴하여
백년대계의 국사를 경영하였다.
오늘 강의는 지구는 물론 우주의 만사를 결정하고 조정한다는
하늘의 造化政府(조화정부)에 대하여 알아본다,
(천문유초 그림 인용)
5.천문학의 연구자료
현재 우리나라 천문학의 자료는
步天歌(보천가)/천상열차분야 지도/天文類抄(천문유초)가 있으며
이 중에 天文類抄(천문유초)는 조선조 때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李純之(이순지) 박사가
편찬한 것이며 오래전부터 우리민족에게 전해오던 천상열차분야 지도와 중국의 보천가
靈臺秘苑(영대비원)/唐開元占(당개원점)등을 종합한 책이라 전해진다.
步天歌(보천가)는 하늘의 별자리와 별자리 사이를 걸어가듯이 재는 노래라는 뜻으로
당나라의 왕희겸이 지은 칠언의 詩訣(시결)로 되어 있다.
이런 책들이 조선조의 과거시험필수 과목인 것을 보면
천문학이 國事(국사)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 사용 되었다는 것이다.
6.하늘의 별자리와 세상은 한 몸이다.
고대로부터 인류는 하늘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보고 그것이 지상에 미칠 영향을 예견하는
경험과 기술을 축척하여 근대에 와서는 동서양의 점성술로 발전 하였다.
천문유초에 보면 하늘에 임금이 있고 신하가 있고 백성이 있으며 수많은 궁궐과 별장이
있으며 부엌이 있고 칼과 도마가 있으며 심지어 변소가 있고 똥도 있다.
똥에 해당하는 별자리 색이 노란색이면 그 해는 백성들의 건강이 좋다고 한다.
7.우주의 모든 별이 氣運(기운)을 뿌리고 있다.
우주의 모든 별자리는 각자 맡은바 소임이 있어 우주 안에 존재 하는 것이며
모두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강력한 우주파장를 교환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다.
우주에서 다섯 가지 五天(오천)기운을 던지고 있어 지구에 만물이 오행으로 작용한다.
木(목)은 蒼天(창천)기운/火(화)는 丹天(단천)기운/土(토)는 금천기운/
金(금)은素天(소천)기운/水(수)는玄天(현천)기운을 지구에 던진다.
이것을 五運(오운)이라 하고 그 운수가 지상에서 六氣로 작용한다(相火기운이 추가)
8.우주의 중심은 자미원이다.
우주의 중심에는 三垣(삼원)이 있으며 --- (垣-관청 원)
상원인 태미원/중원인 자미원/하원인 천시원과 그를 둘러싼 28수라는 經星(경성)이 있다.
즉 가장 중심인 자미원은 옥황상제님이 계시는 북극성(北極(북극)의 자리하여
만물의 생장 소멸을 다스리고 이의 명령을 받은 북두성이 하루와 일 년의 길이를 정하고
음양오행이 고르게 베풀어지도록 돕는다.
자미원의 배치도
9. 지방장관 28수- 인류의 역사 속에 왔다가 큰 공을 세우고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28별자리/24별자리를 다스리는 神將(신장)으로 임명 되었다
자미원 밖에서는 적도를 28구역으로 나누어 그 구역을 지방 장관이라 할 수 있는
28宿(숙)이 나누어 다스리는데 그 잘 잘못을 七政(칠정):일월화수목금토)의 오성이
감찰하는 것으로 보며 별의 위치나 별의 밝기 등을 살펴 지상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했다.
10.칠성경과 수행효과
증산도에서는 칠성경을 읽어 북두칠성의 원원한 천지기운을 받아 내리는 수행을 한다.
일찍이 칠성의 기운을 깨달은 우리 민족은 수 천 년 전부터 칠성경으로 수행을 했다
우주에서 오직 움직이지 않는 유일한 별 북극성은 우주절대자 상제님이 거하는 궁이며
우주의 모든 정보가 녹아있는(아카샤 기록)성스러운 별자리며 후천 선경 문화를 여는
선(仙) 기운과 깨달음의 도기(道氣)를 받아내려 모든 병기(病氣)를 벗는 생명의 힘이
칠성으로부터 온다. 칠성은 인간 생명의 중추적인 기능을 하는 황극의 별이다.
그러므로 칠성경을 많이 읽으면 무병장수하고, 인간의 정신이 내명(內明)해진다.
七星經 칠성경
七星如來 大帝君北斗九辰中天大神 칠성여래 대제군북두구진중천대신
上朝金闕 下覆崑崙 調理綱紀 統制乾坤 상조금궐 하부곤륜 조리강기 통제건곤
大魁貪狼 巨門 祿存 文曲 廉貞 武曲破軍 대괴탐랑 거문녹존 문곡염정 무곡파군
高上玉皇 紫微帝君 大周天際 細入微塵 고상옥황자미제군대주천제세입미진
何災不滅 何福不臻 元皇正氣 來合我身 하재불멸 하복부진 원황정기 내합아신
天降所指 晝夜相輪 천강소지 주야상륜
俗居小人 ○○生 ○○○ 好道求靈 속거소인 ○○생 ○○○ 호도구령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虛精 六淳曲生 원견존의 영보장생 삼태허정 육순곡생
生我 養我 護我 形我 許身形 생아 양아 호아 형아 허신형
魁+ + + + + +尊帝口急口急如律令 괴작관행화보표존제급급여율령
11.북두칠성과 삼태성
1).북두칠성(北斗七星)
북두칠성은 이른바 선기옥형(璇璣玉衡) 을 살펴 칠정(七政)을 바로잡는다는 별이다.
칠성은 천제(天帝=상제)가 타는 수례(마차)로 하늘의 정중앙을 운행하면서
4방위(方位)를 직접 통제(統制)한다. 음양을 나누고 사계절을 정하고
오행을 조절하고 절기를 바꾸고
제기(諸紀-세(歲).일(日).월(月).성진(星辰)등)를 확정 짓는 것이
모두 북두칠성에 연계된다.
北斗七星. 所謂 璇璣玉衡 以濟七星 ....
북두칠성 / 소위 선기옥형 / 이제칠성
斗爲帝車. 運于中央. 臨制四鄕. 分陰陽. 建四時. 均五行.
두위제차 / 연우중앙 / 임제4향 / 분음양 / 건4시 / 균오행
移節度.定諸紀.皆繫於斗
이절도 / 정제기 / 개계어두
-- 史記/天官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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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에 이르기를 "무릇 인간의 생명은 모두 정북방의 천기(天炁)에서 비릇된다.
중앙의 일기(一炁)가 물(水)을 낳고 만물은 모두 물로 인하여 생겨난다. 그러므로
北斗(북두)는 中天(중천)에 있으면서 사방을 선회하며 일체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한다.
"經運凡人之生,皆是天炁居中一炁生水,萬物皆因水而生,
故北斗居中央,而旋回四方,主一切人民生死禍福,
道藏17편<太上玄令北斗本命延生經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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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인 정성은 양덕을 천제를 상징한다.
두 번째인 법성은 음형을 주관하며 여왕을 상징한다.
세 번째 영성은 재앙을 주관한다.
네 번째 벌성은 하늘의 이치를 주관하며 무도한 자를 징벌한다.
다섯 번째 살성은 중앙을 주관하며 널리 주변을 돕고 죄인을 죽인다.
여섯 번째 위성은 하늘의 창고이며 오곡을 주관한다.
일곱 번째 부성 또는 응성은 군사를 주관한다.
또
첫 번째는 하늘(天)을 주관하고 두 번째는 땅(地)을 주관하고
세 번째는 화(火)를 주관하고 네 번째는 수(水)를 주관하고
다섯 번째는 토(土)를 주관하고 여섯 번째는 목(木)을 주관하고
일곱 번째는 금(金)을 주관한다.
右氏云
"第一日 正星,主陽德,天子之象也 二日法星主陰刑, 女主之位也.
三一令星,主中禍. 四日伐星,主天理,伐無道
五日殺星,主中央,助四旁,殺有罪
六日危城,主天倉五穀
七日部星,亦日應星,主兵,"又運
"一主天,二主地,三主火,四主水,五主土,六主木,七主金,
<晉書 天文志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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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은 칠정(七政)의 축이 되고 음양의 본원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한가운데를 운행 하여 사방을 직접 통제(統制)하고
사시와 때를 세우고 오행을 균일하게 한다.
또 말하기를 임금의 상이니 호령하는 주체이다.
또한 천제의 수례가 되니 운동하는 뜻을 세운 것이다.
七政之樞機,陰陽之本元也,故運呼天中,而臨制四方
以建四時,而均五行也,又日人君之象,號令之主也
又位帝車,取好運行之義也,
<天文類抄>
| 북두칠성 | 이름 | 오행 | 절후 | 역할과 기능 | |
| 북두 제1양명 탐랑태성군 北斗第一陽明 貪狼太星君 성(姓):상령(上靈) 휘(諱):요천퇴(搖天槌) |
괴(魁) 탐랑(貪狼) 천추(天樞)정성(正星) |
태일법원 (太一法垣) |
天 身 子生人 太陽眞君身星 室壁奎婁 |
陽明 春生 萬物 |
양덕을주관하며 천자를 상징한다(陽德七陰)태상궁의 청성옥루에 산다. (居太上宮,靑城玉樓)하늘의 태위(太尉)로서 정치를 담당하며 그릇된 일들을 주관한다.구천(九天)의 상진(上眞)을 총괄하며 중간으로는 오악비선(五嶽飛仙)을 간(監)찰하고 아래로는 후학(後學)과 진인(眞人)을영도하는데 천지신령(天地神靈) 과 공과(功過)의 경중(輕重)이 여기에 매이지 않는 것이 없다.(爲天之太尉司政. 主非.總九天上眞. 中監五嶽飛仙,下領後學眞人,天地神靈功過輕重,莫不束焉) |
| 북두 제 2임정 거문원성군 北斗第二陰精 巨門元星君 성(姓):육영(育嬰) 휘(諱):격명광(激明光) |
작 巨門(거문) 天璇(천선) 法星(법성) |
太一虛夷 (태일허이) |
地 命 丑亥生人 太陰星君命星 胃昴畢觜 |
陰精 秋成 萬物 |
음형을 주관하며 여왕을 상징한다(陰刑) 중원궁 오색옥루 가운데 산다(居住元宮 五色玉樓之中),하늘의 주재자가 되어(天地主宰)녹과 벼슬을 관장하며 위로 있는 별들(天宿)과 아래로 모든 신명(萬靈)과 선을 배우는 사람을 관장하기 때문에 무릇 도를 배우는이와 만백성의 숙명이 여기에 매이지 않는 것이 없다. (爲天之主宰,圭祿位.上總天宿.下領萬靈及學仙之人.諸以學道及兆民.宿命莫束不焉) |
| 북두 제 3진인 녹존 진성군 北斗 第三 眞人 祿存 眞星君 성(姓):귀병(歸幷) 휘(諱):처중답(處仲踏) |
관 녹존(祿存) 천기(天璣) 영성(令聖) |
태일허이 (太一虛夷) |
火 日 福 寅戌生人 水星眞君 福星 參鬼幷柳 |
眞人 | 재앙을 주관한다(中禍) 진원궁 황대옥루의 가운데 산다(居眞元宮.黃臺玉樓之中) 하늘의 사공(天之司空)이 되어 신선들을 주재한다. 위로 구천의 고진(高眞)을 촐괄하고 중간으로 오악령선(五嶽靈仙)을 감찰하고 아래로 도를 배우는 사람과 진선지관(眞仙之官)을 이끄는데 여기에 매이지 않는 것이 없다.(爲天之司空 .主神仙.上總九天高眞. 中監五嶽靈仙.下領學道之人眞仙之官.莫不束焉) |
| 북두 제 4현명 문곡 유성군 北斗 第四玄冥 文曲 紐星君 성(姓):靈樞 휘(諱):搖天柱 |
행 문곡(文曲) 천권(天權) 벌성(伐星) |
태일칠열 (太一七烈) |
水 月 祿 卯西生人 火星眞君祿星 張星翼軫 |
玄冥 | 하늘의 이치를 주관하며 무도한자를 징벌한다(天理伐無道) 유유궁 주대 옥루가운데에 산다(居紐幽宮.朱臺玉樓中)하늘의 유계(天地遊繫)가 되어 하늘의 이치를 거스리는 이를 징벌하고 불충한 신하를 감찰하는 일을 하는데 모든 흉패(凶悖)가 여기에 매이지 않는 일은 없다. (爲天之遊繫.主伐逆.上總九天鬼神.中領北帝三官.下監萬兆伐逆不臣.諸以凶悖.莫不束焉 |
| 북두 제 5단원 렴정 강성군 北斗 第 五丹元 廉貞 綱星君 성(姓):上開 휘(諱):五道 |
화 廉貞 玉衡 殺星 |
태일울창 (太一鬱昌) |
土 江 官職 辰申生人 木星眞君 官星 角亢氐房 |
丹元 夏以 長養 萬物 |
중앙을 주관하며 널리 주변을 돕고 죄인을 죽인다(殺有罪) 망신궁 소대옥루의 가운데에 산다(居綱神宮, 素臺玉樓之中) 하늘의 두군(天之斗君)이 되어 목숨과 녹봉 장부를 책임지며 중간으로 귀신장부와 그 세목과 아래로 진인 되기를 배우는 사람과 만백성을 영도한다. 하늘과 땅의 기록을 담은 장부를 책임지며 모든 것이 총괄되지 않는 것이 없다.(爲天之斗君. 主命祿籍, 中統鬼神簿目, 下領學眞兆밈命籍, 諸天諸地莫不總統) |
| 북두 제6북극 무곡 기성군 北斗 第六北極 武曲紀星君 성(姓):明靈 휘(諱):昌上元 |
보 武曲 闓陽 危星 |
태일기정 (太一炁情) |
木河壽 巳未生人 土星眞君 壽星 心尾斗箕 |
北極 三冬 以收 藏 萬物 |
하늘의 창고이며 오곡을 주관한다(天槍五穀)기명궁 현대옥루 가운데 산다(居紀明宮, 玄臺玉樓之中) 하늘의 태상(天之太常)이며 승진(昇進)을 주관하며 위로는 구천의 상진(上眞)을 총괄하고 중간으로 오악(五嶽)과 비선(飛仙)을 감찰하고 아래로 학자의 몸을 영도한다 무릇 공근(功勤)하여 계급(階級)의 윤전(輪轉-보직의 순환)등을 여기서 총괄하지 않음이 없다(위(爲)天之太常. 主升進, 上總九天上眞, 中統五嶽飛仙, 下領學道之身, 凡功勳得輪輔階級者總之焉) |
| 북두 제7천충 파군관성군 北斗 第七天衝 破軍關星君 성(姓):현추(玄樞) 휘(諱):개천도(開天徒) |
표 파군(破軍) 요광(瑤光) |
태일옥묵 (太一玉墨) |
金 海 妻妾 午生人 金星眞君 妻星 牛女虛危 |
천관 (天關) |
국방을 주관한다(兵) 파군성군은 관희궁 구색옥루 가운데 산다(波軍星君, 居關會宮. 九色玉樓之中) 하늘의 상제가 되어 천지기운을 주관하는데 사시장단과 천지비태와 겁회의 수리가 여기에 매이지 않음이 없다(爲天之上帝. 主天地機運. 四時長短. 天地否泰, 劫會之數. 莫不束焉) |
| 북두 제8통명 외보성군 北斗 第八洞明 外輔星君 성(姓):정상(精常) 휘(諱):상개(上開) |
존(尊) 정연(正延) 옥황제존 (玉皇帝尊) 원신군 (元神君) 제태상황 (帝太上皇) |
태일석계주 太一石啓珠 |
이 성군은 하늘옥제의 별을 가르킨다.(天之玉帝之星)위로는 구천(九天)을 통괄하고 아래로는 구지(九地) 오악(五嶽)과 사독(四瀆)을 다스리는 선관(仙官)을 영도한다. 제석궁안에 있는 자기옥루의 중앙에서 산다 (上總九天, 下領九地, 五嶽, 四瀆之仙官. 居帝席宮內, 紫炁玉樓之中), 외보(外補)는 온갖 일을 맡아 총괄하고 천하만국의 구주(九州)를 사찰(伺察) 하는 임무와 대신들의 죄(罪)와 복(福)과 공과(功過)를 책임지는 권한을 지닌다, 외보성(外補星)이 개양성(闓陽星)에 의지하여 북두칠성이 성공하도록 돕는 까닭으로 승상(丞相)을 상징한다(斗中外輔, 總承衆事. 司察天下萬國九州.執政代身罪福功過.... 比輔星기乎闓陽. 所以佑斗成功. 丞相之象也)고상옥황은 북두칠성중 尊星이다(斗中尊星也) 구진의 체(體)로서 더 이상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존귀하고 지극히 보배롭고 지극히 위대한 존칭이다. (고(故)구(九)진(辰)체(體)乎高上之玉皇之尊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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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두 제9은광 내필성군 北斗 第九隱光 內弼星君 성(姓):幽空 휘(諱):冥陽暉 |
제(帝) 유요(幽蓼) 옥황제(玉皇帝원신군(元晨君 變靈上皇 |
태일조일조 太一條一條 |
이성군은 하늘의 대제(大帝)의 별을 가르킨다(天之大帝之星)대제(大帝)는 변화를 주재 하는데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선인(仙人)과 진인(眞人)과 공과(功過)를 가리지 않는다. 상존궁 안에 있는 자관옥루에서 산다(主變化, 無方. 善眞功過. 居上尊宮內, 紫館玉樓之中) 內弼星(내필성)은 온갖 일을 맡아 총괄하고 천하만국의 구주(九州)를 主察(주찰)하는 임무와 대신들의 죄와 복과 공과를 책임지는 권한을 지닌다. (斗中內弼,總承衆事.主察天下萬民九州執政大臣罪福功過)紫薇帝君(자미제군)은 북두의 제성(帝星)이며 또한 태미제군 (太微帝君)이라부른다.(斗中帝星也, 又號太微帝君) 자미제군은 북두의 주재이고 뭇별의임금(君父)이다 (紫微帝君者. 乃北斗之主宰. 衆星之君父也)따라서 자미제군은 북두구진과 삼태성의수장(首長)이다(所以引紫薇爲九辰三台之首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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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삼태성(三台星)
※삼태를 (태계)泰階라고도 하며 ....
이른바 음양을 조화롭게도 하고 만물을 다스리는 것이다.
(一日泰階....所以化陰陽而理萬物也<道藏>17권<太上玄令北斗本命 延生經注>)
※삼태성은 중천의 지극한 덕화이며 북두칠성의 화개이다.
(三台者乃中天之大和, 北斗之華蓋也.<道藏>17권<太上玄令北斗本命 延生經注>)
| 삼태육성 | 휘 | 직책 | 관직 | 호 | 역할 과 기능 |
| 상태허정개덕성군 上台虛精開德星君 |
허정 虛精 |
사명 司命 |
태위 太尉 |
통묘현도천존생생주자 通妙玄道天尊生生主者 |
※수명을 관장한다(司命. 主壽) ※삼태의 윗별은 천자를 보호하고 도와주며 아랫 별은 황후가 된다. (太尉, 上台上星護助天子, 下星爲女后.) |
| 중태육순사공성군 中台六淳司空星君 |
육순 六淳 |
사중 司中 |
사도 司徒 |
인화소덕연복천존양양대신 仁化昭德延福天尊養養大神 |
※종실을 관장한다.(司中. 主宗室). ※중태의 윗별은 제후가 되고 아랫별은 경과 대부가된다. (司徒, 中台下星爲諸候, 下星爲卿大夫.) |
| 하태곡생사록성군 下台曲生司綠星君 |
곡생 曲生 |
사록 司祿 |
사공 司功 |
영원묘유공통천존호호천옹 靈源妙有空洞天尊護護天翁 |
※국방을 관장한다(司祿. 主兵). ※하태의 별은 선비가 되고 아랫별은 서민이다. (司空, 下台上星爲士. 下星主庶人.) |
결론
0.천부경에 보면 하늘 속에도 하늘이 있고 땅속에도 하늘이 있고
사람속 에도 하늘이 있다 하여 天地人이 한 몸이며 그래서
그 천지인을 다스리는 상제님을 3神 上帝라 했다.(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天 符 經
ㅡ始無始ㅡ 析三極 無盡 本 天一 一 地 一 二 人一 三
一 積 十 鉅 無 匱 化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0.數象으로 볼때 一은 天이요 二는 地요 三은 人이다
天一에도 一이요. 地二에도 一이요. 人三에도 一이란 말은 天地人 속에
천상 자미궁에도 지상 만물의 영체에도 인간의 마음 속에도
모두 하느님이 거하신다는 말이다. 신과 인간이 주종 관계가 아니라 인간이 우주의
한 부분이라는 말이며 사람이 성숙되면 선관이 되어 우주를 경영하는 관리가 된다.
0.그러므로 상제님은 한 분이지만 用事 할 때는 3으로 작용하시니 3神上帝이시다.
일찌기 예수께서 그 아버지 하나님이 우주 가을 이 되면 지구에 오신다고 했으며
석가 부처님도 미륵부처(우주절대자)가 오신다 했다.
一 妙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천부경에서 일(一)은 하느님을 상징 합니다 그 하느님은 천,지,인이 모두 그 분의 영역으로서
필요하면 언제나 만번이라도 오고 갑니다
그러나 그 법방이 묘연하여 전혀 알아 차리지 못하며 그 근본자리 역시 움직임이 없습니다
무릇 우주는 본심이 있으며 그 본심은 광명의 태양이며 사람이 그 광명을 우르러
받들어 사람이 그 마음을 내 마음 삼으면 우주삼계를 다 담을수 있게 되어 우주와 더불어 영원합니다
0.그 상제님(하나님/미륵)이 1871년 한반도에 降世(강세)하시어 천상 조화정부와
더불어 天地公事를 짜고 39년(우주시간으로 1시간20분)만에 천상으로 돌아 가시니
천지공사 첫 해인 1901년 부터 100년동안 지구촌 역사는 과거 1만년의 인류역사가
발전 한 것보다 더 급격한 대 변혁이 소용돌이가 일어 나고 있건만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가? 세상에 대학자/대 철인도 알지 못한다.
0.그 알려지지 않는 엄청난 이야기를 써 놓은 책이 증산도 도전입니다.
이 신비한 책을 읽다 보면 천상 조화 정부의 공사계획을 알수 있으며
그로서 세상의 다가 올 일을 알면 자기의 할 일이 보이고 그 대세에 맞추어
자기 인생을 살다보면 천지와 더불어 크게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南村先生 010-5775 5091 |
Vangelis - Eternal Alex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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