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천부경 강훈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6. 18. 13:08
남촌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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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강훈안

강사 :남촌 90분 특강

天   符   經

無始ㅡ이오析三極하여도

無盡本이니라


이오 이니

一積十鉅라도 無匱化三이니라


이오, 地이오,  人이니,

大三合六하여生 七 八 九하고. 運三四하여成環五七이니라


妙衍하여萬往萬來라도用變不動本이니라


이니 本太陽하여昻明하고人中天하여地一이니

 一  終이나無終一이니라


    천부경 강훈 내용

       

서론 

지난 시간에는 민족정신의 중요성을 공부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 민족의 경전이라 할 수 있는 천부경에 대해 

함께 공부를 시작 해 봅니다.

천부경에 깃들어 있는 그 심오하고 방대한 내용을 저의 일천한

공부로 어찌 일거에 다 혜아릴 수 야 있겠습니까 마는 

우리가 함께 연구 토의 하면서 부분적이나마 공부하다 보면

누군가 이 내용을 읽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또 모자란 부분을

첨삭하다 보면 천부경의 본래 내용에 접근 하여 갈 것을 기약

하는 뜻으로 첫발을 내 딛습니다.

◉행촌 이암선생은 단군세기에서 이와 같이 말했지요

~해설~

◉위국의 도는 사기가 제일이요 정통 사학의 확립 보다

  시급한 것 이 없는 것은 무슨 연고인가?

  사학이 불분명 한 즉 사기가 부진하고 사기가 부진한   

  국가의 근본이 흔들리며 정사의 법도가 어그러지기 때문.

◉행촌 이암선생은 헌왕 5년 3월

  강화도 참성단에서 제천의 어명을 받았을 때

◉천상의 신명은 사람을 의지 하고

  지상의 인간은 신명에게 의지함으로서만이

  국민과 국가의 영원한 안강을 누릴 수 있다고 했고

◉상제님께 대한 제천의 정성은

  마침내 인생의 본원자리에 은혜를 돌리는 일이라 했다.

◉바로 神人이 合發하고 祖上과 자손이 合一하여

  인생에 닥친 온갖 어려움을 해쳐 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본 론

◉역사라고 하는 것이 이와 같이 중요한 데

  이 나라의 역사는 한심  하리만치 왜곡 되고 말살되어 있다.

◉우리는 이 혼란 속에 빠진 민족에게 올바른 역사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모였는데   오늘은 우리민족의 경전이라 할 수 있는 천부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蘇塗經典 本訓 第五 記에 보면

   天符經은 天帝 桓國口傳之 書也라

   桓雄天皇尊이 天降後에 命神誌赫德하여

   以 鹿圖文으로 記之러니  崔孤雲 致遠 ---이하생략

   천부경은 환인천제 시대부터 입으로 전해오던 것을

   환웅천황 께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문자로 기록 하여

   전해 오다가 신라시대에 와서

   고운 최치원 선생이 그 당시 의 문자인 한문으로  다시 고쳐

   묘향산 엣 비석에 새기어 전하게 됐다.

◉삼한 관경 본기에 보면 -천부경은 6,000년 전 초대 배달 커발환

   환웅 시대 때 천제 지내는 대목이 나온다.

◉“풍백은 천부를 거울에 새겨 앞서가고

   우사는 북을 치며 돌아가며 춤추고

   운사는 佰劍으로 호위 하였으니 대저 천제께서 산에 임하실 때는

   이처럼 그 의식이 장중 했다.“  (삼환관경 본기 제 4편.)

◉여기서 거울, 북 , 칼이 나오는데  이는 君師父를 상징한다

  검 -> 거느리는 의미(정치)

  북 ->땅의 가르침. (문화,예술,기술) 

  거울 ->心->天心 - 하늘의 이치

  佰劍은 두목의 검, 맏형의 검 , 맏 伯 지휘자의 상징

◉일본신화: 거울, 보석, 칼이 나온다. 아마데리스 오미까미가 보석-   경제 대국과 관련있다.(일본은 물질문화/한국은 정신문화)

◉그 중에 으뜸은 천부경이다 -> 마음자리가 으뜸

◉천부경은 6,000년 전에 나온 것이 아니라

  그 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있었고

◉거울에 새기었다는 말은 文字가 있었다는 말

◉지금 우리는 漢文이라 하여 한문은 한나라 때의 글자로 알고 있고

  따라서 중국의 문자 정도로 알고 있지만 잘못이다.

◉上古史를 모르고 일제와 중국의 왜곡한 근대사에만 눈이 어둡고

  증거가 없으면 인정을 않는 서양문화에 찌들어 있기 때문-

  조금만 마음을 열면 금 새 알 수가 있습니다.

◉ 漢나라때 千字文이 나왔다 과연 천자문이 그때 나왔다 해서

   한자 자체가 그때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 桓 字이지 漢字가 아닌 것을 우리는 분명히 하고 넘어가자.

◉ 무식한 중국 - 서방 지나 족들이 우리 동이족에게 배워가서

   천자문을 만들어  가르쳤을 뿐이다. 확실히 알자.

◉천부경은 바로 태초의 상제님 말씀을 하늘로부터 계시 받아

  말로서 전해오다

◉사람의 지혜에 의해 단계별로 문자화

  녹도문->설형문->상형문->한문 

鹿圖文(녹도문): 사슴의 발자국을 따서

楔刑文(설형문): 쐐기 형의 문자 (3500년전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 환웅시대에는 이미 문자화 되었다 는 말

◉ 漢字라는 말은 모화 사상가들이 만든 말

◉ 천부경은 그 당시 天意(천의)를 정통으로 받은 것을 의미하는

   엄청난 권위의 상징이며 이것으로 백성을 가르친 표본이다.

◉ 이것은 단군시대 47세 2096년간 정통을 계승하는데 쓰여 졌다.

◉ 이후 신라가 당나라의 힘을 빌 어 삼국 통일을 한 이후

  김부식은 당나라 입장에서 일면은 불교입장에서 

  역사의 정통 맥을 짜르고 철저히 왜곡 시켰다.

◉ 이때 최치원 선생께서 민족의 정기가 부서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그 당시 고대 문자화 되어있는 천부경을

  그 당시의 문자로 번역하여  묘향산에 새겼다

◉ 그러므로  천부경을 9천년이 지난 지금 정확히 해설한다고 해도

  우리가 상제님/하느님의 진리 우주원리를 공부하지 않고는

  이해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그러므로 상제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해석을 해봅니다.

 ◉ 천부경은 가로 9자 세로9자 합하여 81자이다 이는 최대 분열수를

  의미 하며 모든 분열의 최소는 3이요 최대는 9이며

   9X9=81이라 이 수가 우주가 돌아가는 바탕이다

  (증산도 진리 책 179쪽에 상세히 나와 있다.)

◉ 천부경은 文字50자와 숫자 31개로 되어있다.

◉ 그래서 어떤 이는 천부경을 주술적 의미로 읽는 사람도 있고.

◉ 숫자나 읽는 횟수로서 의미를 붙이기로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읽는 횟수나 주술적 의미 등은 9,000년 역사 동안 변모 했다고

  보아 오늘은 뜻만 을 새기는 공부를 합니다 

  無始ㅡ이오

“하나의 시작은 하나의 시작이 없음으로부터 이다.”

◉ 일직선적 시간사관을 갖는 서양문화로는 이해가 안 되는 말이나

◉ 오직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하여 돌고 있는 우주의 4계절

  순환 개념 속에서만  설명 될 수 있다.(증산도의 진리31쪽 참조)

❍“사계절로 돌고 도는 운주순환개념의 時空은 끝도 시작도 없다.

(無는 0無極 -> 一은 一太極 ->五는 五황극 -> 10은 十無極-> 0無極으로 순환 한다.)

析三하여도 하면 無盡本이니라

“셋으로 나누어도 극에 이르면 없는 마침의 근본에 이른다.”

◉우주라는 것은 셋으로 나누워 작용하는데

  그것의 극은 天, 地, 人이다

◉天父와 地母와 人子이니 종교적 표현으로 

  聖父(하느님)聖母(慈(자)氏婦人)聖子(인간들)

◉ 宇宙 가 体라면 3은 用이다 (우주는 천지인으로 작용한다)

0. 하늘의 기운이 땅에 꽂혀서 인간을 생하는 원리인데

    이 천부경의 가르침이 곧 神敎 정신의 모체요

0. 이것이 각 종교의 근원이 됐다.

 기독교: 성부 성자 성신

 (이는 로마 바티칸의회가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변질)

0.예수의 정통주장. 성모를 주장하는 마리아파

  베드로파 로마카톨릭파.갈릴리에서 이집트까지.남성주도형,

여성주도형---대립(여기서 남성주도형의 승리)

0.이후 성부 성자 성령이 됐다.

0.불교도 法身佛(법신불), 報身佛(보신불), 化身佛(화신불).

0.본래 자리는 天父. 地母, 人子이다 그래서 인간이 죽으면 몸은

  땅에 돌아가고 혼은 하늘 天父로 돌아가는 것이다.

  --증산도 도전 2편118장 기르침 내용

0. 우주가 活할 때  무극(天)-> 태극(地) ->황극(人間)인데

   우주의 본래 자리는 무극

0. 상제님께 천제를 지내는 곳을 마리산이라 한다.  -마니산

0. 고대 선조들은 하늘을 ○ -- 원으로 순환하는 우주 

                     땅을 □ -- 사방 , 사시

                    사람을   으로 표기  - 원 방 점 ○ □  )

0.그 위치와 균형을 동등하다하여 △  으로 표시했다.

0.이제 일반화 되어버린 환단고기에 보면 3세 단군이신

  가륵단군 2년에 삼랑의 계급에 있는 을보륵이 정음 38자를 찬하고

  이를 가림다 라 했다.

0. BC2182이며 4174년 전의 일이다. 이 가림다 대로 글을 써보자.

   ○  □ --->> 암이라 읽는다.  앎

0. 이 모습은 바로 환인천제께서 하늘에 천제를 지내는 모습

  - 신단의 모습

0. 환인은 지구상 모든 인류의 아버지 그래서

    이글은 전 지구상에 퍼져나갔다.

0. 모든 것을 깨달아, 알았다 는 뜻은 천제( 한민족)를 지내므로

   ○□ 이 하나 되어  알게 됐다. 천지인이 합해

   비로소 하나 됐다는 뜻 앎이라 한다.

  이스라엘--○□ - 아~~~멘  / 인도 -오~~ 옴

  0. 우리는 三 析  되어 진 낱말을 알아야 한다. 순수 우리말이므로.

첫째 .  ○ 은 하느님 상제님을 아는 것.

  0. 상제님을 아는 것은 마음으로 아는 것이니 性 ---(心  + 生 )

  그 음은 가림토 그대로 하면  ○(하늘) +  (나) = ○ -- 아 다 . 

 하늘과 나를 이어주는 분, 하늘의 정기를 주신 분은 아버지 이다.

  ○ 버지.--○바지 ->아팟치. 아바디 -> 아바. 아범. 이바제.

   아반.등으로 변화 전 인류가 아버지라는 어원으로 쓰고 있다.

  0. 하늘의 뜻이 참되다. 하여 眞이라 하고 그 이치를 부쳐

     眞理 라 하여 바로 상제님의 뜻을 말한다.

     天-眞  地-善 이며  人- 美  이것이-天命/天理

둘째는 땅의 어머니를 아는 것,

   상제님께서 하늘만 높이고 땅의 고마움을 몰랐다는 것을 지적,

   후천에는 지천태가 된다 하셨다.

   0.우리 가림토로 표기하면

             □ + = □  = 마

- 어머니는 땅의 몸인 地 氣를 주셨다.

0.마더. 어머니. 마리산( 어머니산) 마님. 모악산. 마니. 아만.

  아만니. 어멈. 어마니. 엄마. 오마니 . 마리아도 여기서 유래

0. 마리산은 거룩한 땅 .거룩한 어머니 산. 모악산도 같은 의미.

   마리아 9.000 년 전 환인 천제 시절 12제국 중의 하나였던.

   우르국과 수밀리국이 유럽 쪽으로 나가 슈메르 문명을 이루고

   그 후예인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 (원래 팔레스타인 땅)에 터를 잡고 천제 지낼 때.

0. 그 산을 마리 산 이라했다(MORIAH)

0. 이 이스라엘 역사는 환인천제께서 정통을 이어 천제를 지냈던

    초대환웅  커발환 환웅 천황보다 1700년 후에 있었던 역사

    (환인 3300년을 합하면4001년 후)

0. 단군시대 단군왕검 천제 보다도 450년 후의 일이고,

0. 부루 태자께서 강화도에 참성단을 쌓고 그 이름을 마리 산이라

    한지 400년 후의 일이다

0. 서방으로 나간 그 당시 수밀리 국은 배달국의 복속국이며

   산이 없어 지구랏트를 쌓고 천제를 지냈던 슈메르

   ( 오늘의 바그다드) 역사보다도 250년 후의 일이다.

0. 우리는 이스라엘의 민족이 6300 년 전에 천지가 창조 됐다고

   주장하는 것이  우리 한민족 9000 역사에 비하면

    3000 년 이상이나. 뒤떨어진 역사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0. 지금 전 세계 종교 성전의 성찬 대를 ALTER라 한다. -- 앎의 터

   ○□ 의 터-->> 참성단의 모양이 □->○로 되어있다.

셋째는 사람은 상제님과 마리에서 생겨난 슬기로운 사람이니精의

   결정체이며 하늘의 형상대로 된 것이니 가림토로 ○□이다 암

 0. 그리고 두 분의 덕으로 났다하여

   ○ + 둘이다= 아둘(ADUR) --> 아들

0. 4.000 년 전에 슈메르국의 점토 명판에도 자식을 아들 (ADUR)

    이라 하여 표기해서 크게 놀랄 것 없다. 상고사 알고 나면..

0. 그래서 ○□은 바로 天 地 人을 뜻한 것인데 천주교의 聖父

   聖母 聖子가 잘못  전해 聖父 聖子 聖靈으로 남성위주.

0.이는 기독교에서 홀아비 하느님을 만들고 陽으로 너무 치우쳐

 그  기독교 속에서  -여자들은 조용 할지라-“여자들은 의심나는

 것이 있더라도 질문 하지 말고 집에 가서 남편에게 물으라했다“

 

이오 이니

0. 하늘은  하나이며 수로 표기하면 1이요

  땅도 하나이며 수로 표기하면 2요

  사람도 하나다 수로 표기하면 3이다.

0. 이는 一 二 三 으로 표현하지만 본질은 하나라는 것을 의미한다.

0. 하늘은 始 無 始의1로서 自 性 이요. 땅은 그 대상으로서

   하늘의 뜻대로 작용하니 命이요 또한 하늘과 일체이며,

0.사람은 하늘과 땅이 화합하여 조화로 이루어지고

  형상으로서 精인 것이다.

 사람도 또한 하늘과 땅을 닮아 그 형상대로 생겼으니 또한 일체다.

  天 地  人 이 하나로 평등을 말함. - △

0. 이것을 性 命 精 3수의 △이라한다

0. 眞은 衷(충)이고-- 業-續(속)-事 - 과거의 업이 이어져

   일을 만든다.( 속마음 衷)

0. 일에서 시작하여 일에 끝난다는 것은 모든 것이

    되돌 아 옴을 뜻함. △

0.神敎의 思想은 圓 方 角 - ○□△ - 우주의 기본 이치 설명


一積十鉅라도 無匱化三이니라 天一 地二 人三 一積 일적십거라도 무괘화삼  천일지이인삼 일적


0.. 하나가 쌓여 十으로 커지나 틀이 없어 化하여 三이되어진다.

0.하나는 3으로 나누어질 뿐 아니라

  점점 쌓여 가도 역시 어떤 궤나 울타리가 없고 무진장 많아 진다고

  해서 복잡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化하여 3극에 - 太極(태극) ,皇極(황극). 無極(무극).

  생(1,2,3) 장(4,5,6) 성(7,8.9,)

0. 태극으로 시작되어 황극으로 가지만

   생장성의 원리에 의해 작용하고

0. 삼라만상은 모두 상제님의 三遷成道(삼천성도)

   3變成道의 원리에 따른다는 뜻.


이오, 地이오,  人이니,

大三合六하여生 七 八 九하고.


0 天氣속 에 땅1 인간1 의 2가 누적되어 3이요.

0 地氣속 에 天氣 1 人氣 의 2가 포함되어 3이요.

0 人氣의 精氣속에 地氣와 天氣의 2를 도합3이다.

0 天地人은 서로가 서로를 포용한다는 말이다.

-증산도 갱생 주에 포함된 의미 설명-

天 -- 天人, 天地, 天天   

地 --地人 , 地地, 地天    

人 -- 人人, 人地, 人天

이렇게 三原論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大三合이고

  (天+人+六合) (天+地=六合) ( 地+ 人= 六合)

0 天의수 三과 地의수 三合이 여섯이 되는데

   그 여섯에서 생성하여 七八九가 된다.

0 다시 말해 천지가 합하여 만물을 생하는 것이며

   九라는 최대분열 수에 이른다.

(一二三四五는 生數 /六,七,八,九,十은 成數라 함 )

0 이것을 하늘은 眞. 性

              땅은 善. 命

           인간은 美. 精이라하고 각기 3수를 합하여

           9라는 최대분열수가 되는 것이다.

0 이로서 우주의 기초 수리가 나오고 천지 삼라만상이

  수로 되어있지 않는 것이 없으며 우리말에 수에 얽힌 말이 많다.

0 틀리면 하지 못한다. 할 가 있다 .할없어서 그냥 돌아오다

0운가 좋아야 잘 산다.가 없다

0 속임 쓰지마라 /재가 좋다 나쁘다.

0 七은 별 수자를 의미하고(七星)八은 별의 운행수라 하고

   九를 무한 분열수라 한다.

0 우주의 별자리가 있고 지상에는 인간과 기후와 만물이

  그 운행과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天, 地 八은 그래서 하나를 통함)


 運三四하여成環五七이니라 運三四成環五七

연삼사하여 성환 오 칠 이니라 연삼사성환오칠


0.三을 運行하여 四를 이루고 四를 修行하면 고리를 이루어

   五와 七을 온전히 이루리라.

0 三은 參이니 하늘 지혜 性과 땅 본분 命과 사람 작용 精이

 조화하여 단계적 수행으로 四位의 기틀을 다질 것 같으면

 五감의 육체적 기능이 잘 발달되어 仙으로 활용되고

 (四位-4방위 기울지 않는 공명정대한 품격)

0 五감: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피부감각.

0 七情의 정신적 기능이 잘 발달하여 자율적으로 善을 행함으로서

   하느님의 性을 표현하는 仙人에 이르는 것이다.

0 사람이 運氣하고 조식하고(호흡조절 ) 지기(음식)를 조절하는 것은

  수행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오감과 칠정을 연마하는 의미가 있다.

0 우리 민족의 수행법은 여기서 연유.

0 七情은 기쁨 화냄 슬픔 즐거움 사랑 미움 탐욕 등 7가지 정신작용

0 5감 칠정 하면 몸과 정신의 기능을 말함.

0 그리하여 닦아지는 자리 -  3과 4의 수행은.

1 .天氣- 眞性, 眞命, 眞精    2. 地氣- 善性, 善命, 善精

3 .人事- 美性, 美明 , 美精   4, 天心+地德+ 人身에 바탕을 둔다.


妙衍하여萬往萬來라도用變不動本이니라 

일이 묘연하여 만왕만래라도 용변 부동본이라


0 한 가지 묘연함이 만 가지로 오고 가는데서 변화하며 쓰이지만

  변하지 않는 움직이지 않는 근본 이였다.

0 모든 종교의 진리가 이 천부경에서 연유 되였듯 이 대목이 바로

  우주 절대자를 설명한 말.

0 하나는 삼위일체의 큰 하나이니 상제님을 지칭하는 수입니다.

0 그리고 묘라는 말은 현묘의 도라고 하는 종교의 뿌리에서 나온 말

   이니 상제님의 전지전능을 표현하는 말

0 衍이라함은 광활하다 함이니 상제님이 운행하시는 범위에서

  무소부재 하시다는 뜻 (나는 東家食西家宿 天地 無家客 이니라)

0 상제님은 한분이시다. 그러나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시어

   세상만사 모든 것이 왕래 하면서 서로 쓰이며 변화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원칙(대자연의 진리) 가 있다 그것은 우주 절대자

   상제님도 어길 수 없고 그 도수에 따라 천지 경영하심

0 그것이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 나는 생장염장 사의를 쓰노니 무위이화니라”

   ~이것을 不動原理라 한다.

이니 本太陽하여昻明하고人中天하여地一이니                   본은 심이니 본 태양 하여 앙명하고 인중천 하여 지일이니


0 마음의 바탕은 태양의 바탕으로부터 밝음을 받아 비추어야 하며,

0 사람의 가운데 하늘과 땅을 하나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니,

0 곧 사람의 마음은 상제님 밝은 심정을 받아 거울처럼 맑게

  비쳐야 하며.

0 사람의 마음속에 상제님을 모셔야 하며 우리의 몸은 상제님의

   집이요 상제님의 손발이 되는 것이다 (人乃天)

0 이런 모습을 증산도 도전 4편 100장에서 천지 만물이 생겨나고

  성신이 드나드는 우리마음은 천지의 돌쩌기요 신이 드나드는  

  문호요 길이니 천지보다 더 크다고 하셨다.

 一  終이나無終一이니라

0 하나의 마침은 마침이 없는 하나이니

  끝이라 해도 그 끝에는 새로운 시작이 있음을 말함.

0지구는 봄여름 가을겨울 이라는 순환 법칙으로 길러 내고

  우주는 129600년이라는 큰 주기를 통해 인간의 영혼을 성장

  시킨다 우주 봄철에는 원시시대로서 인간의 씨를 뿌리고

  우주 여름에는 상극의 환경 속에 윤회를 거듭하며 성장 하고 

  가을이 되면 성숙된 영혼을 추수하고

  빙하기 3만년 동한 휴식하는 대우주 법칙이다

  이런 순환 법칙에 우주는 시작과 끝이 맞물려 있으며

  영원히 계속 되는 것이다.

0 비록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속해있는

  세대와 더불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지만 그 영혼은

  역사와 함께 윤회를 거듭하며 살아 있기도 한 것이다.


결론 

0, 오늘 천부경을 해설해 드린 이유는 천부경 내용을 잘 알아

   그 이면의 깊은 의미까지 알기 위함이다.

1, 우리민족의 경전 속에 모든 종교의 근본정신이 다 들어 있는

    것을 깨닫고

2, 이 지구촌 역사의 종주국이 동이족이며 모든 종교의 뿌리문화의

   시원도 동이족문화이며 그 동이족의 후손 대한민국의 문화다

   그래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으로 나타 난다.

    (문화. 예술. 과학 . 체육등에서 한국인이 세계를 주름 잡고 있는 현실)

3,혼란 복멸에 처한 이 시대는  우주의 큰 주기로 볼 때

   가을의 시대에 와 있으며 지금까지 약육강식의 상극시대를

  마감하고 상생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려 하는 전환기에

  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4.그렇다고 종말이나 말세적인 절망이 아니며 

   오히려 불합리한 선천 상극 시대의 원한을 씻고 모든 인간들이

   그토록 갈망 하는 선경 시대가 열리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에 따른 여러 가지 준비할 것들이 많은데

   그것 또한 우리 한민족이

  맡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증산도 도전에서 전하고 있다.

5.이제 선천 말대에 크나큰 대업을 맡은 우리 대한민국은  

   한갓 종교적인 테두리를 벗어나서  이일이 범세계적이며 우주법칙

   에 준한 대업임을 깨달아야 한다. 천부경의 거르침과  함께

   시작된 우리 동이족의 역사는 엄청난 우주적 비밀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며  韓民族 모두가 참여하여

   우주적 새 시대를 여는 위대한 선구자 되시기를

   간절히 호소하면서 이 강의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天   符   經

ㅡ始無始ㅡ析三極無

盡 本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一 積 十 鉅 匱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南村先生

010-5775 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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