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통곡하는 민족혼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5. 2. 23:53

통곡하는 민족혼

                                                                   남촌선생 강의

 

우리 대한민국의 한류 열풍이 전 세계에 거세게 몰아친다 중국->동남아->유럽으로

그런데도 지구촌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인지를

가장 모르고 있는 사람?  그것은 다름 아닌 대한 민국 사람들이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들이 나를 어떻게 알아 줄것인가?

가장 시급하게 깨어나서 내가 누구인지를 올바르게 깨닫는 공부를 해야 할 사람들이

바로 대한민국사람 들이다.

 

필자는 1986년도 까지 해외에서 6대경제강국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 사람들과

해저유전 개발팀으로 소속되어 4년 동안 바다 가운데서 함께 지낸 적이 있었다.

 

서로 친근해지자 자기 나라의 역사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모두가 침이 마르도록 자기 민족의 위대성을 자랑 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말 하라 했을 때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대저 대한민국 모든 초중고 학교에서 배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무엇인가?

곰의 새끼라는 말을 할 수 없고 960번의 침략 받은 이야기를 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4년 동안 분통이 터져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거의 귀국할 즈음 1985년 그곳에서 "이것이 개벽이다" 하는 책을 읽게 되었다.

삼국사기에는 하나도 나오지 않는 우리의 참다운 역사를 읽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환국의 7대 환인천제 12제국 시대 3301년

배달국의 18대 환웅천황 동이 9족 시대 1565년

고조선의 47대 단군임금 삼한관경 시대 2096년 역사를 합하면

세계최고의 9,000년 역사를 가지고 아시아를 통치하던 노대국의 후예가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이라고

너희가 자랑하는 슈메르문명도 환국시절의 12제국중에  수메르국과 우루국이 나가

유럽문화의 뿌리가 됐다고 그들에게 늦게나마 신명나게 설명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정작 귀국을 해보니 우리 대한민국 어떤 국민도

그 사실을 인정 하려 들지 않았으며 관심조차 없는 것이 너무도 분통이 터져

필자와 뜻을 같이 하는 증산도의  동지들과 함께

각 대학 동아리에서 20여 년간 바른 역사 알리는 운동을 전개 하였다.

 

그 후 많은 뜻있는 재야사학가 분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제는 많이 관심을 갖게 됐다.

근래에는 환단고기 내용을 KBS에서 여러번 특집 방송까지 하였다.

 

그 책에서 우리민족은 9000년의 역사 민족이며

잃어버린 3300년 환국시대와 1550년의 배달시대의 역사와

단군은 1인칭의 고유 명사가 아니라 고조선 때 임금님들의 관명이며

47대 단군 임금님들이 2096년 동안 고조선의 역사가 있었다.

신라가 적국 당나라와 손을 잡고 제 민족을 쳐서 망국통일을 한 이후로

지나족 당나라의 속국이 되어 철저한 慕華思想家(모화사상가) 김부식에 의해

삼국사기가 쓰여 졌다.

 

그래서 삼국사기에는 3301년의 환국시대와 1550년의 배달시대의 역사와

고조선의 역사가 삭제되어 세계최고의 9000년의 민족역사가 뿌리 채 뽑히게 된 것이다.

김부식의 아버지는 중국의 소동파를 사모한 나머지 소동파 형제의 본명이

소철과 소식이라는 것을 따다가 제 자식의 이름을 김부철과 김부식으로

지을 정도로 중국을 사모하고 받들어 모시는 모화사상에 미친 자이다.

그런 자의 아들 김부식의 손으로 쓴 삼국사기는 중국의 입장에서 우리민족의 역사를 썼고

심지어 자기민족 조선을 오랑캐로까지 표현 했다. 우리는 지금

그 치욕적인 역사책을 가장 오랜 된 한민족의 역사책으로 받들고 있다.

 

배달 환웅 시대 때 치우천황께서 탁록대전에서 중국 지나족의 황제 헌원과10년을 싸워

대승을 거두었고 그 후 지나족(지금의 중국漢族)들은 4.000년 동안

우리 조선에게 조공을 바쳐 오다가 신라의 망국통일 이후 광활한 동북아시아의 우리 땅을

내어주고 지금의 한반도로 쫓겨 나와 1,000년 동안 거꾸로 우리가 조공을 바치게 됐으니

철저히 왜곡된 우리 역사는 바로 잡을 수가 없었다.

 

이후 일본에게 36년간 침략을 받으면서 더욱 철저히 왜곡 되었으며

해방이 되어도 친일파 이병도를 필두로 한 그 제자들이 일본 놈들의 왜곡된 역사를

그대로 교과서로 만들어 가르친 결과로 지금의 역사 잃은 민족이 되어 버린 것이다.

1980년대 초 환단고기가 나와 9,000년의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밝히고 있지만

강단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소위 강단 사학가들은 환단고기 내용을 철저히 무시하고

받아 드리지 아니 하니 이렇게 원통할 일이 또 있겠는가?

 

또한  정부 차원에서 국가적인 대사업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도 사실 뒤늦은 일이건만 어떤 대통령의 정부도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을 하는 자가 없었으니 더욱 분통이 터질 일이다.

 

그러는 동안 중국은 우리 한민족의 올바른 역사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소위 동북 공정이라는 것을 만들어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중국의 변방역사로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거짓된 동북공정의 내용이 전 세계의

각종 도서관의 역사기록에 기정 사실화 되어 가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 과정에서 근자에는 홍산문화의 유적이 발견되고 그 유적은

현재 중국의 문화와는 전혀 관련 없는 문화이며 우리 한민족의 독자적인 유적이며

상제님을 모시는 우리 동이족의 독창적 신교 문화이며 그 연대는 7,000년 전의 것으로

나타나니 중국 측을 당황케 한다.

 

그렇다 환국시대와 배달국시대는 중국 지나족의 역사보다 훨씬 앞선 역사이며

환국에서 갈래쳐 나간 족속이 자나족(차이나족)이며 우리 배달국의 자손 헌원이

지나족으로 장가들어 문명을 전한것이 지금 중국문명의 시원이 된 사실을 밝힐 때

우리가 그 역사를 내 놓아야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이 되는 것이다.

통일신라때 중국인들의 압력으로 거짓 왜곡해 놓은 삼국사기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절대로 대항할 수 없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우리의 위대한 역사는 모두 빼버리고

960번의 침략 받은 역사/ 당파싸움한 역사 같은 치욕적인 역사만 빼서 모아 놓은

현재의 우리 역사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의 표정이 어둡고 화가 난 모습이다.

 

우리 한민족 역사는 우리나라가 강성해지면서 언젠가는 바로 잡아질 것이며

9000년 역사가 사필귀정 기정사실로 백일하에 밝혀지고 말것이다. 

 

외국의 침략시절에는 어찌할 수 없다 치더라도

모든 침략에서 해방된 이 시대에 대한민국의 현직 역사학자들은 역사를 바로잡지 못한

죄악의 책임과 원망은 물론 자손대대로 치욕적인 오명을 씻을 길이 없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애국 애족의 양심으로 돌아가 자신들이 잘못 알고 쓴 박사학위 논문을

인정하고 양심선언을 할 것이며 역사를 바로잡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아니 환단고기를 들고 동북아시아 대륙을 돌며

모든 유적을 찾아내어 그 역사를 올 바르게 증거 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강단 사학가들은 환단고기를 위서라 하며 철저히 부정하지만

누가 감히 무슨 목적으로 그 길고 긴 우리민족의 역사를 그처럼 상세하게

거짓으로 쓸 수 있을 것인가?

 

중국이나 일본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자국의 국위를 드높이려고 안달인데

대한민국은 있는 역사도 아니라고 극구 우기는 학자들의 썩어빠진 밥그릇 양심에

역사의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치를 떨고 증오와 분노를 금할 길이 없는 것이다.

 

아! 역사를 잃어버린 나라

대한민국의 國父(국부)이신 단군성조 동상의 머리가 톱으로 짤려

 

 

땅바닥에 딩굴고 있어도 분노하는 사람 몇 명이던가?

우리의 잃어버린 민족혼은 지금 이 시간에도 통곡한다.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무의무탁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불가불      문자계어인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  증산도 도전 5편 3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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