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멋진 사람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12. 16. 15:09

   

 

멋진사람

 

 

탁월한 사람들은 어느곳에가서 일하더라도 다양한 사람들 가운데서 탁월한 인물로 떠오르게 마련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선물할 때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웃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선물할 때는 둘다 눈물을 흘린다. 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바꿔 말하면 그가 어제보다 오늘 더 현명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은집이라도 마음이 진실한 친구로 가득 채울수 있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일생동안 계속 되는 로맨스의 시작이다. 45년 연구와 공부뒤에 얻은 다소 당혹스러운 결론이자, 내가 사람들에게 줄수 있는 최상의 조언은 서로에게 조금 더 친절하라는 것이다. 실력이 떨어지면 남보다 더한 노력으로 이를 보충하면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천재는 아니더라도 멋진사람" 정도는 되어보자.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깊게 들으십시오. 심오한 진리는 간혹 농담의 옷을 입고 나타나는 법입니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어느 마을에 가든지 축제처럼 즐거운 일을 발견한다. 연애가 주는 최고의 행복은 사랑하는 여인의 손을 처음 잡는 순간이다. 불행한 말이나 우울한 새를 본적이 있는가..? 그런 말이나 새가 없는 이유는 굳이 다른 말이나 새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옮긴 글- ♬ Serenade To Spring / Secret Garden

 

아름다운 동행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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