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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늘의 10대 효능(최고의 건강식품 마늘의 만능효능 & 이용방법)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9. 3. 10:27

 


 마늘양파 쪽파부추 
//

<마늘의 10대 효능>

01.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합니다.
(알리신이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데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력하며 복용이나 외용으로 사용)

02. 체력증강, 강장효과 및 피로회복 작용
(게르마늄이 비타민B1과 결합 시 비타민B1을 무제한으로 흡수, 체내에 저장하여 몸이 지치거나 피로 시 사용함)

03.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신체노화 억제, 냉증, 동상을 개선합니다.
(알리신이 지질과 결합시 피를 맑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 인체를 따뜻하게 함)

04. 고혈압 개선
(마늘칼륨이 혈 중 나트륨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 시킴)

05. 당뇨를 개선합니다.
(알리신이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

06. 항암작용을 합니다.
(유기성게르마늄, 셀레늄이 암의 억제 및 예방에 기여)

07.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억제 작용을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시 유리되는 베타헥기 소사미니데스 효소의 유리를 억제하여) 

08. 정장 및 소화작용을 촉진합니다.
(알리신이 위점막을 자극, 위액분비 촉진 및 대장정장작용)

09. 해독작용
(시스테인,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알리신,치오에텔,멜가프탄,유화수소 성분 및 그 유도체는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

10. 신경안정 및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알리신이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 안정화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이 개선됨)

 

※★마늘의 약효와 이용방법★※

병기 및
병 상

마늘의 주요
약효성분

주된 작용

유효한 이용방법

위궤양

지질 알리신

위점막의 자극과
활성화

구운마늘, 우유보
일드, 요리에 혼입

위약
식욕부진

알리치아민,
당질알리신

위액분비, 단백질,
소화촉진

마늘술
요리에 혼입

감기

알리신
지질알리신

대사의 활성화
항균, 해열, 진정
소염작용 등

구운마늘
착즙, 마늘믹스
마늘술

알리신
당질/지질
알리신

제암작용, 체력증강

구운마늘
프라잉마늘
마늘 술

간장장애

알리신
지질알리신

유해물질의 무독화
및 배설작용, 세포조
직의 작용 활발화

구운마늘
마늘술, 요리재료
에 혼입

기관지천식

알리신
알리치아민

대사의 촉진,
항알러지

 

强精,强壯

알리신
알리치아민
당질/지질
알리신

신경조직 자극(흥분
전달을 촉진), 호르
몬분비 촉진/활발

구운마늘
우유보일드
프라잉마늘

결핵

알리신

항균작용, 대사활
발화,유해물질배설,
해독, 분해작용촉
진,체력증강

마늘다대기
구운마늘
우유보일드
마늘술

혈행장해
개선/예방

알리신

증혈(增血)작용
골수기능활성화

우유보일드
요리에 혼입

설사(下痢),
세균성

알리신

腸의 기능 강화
항균작용

마늘마쇄다대기
구운마늘

고혈압

알리신
지질알리신

혈관확장작용, 항혈
전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대사활발

우유보일드
구운마늘
마늘술

高脂血病

알리신
당질알리신

항산화작용, 항지질
작용, 대사의활발화

구운마늘
요리에 혼입

갱년기 장해

알리신
당질/지질
알리신

신경의 진정/안정,
호르몬의 생성, 체력
증강

마늘술
구운마늘
요리에 혼입

심근경색

알리신
당질알리신

항혈전작용, 콜레스
테롤 저하작용

구운마늘
우유보일드

심장신경증

알리신

대 사의 활발화
신경안정화

구운마늘
요리에 혼입

스트레스

알리신
알리치아민

신경의 진정/안정
체력 안정화

마늘술, 마늘옥욕
요리에 혼입

動悸(가슴
두근거림)

알리신

대사의 활발화
신경의 안정화

구운마늘
요리에 혼입

당뇨병

알리신
지질알리신

당대사의 안정화,
대사의 활발화,
체질개선, 자연 치
유력의 강화,
인슐린분비향상

구운마늘
우유보일드
마늘짱아찌

동맥경화

지질알리신

혈관확장, 항혈전,
콜레스테롤 저하

초절임, 꿀절임
마늘술

뇌경색

알리신

항혈전작용, 항지질
작용

구운마늘,우유
보일드, 마늘술

피로화복,
체력증강

알리신
알리치아민

단백질의 생성증가
와 흡수의 활발화

마늘술, 구움마늘,
우유보일드

불면증

알리신
지질알리신

혈관확장, 보온, 신
경진정/안정, 대사
활발

마늘술, 마늘목욕
요리에 혼입

변비

알리신

장에 자극
진정/안정작용

구운마늘, 마늘술

만성 피로
증후군

알리신
당질알리신

세포의 기능을 활빌
화, 자연 치유력의
강화, 체력증강

구운마늘, 보일드
마늘, 마늘술

아토피성
피부염

알리신
지질알리신

혈행촉진, 대사의 활발
화, 항체생성, 세
포의 기능항진

마늘목욕
요리에 혼입

원형
탈모증

알리신
당질알리신

자율신경의 정상화,
혈행개선, 호르몬 분
비증가

마쇄착즙마늘을
탈모개소에 도포,
요리에 혼입

어깨결림

알리신
지질알리신

혈행촉진, 대사의 활
발화,신진대사의
항진

마늘습포
마늘목욕
요리에 혼입

치질

알리신
지질알리신

혈행촉진, 보온효
과, 정장작용

구운마늘
마늘즙 도포

무릎관
절통

알리신

신경의 진정/안정
대사의 활발화

마늘습포
구운마늘

손발동상,

알리신
당질알리신

혈행촉진
보온효과
보습효과

마쇄마늘을 넣은
미지근한 탕에 환
부를 담근다. 마늘
목욕, 요리에 혼입

살갗이
거칠어짐,
부스럼

지질알리신

혈행촉진, 보온효
과,피부세표 기능
촉진

 

鼻血
축농증

알리신
장질알리신

항균작용, 체력증강

마쇄마늘을 발바닥
용천혈에 바른다.
요리에 혼압

냉증

알리신
당질알리신

혈행촉 진, 증혈작
용, 헤포기능 활성화

마늘목욕
마늘구이

피부병

알리신
지질알리신

항균, 살균작용,
항체생성 세포의
활성화

마늘생즙을 환부
에 바른다.
요리에 혼입

편도염

알리신

살균작용,
체력증강
저항력의 강화

생즙을 탈지면에
침투시켜 염증 부
위에 도포

충치, 치통

알리신

항균, 살균작용,
신경의 진정화

마쇄한 마늘을
아픈 부위에 접착

요통

알리신

신경의 진정/안정
대사의 활빌화

마늘도포

※★약효 성분별 기능 및 용어설명★※

알리신 :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성분인 알린이 효소에 의해서 기능이 강한 물질로 된다.
그것이 알리신으로 마늘냄새의 근원 물질이기도 하다.

알리치아민 : 알리신은 여러 가지 물질과 결합하기 쉽다. 그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B1과 결합한
것으로 이것이알리치아민이다. 이것은 체내에 많이 있어도 몸에 이상이 없는 것이다.

지질알리신 : 알리신에 결합되어 있는 것이 지방인 경우 지질알리신이라고 한다.
(지방 대신에 지방산이나 그리세린이 결합하는것이다.)

당질알리신 : 알리신과 당질이 결합한 것을 말한다.

신진대사의 활발화(활성화) : 체내에 영양을 섭취하여 새로운 물질과 묵은 물질과 교대를 하는
것이 대사라 하나 이 작용이 활발하면 한층 건강하게 된다. 이와 같은 것을 활성화라고 한다.

항혈전(抗血栓)작용 : 정상인의 몸에는 혈액중에 塊(덩어리)(血栓)가 없으나 塊가 만들어지면 腦血栓(뇌혈전)이나
心筋梗塞(심근경색)으로 된다. 혈액중에 塊가 생겨나지 않도록 하는 작용이 항혈전작용이다.

항지질(抗脂質)작용 : 지질은 체내에서 나쁜 粒子로 나타난다든가 좋은 입자로 된다든가 또는
酸化회는데 지질이 나쁜 입자로 된다든가 산화하지않도록 하는 작용을 말한다.

자연치유력 : 육체는 나쁜 경우가 발생하면 그거을 치유시키고 또 나쁜 물질을 만들지 않도록
하는 힘을 반드시 가지고 있다. 자연치유력은 이와 같은 힘을 말한다.

 

 

◎만능 효과의 비밀은 알리신
살균, 항균작용, 결합능력, 침투성(侵透性) 이와 같은 큰 능력 이외에도 알리신은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진통효과롸 함께 보온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알리신에 의해 혈행이 왕성하게 되어
심장이 많은 혈액을 전신에 보내기 때문에 체온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특히 신체 말단의 혈액순환이나 피부 혈행을 활발히 하므로 동상이나 가려움, 발의 냉증 등에 발군의
효과가 있다.

또 알리신에는 강한 항혈전 작용이나 콜레스테롤의 억제 작용이 있으므로 동맥경화나 혈전증(뇌, 심장, 간 등의
경색)에도 효과가 있다.

2)소화를 촉진하고 腸을 조정한다.

알리신은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함과 아울러 식품 중의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결합능력에 의한 단백질 응고)위에 대하여 자극을 부드럽게 하여 소화를 잘되게 한다. 또 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므로 정장작용도 있고, 변비나 설사, 배뇨 곤란등의 배설기능의 이상을 치유하고 회충이나
십이지장충, 요충등을 체외로 배출하는 기생충 배설효과도 있다.

3) 독성이 강한 물질로부터 肝腸을 시킨다.

알리신은 간장(肝腸)속을 자유자재로 이동 할 수 있으므로 독성이 강한 물질로부터 간장을 튼튼하게
그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쇠퇴한 간기능에 강력히 작용하여 건강한 상태가 되도록 하는 능력도 있다. 마늘을 먹으므로 간염이
쾌차하게 되었다는 예는 너무나 많다.

4)인슐린의 분비를 도와 당뇨에 효과

당뇨병은 췌장의 라겔한스氏 섬으로부터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여 그 기능이 나쁘게 되는 것이므로
알리신은 체내의 비타민 B6와 결합해서 췌장의 세포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힘이 있다.
알리신의 기능은 이것만이 아니고 뇌신경을 자극하여 심장의 기능을 일정하게 조절하여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킨다.
결국 고혈압은 내리고 저혈암은 올린다. 그리고 세포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을 추출하여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을 분해하여 체내의 세포나 혈관을 정화하는 등 모두를 기록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알리신은 그 특유의 결합능력에 의해서 지방이나 당,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그 약효를 보다 한층 깊고 낣게 한다.
따라서 균형있는 식사를 하고 매일 적량 (대체로 1일 2~3회 90환 정도)섭취하면 알리신이 가지고 있는
효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간기능 개선 강화

간장은 식품 첨가물, 약 등에 합유되어 있는 독성물질, 또는 체내에서 생성된 유해한 물질을 분해, 독헝을 제거,
체외로 배출 하는 해독작용을 한다. 또한 알콜의 대하나 담즙의 생성 및 분비되는 호르몬 양의 조절, 열을 발생
시켜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간장이 하는 일은 많다.

마늘은 간장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높여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세포, 특히 간세포의 기능을 크게 활성화 하므로 간장의 기능을 전제적으로 향상시키는 힘이있다.
그 중에서도 해독기능을 강력하게 하는 기능을 빠뜨릴 수 없다. 마늘에는 강한 살균작용, 해독작용이 있고, 수은
카드미늄 등의 유해불질이 장벽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하고 있다.

마늘은 여러가지의 질병에 뛰어난 예방 효과를 발휘하는데 그 중에서도 간염(특히 만성의 것)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마늘에는 간기능을 정상적으로 보호 강화하여 독성이 강한 물질로부터 간장을 지키며 간장이 병기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높다.

마늘을 상식해서 간장장해로부터 지키고 또 상한 기능을 회복 강화해서 병에 걸리지 않는 튼튼한 간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간기능의 향상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마늘은 알콜을 분해 배설하는 간장의 대사 능력을 높여서
알콜을 재빨리 해독 시킨다.

 

◆마늘은 힘의 원천, 체력증진 및 강장에 탁월한 효과.

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몸 속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하기 때문에
세포를 젊게 하여 노화를 막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늘은 스태미너 강화나 강장제로서의 효과도 뛰어나다.

이는 마늘에 들어있는 약효성분인 '위화아릴' 이 혈액을 극,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일시적으로 성욕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을 튼튼하게 해 성기능을
강화시키므로 이상적인 정력식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마늘은 생강과 같이 먹으면 불감증과 임포텐츠를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매일 섭취하는 수분이 잘 순환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거나
운동부족으로 신진대사가 잘 안됨으로써 일어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수분의 순환을 잘되게 해주는 마늘과 생각을 먹으면
좋아질 수 있다.

 

◆ 피를 맑고 깨끗하게 , 동맥경화증, 심장병에 효능

마늘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관 내에서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증의 진행을 억제하고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이에 대한 실험으로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것은 1990년의 국제마늘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던
인도 연구팀의 결과였다.

연구팀은 3년동안 432명의 심장마비 경험자에게 마늘을 복용시킨 결과 마늘이 관상동맥에
일어나는 지방동맥경화증을 녹여서 제거하는 효능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의 로나 린다 대학교 연구팀의 결과에 의하면 마늘 추출물을
하루1g 씩 복용했을 때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60~70% 줄었다고 한다.

이처럼 마늘이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것은 마늘에 있는 아데노신이라는
물질 때문인 것으로 밝혀 졌는데 이 성분은 가장 믿을 만한 항응혈제인 아스피린과
같은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DL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이라고도 하며 혈액속에서 운반되는 중요한 콜레스터롤이
다. 이 물질은 주로 간에서 생성되면 만약 :LDL이 혈액속에 너무 많이 돌아다니면 혈관의로 골레스테롤이
많이 쌓혀서 동맥경화가 촉진된다. 높은 수준의 LDL 콜레스테롤(130mg/dl보다 높을 때) 은 심장질환을 야기
시키는 원인이 되고LDL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른다.

※HDL콜레스테롤:HDL(고밀도 지질단백질, high density lipoprotein)은 다른 조직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
반한다. 따라서 HDL이 많으면 혈관등에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제거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혈중 콜레
스테롤의 약 1/3, 1/4 는 HDL콜레스테롤에 의해 운반된다. HDL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낮은 HDL 수준(35mg/dl보다 적은) 은 더 큰 휘험을 나타낸다.

 

◎정력 증강을 위하여(신비적인 호르몬의 작용)

마늘에는 호르몬의 분비를 확실히 하는 효과가 있다. 호르몬이 없으면 우리들의 몸 조절이나 리듬을 밪추는 기능은
상실되어 버린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을 내분비기관이라고 하며 하수체, 송과체, 갑상선, 상피소체, 융선, 부신, 췌장
등이 있다. 호르몬의 기능이나 구조는 매우 복잡한 것으로 여기에서는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는 피하기로 한다.

어린이가 차차 성장해 가는 과정에는 성장 호르몬이 불가결하고 어린이에서 성인의 몸으로 변화해 가기 위해서는
성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자답게 되거나 여자다워 지는 것을 제 2차성징이라고 한다. 기것은 성 호르몬
이 생산되는 결과 겨드랑이 털, 음모, 수염, 유방등에 변화가 일어나서 왜견적으로도 남자답게 또는 여자다워지면
내면적으로도 충실해서 생물적인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몸이 된다.

호르몬이란 어떤 기능을 하로 있을까? 그
것을 설명하기 위해 기차에 비유해 보기로 하자. 기차가 달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도움이 필요하다.
통과지점이나 연결의 안전확인 속도의 올리고 내림등의 알맞은 지시가 있어야 비로소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여러가지지시를 하는 것이 호르몬의 역할이다. 호르몬의 신비하고 오묘한 기능을 소개해 보겠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모친의 뱃속에서 10개월동안 생활 할 수 있는 것도 호르몬 덕분이고 또한 출산이 가까워져서 모친의 젖이
지금이라도 나오게 돌 만큼 유방이 커지지만 아기를 낳기 전까지는 절대 나오지 않고 아이가 태어난 순간에 나오게 된다.
이것도 포르몬의 기능으로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는 나와서는 안된다 라고 하는 지령이 내려져 컨트롤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호르몬은 건전한 심신에 의해 만족하게 기능하고 그 역할을 다 한다.

 

◎ 마늘은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한다.

마늘을 상식 하므로써 성장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에 작용해서 그 결과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져 신체적으로도
발육하고 그것과 동시에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쥐를 사용해서 마늘을 준 그룹과 무투여 그룹으로 나누어 정소의 크기를 측정하거나 정자수를 조사한 적이 있다.
실험결과 마늘을 준 쥐의 정소는 누가봐도 알 수 있을 만큼 크게 발육하고 정자수도 많은 사실이 인정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은 어린 쥐 일수록 현저하게 나타난다.
난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쥐의 난소 내에서 난자가 상당한 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이것은 쥐를 사용한 실험으로 인간의 경우에도 완전히 같은 효과가 오른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단, 마늘에 관해 나 자신의 오랜 연구와 탐구 결과로 봐서 효과나 약효는 그다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 하다.
보통 40세를 지나 50세 전후 연대가 되면 갱년기에 접어들게 되는데 생리주기에 틀어짐이 생기거나 멈추거나 하는
언밸런스한 상태가 계속되지만 이것은 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진 탓이다.

이와 같은 상태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마늘의 힘에 의지하는 것도 한 해결법이라고 말 할 수 있다.

 

◎ 고혈압은 물론 비타민C와 섭취하면 당뇨에 특효

고혈압, 비타민 당뇨는 성인병 중에 가장 대표적인 질병이다. 고혈압의 최대적은 혈관벽에 부착되는 지방이다.
마늘에는 이 지방이 묻지 않도록 하거나 나쁜 지방을 좋은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작용도 있다. 특히 저혈압은
정상치로 이끌어올리고 고혈압은 낮춰주는 헤오스타시스(항상성작용)는 다른 어떤 식품에서도 기대할 수 없는
마늘만의 특성이다.

이 외에도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도 구운마늘이 특효약이 될 수 있다. 당뇨를 치료할 목적으로 구운마늘을 섭취할
경우 비타C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비법이다. 마늘의 알리신이 췌장의 한게르한스섬을 자극해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또한 비타민C와 합동해서 혈액중의 포도당이 세포내로 침입하기 쉽게 하여 혈당치를 내려준다.

 

◎변비와 다이어트

다이어트에도 진실이 있다.
뚱뚱한 것이 많이 먹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비만증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 몸 세포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가 칼
로리를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영양소가 충분히 있는데도 불고하고 잘태우지 않고 저장되는데 있다.
그런데 마늘을 섭취하면 이 미토콘드리아 크기와 수가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동물실험을 통하여 확인되고 있다.

우리가 식사를 하면 그것이 타서 열로 변환, 에너지가 된다. 이것이 열량이다. 그런데 먹은 것 만큼 열량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비만증이다. 실제로 뚱뚱한 사람은 살이찌지 않으려고 조금씩만 먹는다.
이상한 것은 그렇게 해도 살이 찐다는 사실이다.
또한 음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비만이 얼마마 많이 먹고 적게 먹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고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와 더불어 우리 몸의 세포가 얼마나 영양소를 잘 태우느냐에 달린 것임을 설명해 준다.

이와같이 비만의 원인은 영양섭취의 불균형과 운동부족 그리고 오장육부의 발란스가 깨져서 신진대사 및 각종 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기초대사량과 에너지 대사랑을 필요로 한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 안에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대사작용으로 예를 들면 호흡작용, 심장근육의 수축, 위장이나 간의 활동등을 말한다.
보통 한국인의 1일 기초대사량은 성인남자가 약 1,500cal이고 성인 여자는 약 1,200cal가 소모된다.

이에 비해 에너지 대사량은 우리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의 섭취율을
가리키는데 이 5대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 영양소를 얼만만큼 섭취해야하며 어떤 방법으로 소모시키느냐인 것이다. 예를 들면
지방 463g을 운동으로 소비하려면 보행을 36시간, 배구를 연속 11시간을 해야 하며 피하지방 500g을 줄이면 체중은
약 750g 감량되는데 열량 소모량은 4,750kcal라고 한다. 이 계산을 알기 쉽게 풀이해 보면 도보 1시간에
2~3백kcal가 소모되므로 체중 1Kg을 줄이는데 8천kcal의 소모를 필요로 하므로 도보고 꼬박 이틀이 걸린다는 계산이다.

비만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체질을 개선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방법으로 요즘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늘건강요법"이 있다. 마늘의 약효는 많으나 그 중에서도 정장작용의 효능은 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마늘의 알리신과 그 복합적 효과에 의해서 자연이 기능이 정상화되므로 변비나 설사, 배뇨곤란등이
배설기능 이상을 치료하는 힘이 있다. 특히 변비에 대하여서는 마늘을 벅은 사람이 입을 모아 "변통이 좋게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마늘의 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변을 운반하는 운동을 리드미컬하게 하기 때문이다.

마늘의 정장작용은 통변이 잘되게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반대로 설사나 묽은변을 치료하는 기능도 있다 설사나 묽은 변의
원인은 세균이나 신경성이 많으므로 지금까지언급한 바와 같이 살균작용과 신경안정작용이 강한 마늘이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큰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마늘이 인체내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비난예방에 특효가 있다는 연구가 최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대학 이온물리학
연구소에서 발표되었다. 본 연구에 따르면 마늘에는 6종류의 황하학물이 있엇 이들이 인체내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아세톤을 발산하게 되는데 보통 식사의 경우 1시간동안 1-1.8ppm, 마늘을 섭취하였을 경우 아세톤의 발생량은 24시간 동안
3-5ppm으로 마늘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보다 20배에서 최고 30배까지 늘어나게 되어 결국 마늘이 몸안의 지방을 줄여줌으로서
실질적으로 바만을 예방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스트레스

사회의 조직, 인간관계 혹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으로 인한 정신적 긴장, 불안, 욕구불만 등 틀림없이 스트레스는
현대인에게 특유하고 농휴한 현대병이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지속되면 그것은 정신적인 피로라고 하는 범주를 넘어서 바로 신경증(노이로제)을 불러일으키며
실제로 신체네 이상이 나타나 심신증(心身症)이 생긴다. 또 스트레스는 위, 십이지장궤양, 위염, 고혈압, 협심증이라고
하는 육체적인 질환을 유발시키고 그 외에 호흡기나 피부병에도 걸리기 쉽게 된다.

마늘데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에는 외신경이나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활성화하는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신경조직을
좋게하여 정신 상태를 안정시키고 초조한 기분을 진정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뇌의 중추신경
이나 수족의 말초신경을 정상으로 활동시켜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상태를 안정시키는 기능도 있으므로
'정신적 비타민'이란 다른 이름이 있는 비타민B1도 마늘에는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앞에서 설명한 마늘에
함유된 비타민B1(마늘B1=알리타아민)의 체내에서의 보유능력은 대단하므로 효율 좋게 흡수되고 장기간에 걸쳐
작용하여 비타민B1의 신경진정작용과 정신 안정 효과를 물론 정신이 안정됨에 따라 마음이 편해지면 숙면을 할 수
있으므로 마늘에는 혈행을 보다 좋게 하는 효과나 보온효과가 병행하여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갱년기 장애에도 뛰어난 효과

여성 특유의 우울증세인 갱년기장애에도 마늘은 효과를 발휘한다.
마늘에는 갱년기 장애의 요인이라고 하는 호르몬(특히 난소호르몬)의 감퇴나 이상을 치료하고 불균형을 시정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마늘은 성호르몬의 분비기관(생식선, 남성은 고환, 여성은 난소)을 자극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산출이나 분비를 활발하게 하고 난소의 기능도 뵈복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갱년기장애의 예방이나 그 증상의 경감에
크게 기여한다.

또 피로회복이나 신경안정 작용에 효력을 발휘하는 비타민B1의 능력을 보다 일층 높이는 기능도 있으므로 기초체력을
증강시켜 갱년기 특유의 피로감, 무력감, 동계(가슴 두근거림), 불면 식욕부진등의 여러 가지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갱연기를 맞이하여 폐경된 여성(40~50세)이 마늘을 많이 먹은 결과, 다시 생리가 시작되었다는 통계가 있다.
마늘에는 갱년기장애가 나타나지 않는, 또는 나타나기 어려운, 또는 나타나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정도로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여성 특유의 우울증세인 갱년기장애에도 마늘은 효과를 발휘한다.
마늘에는 갱년기 장애의 요인이라고 하는 호르몬(특히 난소호르몬)의 감퇴나 이상을 치료하고 불균형을 시정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마늘은 성호르몬의 분비기관(생식선, 남성은 고환, 여성은 난소)을 자극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산출이나 분비를 활발하게 하고 난소의 기능도 뵈복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갱년기장애의 예방이나 그 증상의 경감에
크게 기여한다.

또 피로회복이나 신경안정 작용에 효력을 발휘하는 비타민B1의 능력을 보다 일층 높이는 기능도 있으므로 기초체력을
증강시켜 갱년기 특유의 피로감, 무력감, 동계(가슴 두근거림), 불면 식욕부진등의 여러 가지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갱연기를 맞이하여 폐경된 여성(40~50세)이 마늘을 많이 먹은 결과, 다시 생리가 시작되었다는 통계가 있다.
마늘에는 갱년기장애가 나타나지 않는, 또는 나타나기 어려운, 또는 나타나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정도로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황산화작용과 비타민E(피부미용, 노화 방지)

비타민E는 이 불포화지방산이 과산화지방으로 변화하는 것을 막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비타민E의산화를 방지하는 작용 즉, 항산화 작용으로서 비타민E가 '상산화 비타민' 이라든가
'혈관 녹방지 비타민' 등으로 불려지는 까닭이다. 그래서 이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비타민E의
효능과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약효가 기대되는 것이 마늘인 것이다. 실제 마늘의 착즙을 마신 사람과
비타민E를 마신 사람의 적혈구의 수를 비교해 본 결과 전자가 많았다고 하는 보고도 있다.

이 마늘의 비타민E효과는 주로 마늘의 주심 약효성분인 알리신이 지질과 결합하여서 된 지질알리신의 역할에
의해서 얻어진 것이다. 언제까지나 젊고 아름답고 윤기가 있는 건강한 신체와 피부를 유지하고 실으면 비타민E를
마실 필요 없이 마늘만 먹어도 충분하다.
마늘의 불로 미용효과는 알리신의 우수한 약효에 의해서 비타민E이상의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면역력 증강, 감기예방 특효(아연)

마늘에는 아연이 다른 식품보다 단염 많다. 아연은 남자의 고환에 집중되어 있는 물질로 서양에서는
섹스미네랄이라고 불린다. 실제 뒤 실험에서 마늘을 먹인 쥐는 정자수가 증가 하는 결과가 나타나고
여성인 경우에도 일본에서는 마늘을 장기복용한 결과 폐경후의 여성이라도 다시 월경이 시작한다는 보고가 흔하다.
전립선염, 방광암의 쥐 실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 게르마늄의 항암작용

마늘의 유효성분으 중심인 알리신인 것은 잘 이해하고 있으나 그외의 게프마늄이나 스코르디닌이라고 하는 기능도
빠뜨릴 수 없다. 특히 게르마늄(미네랄의 일종)의 항암 작용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게르마늄은 알리신과 똑샅이 피로회복이나 스태미나 증강에 효과가 있으나 동시에 암의 예방이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암의 진행을 암으로 되기 어려운 신체를 만들어가, 또는 암환자의 연명 등 암예방 연명 효과는 마늘에
함유되는 게르마늄에 크게 기대되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마늘의 게르마늄의 함량은 다른 건강식품과
비교해서 특별하다. 예를 들면 마늘의 게르마늄 함량은 알로에잎이나 크로렐라의 10배 정도다.

 

◎피로회복의 주역 비타민B1

알리신의 결합능력 중에서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비타민B1과의 결합에서 얻어지는 약효이다.
당질의 운동에너지의 대사를 촉진하는데 불가결한 비타민으로써 식욕증진, 피로회복, 스태미나 증강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인간의 power 원 이므로 ' 항피로 비타민' 등으로 불려지고 있다.
인간에 있어서 필요 불가결한 것이나 이 비타민B1에는 체내 흡수율이 상당히 낮은 결점이 있다.
그러나 마늘의 알리신은 이 비타민B1과 결합해서 알리티아민이라고 하는 물질로 된다. 이 알리티아민은
' 마늘 비타민B1' (활성 지속형 비타민)이라 불리우며 비타민B1과 같은 기능을 하는 한편, 단순한 비타민류에
비해 많은 양이 체내에 흡수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알리티아민 마늘 B1은 보통의 비타민B1 과 같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에너지의 생산력을 높여
피로 회복, 츠태미나 증강 등 신체 전반적으로 힘을 붙여 신체 조절을 하여 전신의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과
동시에 각기, 불면증, 변비 등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이러한 약효를 얻는 것도 알리티아민, 즉 마늘
의 알리신이 가지고 있는 희귀한 결합능력의 덕분이다.
이 알리티아미능ㄴ 정력증강, 즉 섹스를 강하게 하는아세질코린아라고 하는 물질의 분비를 촉진한다. 마늘이
'하체에 효과가 있다' 고 하는 속설도 전혀 거짓말은 아니다 . 이것도 알리신의 결합능력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전립선암 예방 마늘이 특효"

-발생률 85% 억제 고대 연구팀 밝혀-

전통적인 건강식품인 마늘이 전립선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천 준 교수팀은 28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전립선암
발생을 85%까지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대한 비뇨기과학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천교수팀이 실험용 쥐30마리에 인처 전립선 암 세포를 이식한 후 마늘 추출물( 알리신)을 5주간
투여한 결과 85%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8마리의 쥐는 100% 암이 발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신을 투여한 쥐 가운데 암이 발생한 경우는 4마리였으나 종양의
크기가 매우 작았다. 천교수는 한국인의 전립선암 발생률이 낮은것도 평소 많은 양의 마늘을
섭취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재학 기자 goindol@hk.co.kr

 

◆마늘 유방암 치료효과 높다

삼성서울병원 양정현교수팀 암세포 증식억제 실험 확인

마늘이 유방암 치료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양정현, 박혜린교수팀은 마늘의 주성분인 다이알릴 다이설파이드(DADS)가 유방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양교수 팀은 인간 유방암 세포인 MCF-7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다양한 농도으 DADS에 노출시킨
결과 유방암세포의 증식이 현저히 억제됐다는 것. 양교수는 "마늘의 주성분인 DADS가 유방암세포에
독성효과를 나타내 암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양교수팀은 이번 실험 내용을 춘계 일반외과 학회에 보고함은 물론 동물 실험등을 통해 마늘의
항암효과를 추가로 증명해 나갈 방침이다.

양교수는 "그동안 마늘의 항암효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돼 왔으니 국내에서 마늘에 의한
유방암 세포의 자멸과정을 추적 관찰한 것은 처음" 이라며 "향후 음식믈을 통한 암 예방 및
약제효과 연구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 이라 말했다.

 

♣♣♣정력증강만이 아닌 마늘의 광범위한 효과

마늘이라는 말을 들으면 많은 사람이 조건반사적으로 매운 '냄새'와 '정력증강에 효과강 있다'라
고 하는 두 가지를 생각한다. 우리들이 마늘에 대해서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마늘을 먹
는 사람과 만원 버스나 전철에서 함께 하기 곤란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극취에 애한 혐오감과
아울러 피로회복, 정력증강, 스태미나 증가 등 강장제로써의 약효에 대한 양면성을 동시에 느낀다. 마늘은 확실히 신체에 좋고, 정력도 증가하나, 그 냄새가 좀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은 그 냄새가 역시 효과의 지표이다. 다소 냄새가 과하긴 하지만 매일 스태미나를 보충하기에는 결함이 없다. 특히 스태미나, 정력증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이미지가 잘못 전달된 것이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정력이나 스태미나를 유지/강화한다고 하는 효능이 결국 Sex의 그것을 의미한다고 하는 식으로 좁은 범위로만 생각하고 있다. 그 효력을 하체만 직결된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그러나 마늘의 광범위한 효능 중의 극히 일부를 확대 강조하여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마늘의 요능한 하체나 상체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전신의 스태미나 강화(정력증강 효과는 기본이고), 그 약효의 정도는 실로 광범위하여 '아! 마늘에 그런 효과까지 있는 줄은 미처 몰랐구나'라고 독자들이 놀랄 정도로 의외의 효력이 많다. 이제까지의 마늘상식, 즉 냄새와 스태미나 증강에 관한 극히 미미한 자료들은 대폭적으로 수정되야 할 정도로 그 효과는 다기다양하다. 특히 병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등 만능에 가까운 마늘의 효과는 영역이
넓고 깊이가 깊기만 하다.

마늘의 효과를 크게 세 가지로 살펴보면,

⊙ 병든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 치료효과
⊙ 건강한 신체를 보다 건강하게 한다.▶ 건강증진(체력증진)
⊙ 발병하기 어려운 신체를 만든다. ▶ 예방효과

이와 같은 세가지 수준의 효과가 종합적으로 기대된다. 이것은 주로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린
(알리신)이라 불리우는 주성분이 인체에 약 60조개에 이르는 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인체를 형성하는 기본 단위인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활발한 작용에 의해 세포기능이 다시
젋어지게 되므로 전신이 정상을 회복하여 건강하게 된다. 이 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은 마늘이
가지고있는 중요한 효능이므로 다음 章에 기술하고자 한다.

세포가 활성작용을 가지는 것에 의해 마늘은 예방/건강증진/치료의 3가지 단계모두에 효과를 나타
내며 그 효능의 영역은 넓고 더욱 깊이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 독특한 '미각효과'도 잊을 수
없는 것이다. 마늘은 그 자체만을 조리하여도 대단히 맛있게 머을 수 있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요리의 조미료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세절편이나 다대기, 마쇄즙 등이 불고기, 교자만두, 스파게티 등을 비롯하여 러패류나 채소류의
볶음이나, 스프, 포타슈, 사라다 드레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의 맛을 제공하여 독특한 風味를
제공한다.
만약 마늘이 없다면 틀림없이 핵심이빠진 맛이되는 요리가 세계에 많이 있을 것이다.
결국 약효 뿐만 아니라 기호적인 가치도 매우 높으므로 약품, 식품으로 모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
다.
그 효력의 정도는 넓고 깊으며 그 위에 맛도 있다. 말하자면 '맛있는 만능약'이 마늘인 것이다.
이점에서 "양약은 입에 쓰다"는 일반 건강식품(삼백초, 알로에, 조선인삼)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
지와는 분명히 다른 마늘 특유의 장점이 있다.

 

마늘의 효능


1. 뛰어난 미용효과를 가지고 있다.
2. 치병효과가 놀랍다.
3. 마늘은 정력증강제이다.
4. 감기를 격퇴시키는 효험이 있다.
5.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6. 동맥경화, 고혈압을 물리친다.
7. 급, 만성 변비도 쾌통(快通)시킨다.
8. 불면증환자도 숙면을 이루게 한다.
9. 암을 추방한다.
10. 만성간염의 치료대책 효과가 있다.
11, 결핵 퇴치 대책의 효능이 있다.
12. 당뇨병의 묘약이다.
13. 갱년기 장해를 극복하게 해준다.
14. 전립선 비대증에도 도움을 준다.
15. 기생충을 없앤다.
16. 각기병, 다리가 나른할 때 속효이다.
17. 신경통, 류마티스의 치유대책이 된다.
18. 수은중독을 방지해 준다.
19. 방서(防署) 및 방한(防寒)작용이 있다.

 

 

 

출처 : 함께더불어사는세상
글쓴이 : 피트 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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