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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늘 말나리의 효능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9. 3. 11:38

하늘 말나리의 효능

 

기관지염, 임파선결핵, 편도선염, 유행성뇌염, 인후염 등에 뿌리를 달여 먹는데 하루 3~6g을 조심스럽게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절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임산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ilium tsingtauense

 

분류 백합과

 

분포지역 한국·중국

 

자생지 산, 들

 

크기 높이 약 1m


 

우산말나리·산채(山菜)·소근백합(小芹百合)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

 

 

거의 털이 없고 높이 1m 정도이다. 비늘줄기는 지름 2∼3cm이고 달걀 모양 구형이며, 비늘조각에 환

 

절(環節)이 없다. 잎은 돌려나거나 어긋나고, 돌려난 잎은 6∼12개로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

 

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이며, 1개씩 어긋난 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8월에 노란빛을 띤 붉은색으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위를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노란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끝이 약간 뒤로 굽는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원주형 삭과이고 10월에 익으며 3개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참나리와 같이 약용하고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화피

 

에 자주색 반점이 없는 것을 지리산하늘말나리(var. carneum), 짙은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을 누른하늘

 

말나리(var. flavum)라고 한다.

 

 

유사종 

 

짙은 황색꽃이 피는 것을 누른하늘말나리(L. tsingauence var. flavum),

 

화피에 자주색 반점이 없는 것을 지리산하늘말나리 (var.carneum) 라고 한다.

 

 

 

말나리와 비슷하나 꽃이 하늘을 향해 개화한다. 자생지에 따라 초장이 짧고 전체적으로 왜소한 왜성

 

종도 나타난다. 어린순과 인경을 식용으로 한다. 잎이 특이하여 관상가치가 뛰어나 낙엽성 교목의 하

 

부에 지피 식물로 식재 하면 좋다. 반 그늘지는 담장 밑이나 화단 가에 키가 낮은 지피 식물들과 혼식

 

하면 좋은 경관연출이 가능하다. 넓은 화분에 식재 하여 감상하여도 어울린다.

 

 

약효 :창종(瘡腫), 부인병(婦人病), 폐렴, 익기, 해독, 기관지염, 후두염, 신경쇠약, 어통 의 효능이 있

 

다.

 

출처 : 함께더불어사는세상
글쓴이 : 세우 피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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