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위병 2 ●신종산(神宗散)- 위장약 죽염을 응용한 것으로 신종산(神宗散)이 있다.
- 신종산은 죽염, 계란고백반(난반), 식소다를 같은 분량으로 혼합한 가루약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장궤양, 소장궤양과 소화불량 등 위장병에 특히 신비한 약이다. 강한 파괴조직 복구작용 및 소화촉진 작용으로 각종 궤양증과 위장질환을 근본적으로 치유시켜 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 계란고백반(鷄卵枯白礬)은 백반(白礬〓明礬)을 불에 오래 구워서 결정수(結晶水)를 없앤 다음, 흰색의 이 덩어리를 분말하여 여기에 계란 흰자위만을 골라 고백반 1근에 계란 흰자위 9개를 섞어 반죽한 것을 말한다. 고백반 가루 1근(斤)이면 계란 9개의 흰자위의 비율로 섞어 너무 되지도 질적하지도 않게 반죽하면 되는데, 이렇게 반죽해 두면 그것에서 곧 열이 난다. 고백반 가루와 계란 흰자위의 분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열도 높아지고 약의 효능도 좋아지게 된다. 반죽의 열이 식으면 돌처럼 단단한 덩어리가 되는데, 이를 분말하여 이 가루 1 + 죽염가루 1 + 식소다[重曹] 1의 비율로 혼합하면 이것이 바로 신종산이다. 신종산은 습기가 차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습기가 스미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의성 인산 김일훈 「神藥」p47 ※신종산 난반:죽염:식소다 = 1:1:1 을 그냥 또는 캡슐에 넣어서 처음에는 식후 2알, 하루 3회를 생강차나 까스활명수 한병과 함께 겸복하고, 위장에 무리없이 흡수되기 시작하면, 1회 복용량을 3~5알로 양을 늘리거나, 식전에도 복용하여 양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간다.
- ⊙ 비위병 1 비위경의 적(積)은 담(痰)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1.담적(痰積) 2.냉적(冷積) 3.혈적(血積) 4.습적 5.풍적이라고 한다. 위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이 성하여 위하수증, 소화불량증, 12종 위암등 모든 위장병이 생기게 된다. 의성 인산 김일훈 ※ 인산선생께서는 혼령병은 비위병이라 하셨다. 비위를 다스리는 강력처방 '중완뜸법' '죽염+난반' '난반토법'으로 정신병, 간질병, 혼령병을 치료할 수 있다. 담(痰)ㅡ가래 담, 적(積)ㅡ쌓을 적
- ☆폐는 음성을 주관 폐는 금장부라 음성을 주관하는 기관이다. 폐신경은 인후신경과 혀신경에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직ᆞ간접으로 사람이 내는 말과 그 밖의 소리에 영향을 미친다. 인후신경은 성대 즉,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하며 혀신경은 그 소리를 받아 고저장단을 맞춰 의사표시를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위장의 모혈인 중완혈에 쑥뜸으로 강자극은 주면 흙기운(비위)이 쇠기운(폐)을 붇돋아 주는(토생금)원리에 의해 혀끝이 유연해져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신약- ※ 폐기를 강화시켜 주는 ●음식ㅡ무엿과 죽염 ●운동 ㅡ기압법(어깨와 가슴ᆞ갈비뼈를 최대한 뒤로 제껴 힘을 주는 운동을 오래, 자주하면 효과가 크다.)
- 인산 어록 23
- ◆ 대성의 말씀은 영력이 합류해 있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아. 의서 쓴 양반들이 모르니까 안 쓴 거지, 알았으면 썼을 거 아냐? 내가 하는 말은 지구에 처음으로 와서, 처음 말하는 소리 많아. 옛날의 성자가 말씀하지 않았고, 각자도 하지 않은 말씀 내가 처음하니까, 거 전무후무아냐? 대성의 말씀은 그 양반 영력에 따라서 땅에서 돕고, 산에서 돕고, 모든 도와주는 영력이 합류해 있기 때문에 없어지지를 않아. 이 전기가 전선을 따라 만리를 가도 없어지지 않는데, 것도 공간전류의 보조를 받아서 없어지지 않고, 대각자의 말씀도 만년을 가도 없어지는 법 없다. 성자의 말씀이 보이지 않아도 공간에 전해 내려오니까, 그만한 영력 있는 사람은, 그 성자의 하시는 말씀 직접 듣지는 않아도, 사후 만년이 지나도 접해진다. 또 전생 밑천이 있는 사람, 다음 세상에 와서 처음 보지만 척 아는 것도 그거야. 한 번 척 보면 복사된 게 떠올라. 그걸 생이지지야. 한 번 척 들으면 알고, 영물이 오면 그래. 영물들 보지 않아도 책을 알아. 사자나 호랭이 같은 영물도 사람으로 오면 그래, 전생 밑천, 전생 경험이 있으니까. 과거 습성이 그렇거든. 위대한 영력에서 나온 말씀이고 뭐이고 전부 복사 된다, 영력에서 진행하는 게 다 복사 되는데, 음파의 복사인데. 음파는 영원히 가. 의성 인산 김일훈「신약본초 후편」p322
- 인산 어록 22 항암제로 암을 고친다? 지금 허무한 의학세계가, 내가 보기엔 대갈통이 모두 썩었는데, 이 수술 칼 속에 있는 화독이 암이라는 걸 모르고, 약국에서 파는 양약이 모두 화공약독인데 그걸 약이라고 팔고, 또 항암제가 독극물인데, 그걸로 암을 고친다? 이게 무슨 소린고? 의성 인산 김일훈 「신약본초 후편」p335
- ♡영과 혼과 마음 3 덕을 가진 짐승은 없으니 그러니까 영은 마음을 꺾을 수 없어. 네 마음이 네 영혼을 통솔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네 마음이 네 영을 통솔할 수 없게 되면 타락으로 갈 수 있겠지. 사람이 죽어 짐승으로 가고, 개가 죽어서 사람으로 오고, 영이 오고 가는 거. 또 내가 왜 꼭 요렇게만 태어났느냐? 네가 전생에 복을 어느 정도 지었으니 너만하게 온 거, 전생에 살아서 지은 게 짐승으로 돼 갈 수는 없었고, 또 덕은 어느 정도 닦았으니, 그런 덕을 가진 짐승은 없고, 그러니 사람으로 환도할 수 밖에 없는 거고. 또 명(命)은, 네 태를 갖고 있는 명은 짐승될 수 없고, 그 덕을 가지고 뱀이 될 수는 없고, 그 나이를 가지고 다른 짐승 될 수 없고, 천상 내가 사람으로 올거다 하는 거 있을 거 아냐? 네가 지은 걸 가지고 말한다니까. 지은 건, 짐승은 얻어먹든지 잡아먹든지 도적질해 먹든지 할 거 아니야? 그게 복이냐? 그건 복이 아니지. 네가 많은 사람의 힘을 얻고,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잖아? 짐승 될 순 없잖아? 그러고 많은 사람의 덕망이 있을 사람이 짐승될 수 없잖아? 의성 인산 김일훈 「신약본초 후편」p307
- ♡영과 혼과 마음 2 마음이 영(靈)을 통솔하지 못하면 그러면 마음은 거지 됐으면, 영은 부호의 영이 들어가서 자존 있을 거 아냐? 자존은 있을 망정 거지는 거지. 마음이야, 거지가 얻어 먹을 수 밖에 없거든. 얻어 먹을 생각을 해야 된다 이거야. 얻어 먹을 생각을 하고 얻어 먹을 짓을 하고, 이게 마음이야. 만약 내가 만석군이다 하면 안되는 거야. 그래서 영 하나에 마음이 몇 번 변했던가, 만번이냐, 천번이냐? 그거 아니야? 혼도 전생의 육신에 대해서 떨어진 거 있고, 금생의 육신을 위해서 또 떨어질 거 아니야? 그래서 자꾸 그렇게 내려 왔는데, 혼이 대수로 따져서 몇 대수나 왔느냐? 그게 혼이야. 또 마음도 그래. 마음도 대수가 내려오는데 영은 끊어지지를 않아. 네가 만약에 다른 동물로 갔다면, 그 동물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영은 과거 그대로지? 탈은 그 탈을 썼기 대문에 탈에 따라서 마음이 앞서고 있으니 그 영은 도리 없잖아? 마음이 앞서고 있으니 영은 그 마음을 꺾을 수 없잖아? 마음을 꺾으면 호랭이가 호랭이질 못하니 살 수 없잖아? 의성 인산 김일훈 「신약본초 후편」p307
- ♡영과 혼과 마음 1 혼과 마음은 육신 떠나면 그만 여기 선승들 보면, 참선이니 뭐니 하는데, 이론은 잘 하는데 그 이론이 전부 엉터리야, 얻어 들은 소리에다가 하나 하나 짐작해서
- 구연해서 나가면 아주 아는 사람 같지. 그러나 실지는 없지. 그게 문제는 큰 문제야. 선이라는 자체가 퍽 곤란해. 뭐 가상 이 펜을 만드는 사람이 그 사람의 기능에 따라서 좀 좋아지고 안하고 할 수 있잖아? 그러면 거 사람형에 따라서 그 형을 따라서 된 것이 마음이고, 마음을 따라서 된 것이 혼이 있는데, 그러면 이 혼이라는 건, 그 사람이 죽으면 사후에 그 곁에서 가지 않는게 혼이고, 내생으로 안가. 안 가는게 혼이고 마음이고, 영은 가도 마음은 안 가고. 마음은 거 육신 떠나면 그만이고 그 마음은 끝나. 그 사람이 가상 만석을 했다면, 만석하는 동안에 부호의 마음인데, 그 사람이 만석하고 내생에 거지 된다면, 거지마음이 의지할 수는 없잖아? 영은 거지의 몸에 들어가서 거지 될 수 있지만, 마음은 거지 몸에 들어가서 거지 탈을 쓸 수 없는 거야. 부호의 마음이 거지의 마음으로 변할 수 없는 거. 의성 인산 김일훈 「신약본초 후편」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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