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판 씨름 2차 세계대전과 역사적 의의
1)중일전쟁과 2차 세계대전
애기판 싸움을 붙여 동양에서 서양 세력을 몰아내신 증산 상제님은 서양으로 보낸 조선의 신명들에게 한 차원 더 큰 규모의 전쟁을 일으키도록 하셨다.1차 대전이 서양 열강을 조선에서 몰아내는 과정이었다면 2차 대전은 일본 제국주의를 조선에서 몰아내는 과정이었다. 이 모든 과정은 조선이 9천년 역사문화의 주권을 회복하고 천자문화의 종주국으로 우뚝 서서 세계 평화와 통일의 주역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라. (도전5:405)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대륙 침략의 야욕을 더욱 불태우며 만주를 침공했다(1931년). 이것이 상제님이 말씀하신 첫 번째 일청전쟁이다. 그 후 일본은 1936(병자) •1937(정축)년부터 본격적인 중국 공략에 나섰다. 1937년 7월 7일 베이징北京 교외의 루거우차오蘆溝橋 부근에서 각기 야간 훈련 중이던 일본군과 중국군 사이에 발생한 충돌을 계기로 두 번째 일청 전쟁, 즉 중일전쟁이 불붙었다. 당시 일본은 중국을 침략하기에 앞서 독일과 방공 협정을 맺었으며 중국은 중일전쟁 발발 직후 중•소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였다. 그리하여 ‘중국•소련 대 일본•독일’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한편 중일전쟁에서 일본을 도와 훈수를 두던 독일은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하였다. 이로써 세계는 본격적인 총각판 씨름의 포화 속으로 빨려 들었다. 2차 대전은 1차 대전과는 달리 유럽 대륙에 국한된 지역 전쟁이 아니라, 인류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로 확산된 대전쟁이었으며, 각국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과 과학기술이 총동원된 전면전이었다.
일본은 승승장구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침략해 들어갔다. 당시 누구도 일본이 패망하리라는 예측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일찍이 자신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스승의 나라’ 조선을 침탈하고 갖은 패악을 저질러 온 일본은 또다시 그들에게 근대문명의 길을 열어 준 미국을 침공했다. 1941년, 진주만 공격을 감행한 것이다. 평화로운 일요일, 느긋하게 휴일을 즐기던 미국의 젊은이 수천 명이 일본 전투기의 집중 폭격으로 참혹하게 수장되었다. 상제님께서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라고 크게 경계하신 바, 일본은 가을개벽기에 신도에서 결코 용서치 않는 ‘배사율背師律’을 거듭 범한 것이다.
●일본 사람日人은 일꾼이라. 나의 일을 하나니 큰 머슴이 될 것이니라. 그러나 일꾼이 주인의 집을 빼앗으려 하므로 마침내는 크게 패망할 것이니 일본 사람은 나한테 품삯도 못 받는 일꾼이니라. (도전5:22)
●서양 사람에게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걸리나니 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도전5:119)
증산상제님의 이 공사대로 미국은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한다. 진주만 폭격은 대성공이었으나 결국 세계 최강의 국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참전을 불러 일본은 패망을 자초한 꼴이 되고 말았다.
‘본토결전本土決戰’, ‘일억옥쇄一億玉碎' 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최후까지 저항하던 일본은 1945년 8월 장광長廣, 즉 나가사키(長崎)와 히로시마(廣島)에 원자탄 세례를 받고 한순간에 참혹하게 패망하고 말았다. 이로써 10년 동안 지속된 총각판 전쟁은 막을 내렸다. 상제님은 일본의 불의와 패륜을 심판하시면서 총각판 씨름을 종결지으신 것이다.
「중일전쟁이 실제로 발발한 것은 1937년이지만 사실상 총각판 세계대전(중일 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분기점은 1936년이다. 1936년 10월에 독일과 이탈리아가 베를린-로마 추축을 결성하였고 11월에는 일본과 독일이 방공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이 해에 중국에서는 서안西安사건이 일어나 일제에 대항하는 국공합작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중일전쟁을 계기로 2차 대전의 오선위기구도가 형성되고 2차 대전은 1936년을 기점으로 하여 1945년까지 10년 만에 종결되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2차 대전이 10년 동안 지속되면서 선천 상극의 제국주의의 제왕 기운을 뽑아 버리는 공사를 보셨다. 이는 선천의 독재와 패권의 절대 왕권에 의해 자유와 인권과 생명이 유린당하는 상극기운을 거두어 버리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동서양의 대표적인 두 군국주의 제국은 패망한다. 그리고 수많은 나라들이 독립하여 해방과 자유의 길로 나아가게 된다.
●歲月汝遊劒戟中이나往劫忘在十年乎아
세월여유검극중 왕겁망재십년호
不知而知知不知하고嚴霜寒雪大鴻爐라
부지이지지부지 엄상한설대홍로
세월아! 너는 전쟁의 겁액 속에서 흘러가는데
가는 겁액이 십년 세월에 있음을 잊었느냐!
내 일은 모르면서도 알 것이요 알면서도 모르리니
이 끔찍한 겁액의 고난도 큰 화로에 상설이 녹듯 하리라.(도전5:323)
●“이제 만국 제왕의 기운을 걷어 버리노라.”(도전5:325)
그러나 핵무기는 인류에게 원자병이라는 가공할 인공 괴질을 안겨다 주었다. 원폭의 영향권 안에 있던 사람들은 사지가 녹아내리고, 방사능 오염에 의해 백혈병과 암, 악성 림프종에 걸려 죽었다. 기형아 출산과 유전자 변형 등의 혹독한 고통도 겪게 되었다. 더욱 끔찍한 것은 이러한 고통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자연발생적인 질병이 아닌 인간문명과 과학기술의 진보가 가져다준 반인륜적 질병으로 인류는 더없이 참혹한 고통과 위험에 직면한 것이다. 또한 2차 대전을 계기로 수많은 생물학무기가 개발되었다. 이제 인류에게 대량살상무기인 핵무기와 생물학 무기 확산을 방지하고 폐기하는 것이 상극질서를 청산하는 상씨름판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애기판, 총각판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이 우주의 통치권자이신 증산 상제님이 동서양의 세력균형을 맞추기 위해 처방하신 하나의 법방이었다.
실제로 두 번의 세계대전을 치르는 동안 서구 제국주의의 힘은 크게 약 화되었다. 20세기 초엽 누란지경에 빠졌던 동양이 서구의 압제 하에서 벗어났고, 기울었던 동서양의 세력도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혔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지배했던 서구 제국주의 열강이 대부분 물러가고 독립을 열망하던 약소민족은 해방의 기쁨을 맛보았다. 유럽에서는 제국주의 식민체제가 거의 붕괴되었으며, 동양의 여러 나라는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천상에서는 서양으로 건너가 세계전쟁을 일으키게 한 조선의 모든 보호성신들이 조선으로 귀환하였다. ‘제 집 일은 제가 다시 주장한다”(도전5:25)는 상제님 말씀 그대로 조선은 바둑판의 실질적인 주인 노릇을 하게 된 것이다. 한편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핵폭탄의 가공할 파괴력은 인류에게 다음 세계대전은 곧 인류의 멸망’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어, 이후 전면적인 세계전쟁을 회피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각국 지도자들은 세계대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국제연맹보다 더 강력한 세계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로써 세계일가 통일 정권 공사가 첫 번째로 구현된 국제연맹이 ‘국제연합UN’으로 거듭나고 인류는 지구촌 통일문명 시대, 즉 세계일가 시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일•독•이 3국의 세계 제패 야욕이 빚어낸 갖은 만행과 전쟁의 참극을 겪으면서, 인류는 상극의 닫힌 우주에 찌든 인간성의 근본을 돌아보게 되었고 역사의 교훈을 얻었다. 그리하여 인류의 가슴에는 평화와 상생에 대한 사무치는 열망이 싹텄으며, 역사의 대세는 지구촌 통일문화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에서 질정하신 세 판의 씨름판도수(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는 바로 인류 역사 속에서 상극기운이 뽑혀 나가고 상생의 질서가 태동하는 과정인 것이다.『개벽실제상황』-32-
1)중일전쟁과 2차 세계대전
애기판 싸움을 붙여 동양에서 서양 세력을 몰아내신 증산 상제님은 서양으로 보낸 조선의 신명들에게 한 차원 더 큰 규모의 전쟁을 일으키도록 하셨다.1차 대전이 서양 열강을 조선에서 몰아내는 과정이었다면 2차 대전은 일본 제국주의를 조선에서 몰아내는 과정이었다. 이 모든 과정은 조선이 9천년 역사문화의 주권을 회복하고 천자문화의 종주국으로 우뚝 서서 세계 평화와 통일의 주역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라. (도전5:405)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대륙 침략의 야욕을 더욱 불태우며 만주를 침공했다(1931년). 이것이 상제님이 말씀하신 첫 번째 일청전쟁이다. 그 후 일본은 1936(병자) •1937(정축)년부터 본격적인 중국 공략에 나섰다. 1937년 7월 7일 베이징北京 교외의 루거우차오蘆溝橋 부근에서 각기 야간 훈련 중이던 일본군과 중국군 사이에 발생한 충돌을 계기로 두 번째 일청 전쟁, 즉 중일전쟁이 불붙었다. 당시 일본은 중국을 침략하기에 앞서 독일과 방공 협정을 맺었으며 중국은 중일전쟁 발발 직후 중•소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였다. 그리하여 ‘중국•소련 대 일본•독일’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한편 중일전쟁에서 일본을 도와 훈수를 두던 독일은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하였다. 이로써 세계는 본격적인 총각판 씨름의 포화 속으로 빨려 들었다. 2차 대전은 1차 대전과는 달리 유럽 대륙에 국한된 지역 전쟁이 아니라, 인류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로 확산된 대전쟁이었으며, 각국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과 과학기술이 총동원된 전면전이었다.
일본은 승승장구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침략해 들어갔다. 당시 누구도 일본이 패망하리라는 예측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일찍이 자신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스승의 나라’ 조선을 침탈하고 갖은 패악을 저질러 온 일본은 또다시 그들에게 근대문명의 길을 열어 준 미국을 침공했다. 1941년, 진주만 공격을 감행한 것이다. 평화로운 일요일, 느긋하게 휴일을 즐기던 미국의 젊은이 수천 명이 일본 전투기의 집중 폭격으로 참혹하게 수장되었다. 상제님께서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라고 크게 경계하신 바, 일본은 가을개벽기에 신도에서 결코 용서치 않는 ‘배사율背師律’을 거듭 범한 것이다.
●일본 사람日人은 일꾼이라. 나의 일을 하나니 큰 머슴이 될 것이니라. 그러나 일꾼이 주인의 집을 빼앗으려 하므로 마침내는 크게 패망할 것이니 일본 사람은 나한테 품삯도 못 받는 일꾼이니라. (도전5:22)
●서양 사람에게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걸리나니 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도전5:119)
증산상제님의 이 공사대로 미국은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한다. 진주만 폭격은 대성공이었으나 결국 세계 최강의 국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참전을 불러 일본은 패망을 자초한 꼴이 되고 말았다.
‘본토결전本土決戰’, ‘일억옥쇄一億玉碎' 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최후까지 저항하던 일본은 1945년 8월 장광長廣, 즉 나가사키(長崎)와 히로시마(廣島)에 원자탄 세례를 받고 한순간에 참혹하게 패망하고 말았다. 이로써 10년 동안 지속된 총각판 전쟁은 막을 내렸다. 상제님은 일본의 불의와 패륜을 심판하시면서 총각판 씨름을 종결지으신 것이다.
「중일전쟁이 실제로 발발한 것은 1937년이지만 사실상 총각판 세계대전(중일 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분기점은 1936년이다. 1936년 10월에 독일과 이탈리아가 베를린-로마 추축을 결성하였고 11월에는 일본과 독일이 방공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이 해에 중국에서는 서안西安사건이 일어나 일제에 대항하는 국공합작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중일전쟁을 계기로 2차 대전의 오선위기구도가 형성되고 2차 대전은 1936년을 기점으로 하여 1945년까지 10년 만에 종결되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2차 대전이 10년 동안 지속되면서 선천 상극의 제국주의의 제왕 기운을 뽑아 버리는 공사를 보셨다. 이는 선천의 독재와 패권의 절대 왕권에 의해 자유와 인권과 생명이 유린당하는 상극기운을 거두어 버리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동서양의 대표적인 두 군국주의 제국은 패망한다. 그리고 수많은 나라들이 독립하여 해방과 자유의 길로 나아가게 된다.
●歲月汝遊劒戟中이나往劫忘在十年乎아
세월여유검극중 왕겁망재십년호
不知而知知不知하고嚴霜寒雪大鴻爐라
부지이지지부지 엄상한설대홍로
세월아! 너는 전쟁의 겁액 속에서 흘러가는데
가는 겁액이 십년 세월에 있음을 잊었느냐!
내 일은 모르면서도 알 것이요 알면서도 모르리니
이 끔찍한 겁액의 고난도 큰 화로에 상설이 녹듯 하리라.(도전5:323)
●“이제 만국 제왕의 기운을 걷어 버리노라.”(도전5:325)
그러나 핵무기는 인류에게 원자병이라는 가공할 인공 괴질을 안겨다 주었다. 원폭의 영향권 안에 있던 사람들은 사지가 녹아내리고, 방사능 오염에 의해 백혈병과 암, 악성 림프종에 걸려 죽었다. 기형아 출산과 유전자 변형 등의 혹독한 고통도 겪게 되었다. 더욱 끔찍한 것은 이러한 고통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자연발생적인 질병이 아닌 인간문명과 과학기술의 진보가 가져다준 반인륜적 질병으로 인류는 더없이 참혹한 고통과 위험에 직면한 것이다. 또한 2차 대전을 계기로 수많은 생물학무기가 개발되었다. 이제 인류에게 대량살상무기인 핵무기와 생물학 무기 확산을 방지하고 폐기하는 것이 상극질서를 청산하는 상씨름판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애기판, 총각판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이 우주의 통치권자이신 증산 상제님이 동서양의 세력균형을 맞추기 위해 처방하신 하나의 법방이었다.
실제로 두 번의 세계대전을 치르는 동안 서구 제국주의의 힘은 크게 약 화되었다. 20세기 초엽 누란지경에 빠졌던 동양이 서구의 압제 하에서 벗어났고, 기울었던 동서양의 세력도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혔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지배했던 서구 제국주의 열강이 대부분 물러가고 독립을 열망하던 약소민족은 해방의 기쁨을 맛보았다. 유럽에서는 제국주의 식민체제가 거의 붕괴되었으며, 동양의 여러 나라는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천상에서는 서양으로 건너가 세계전쟁을 일으키게 한 조선의 모든 보호성신들이 조선으로 귀환하였다. ‘제 집 일은 제가 다시 주장한다”(도전5:25)는 상제님 말씀 그대로 조선은 바둑판의 실질적인 주인 노릇을 하게 된 것이다. 한편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핵폭탄의 가공할 파괴력은 인류에게 다음 세계대전은 곧 인류의 멸망’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어, 이후 전면적인 세계전쟁을 회피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각국 지도자들은 세계대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국제연맹보다 더 강력한 세계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로써 세계일가 통일 정권 공사가 첫 번째로 구현된 국제연맹이 ‘국제연합UN’으로 거듭나고 인류는 지구촌 통일문명 시대, 즉 세계일가 시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일•독•이 3국의 세계 제패 야욕이 빚어낸 갖은 만행과 전쟁의 참극을 겪으면서, 인류는 상극의 닫힌 우주에 찌든 인간성의 근본을 돌아보게 되었고 역사의 교훈을 얻었다. 그리하여 인류의 가슴에는 평화와 상생에 대한 사무치는 열망이 싹텄으며, 역사의 대세는 지구촌 통일문화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에서 질정하신 세 판의 씨름판도수(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는 바로 인류 역사 속에서 상극기운이 뽑혀 나가고 상생의 질서가 태동하는 과정인 것이다.『개벽실제상황』-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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