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증산도 개벽문화

물위를 걷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7. 12. 9. 18:29

군산∼장항 잇는 '동백대교' 2018년 말 완전개통


금강을 사이에 둔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을 연결하는 동백대교(총연장 3.18㎞)가
 2018년 말 왕복 4차로로 일괄 개통된다.
 
군산시 해망동과 서천군 장항읍을 잇는 동백대교는 총길이 3.85㎞, 폭 20m,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건설중인 동백대교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동백대교가 내년 말 완전개통하면 금강하굿둑 도로를 이용해 30분가량이 
걸리는 군산∼서천 차량통행 시간이 5분 정도로 크게 단축된다.
 
 

 금도수 공사 보신대로 동백교 다리가 놓인다!

1

상제님께서 군산 바닷가에 이르시어 내성을 옆구리에 끼시고 바다 위를 걸어

서천 장암(長岩)으로 건너 가시거늘

2

수부님과 성도들은 일렬로 상제님의 발자국을 밟으며 뒤를 따르니라.

3

상제님께서 장암에 이르시어 금 도수(金度數)를 보시니라.

 

군산에서 보신 전쟁 공사

4

금 도수를 보신 다음 상제님께서 담뱃대에 불을 붙여 몇 모금을 빨아 ‘푸우, 푸우’ 하고 연기를 내 뿜으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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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우에게 물으시기를 “이 연기가 무엇과 같으냐?” 하시거늘 “산불이 난 것 같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6

상제님께서 이번에는 불씨가 담긴 담뱃대로 허공을 후려치시니 담배 불똥이 흩어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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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에게 대통을 가리키시며 “이것은 무엇 같으냐?” 하고 물으시니라.

8

이에 누구는 ‘수박덩이 같다.’ 하고 또 누구는 ‘포탄(砲彈) 같다.’ 하거늘

9

상제님께서 담뱃대를 재떨이에 탕탕 털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파탄(破綻)이 나가는 연기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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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듯 말씀하시기를 “파탄이 나간다. 파탄이 나간다.” 하시니라.

11

장암에서 공사를 마치신 뒤에 임피로 향하시는데 성도들 모두 기분이 들떠 서로 웃고 떠들며 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