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文字는 韓民族의 글이자 言語이다 7-2
고로 韓文이라 표기해야 맞다
카카오 환단원류사 박민우 카톡강의방에서 발췌
2017.10.06
낯설지 않고 엄청난 速度로 하루에 數十卷의 原典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그 理由는 글자수가 적으면서 깊은 思想性을 함께 理解하면서 읽을 수 있는 것이 長點이기 때문이다.
한글의 長點이라면 쉽게 쓰고 읽을 수 있다. 그러나 頭腦의發達을 저해하여 깊은 思考의 폭이 극히 좁아
無事安逸主義에 빠지게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한글만을 쓸 경우 대충대충 적당주의로 흐를 위험성이 있는 것이 큰 결점이다.
무슨 일이든 어렵고 까다로운 것은 아예 보지도 듣지도 하지 않으려는 나태한 性情이 發露할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한글 전용주의자들은 漢字는 中國글이라고 우긴다.
뿐만 아니라 漢字가 어렵기 때문에 文化의 發展도 안되고 學問의質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筆者가 보기에는 한글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無識을 드러낸 어리석은 學者들임을 알 수 있다.
그 예를 하나 들어보기로 한다. 한글 이름을 짓는답시고 朴氏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박차고 나온 놈이 샘이나”라고 했다는 것이다. 말이야 번지레한 것 같지만
가만 듣고 보면 無知를 드러낸 所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오히려 한글만 使用할 경우 學問의 發達은 勿論 文化의 發達을 期待할 수 없다. 따라서 精神的인 思想의 發達은 더더욱
期待하기 어려운 것이 事實이다. 그것은 奧妙한 學問의 眞理에 接近할 수 없고 頭腦의 低質을 招來할 危險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한글도 훌륭한 글임은 否認하지 않는다. 그 理由로는 한글도 天·人·地의 三源思想과 五行의 原理로 엮어져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ㄱㄴ은 天에 속하고, ㄷㄹㅁㅂ은 地에 속한다. 그리고 ㅅ은 人에 해당하며, ㅇ은 空인 天에 해당하고,
ㅈㅊㅋ은 人에 속하고, ㅌㅍ은 地에 해당한다. ㅎ은 天에 속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ㅏㅑ는 金에 속하고, ㅓㅕ는 水에 해당한다. ㅗㅛ는 木에 해당하며, ㅜㅠ는 火에 속하고, ㅡㅣ는 土에 해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말해 天·人·地의 三源一體思想과 金水木火土의 五行思想으로 한글이 엮어져 있기 때문이다.
以上과 같이 본다면 漢文字는 天·人·地의 三源一體思想에서 五行과 漢字의 글 한 자 한 자에도
哲學과 思想이 함께 복합적으로 묶여져 있어 奧妙한 理致로 만들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비해 한글은 단순히 天·人·地와 五行思想만 引用하고 있을 뿐 한글 글자 한 자 한 자에는 깊은 思想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글은 집합(集合) 즉 한 단어가 묶여져야 뜻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漢字는 글자 하나에서 思想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자면 工字를 보면 하늘인 한 일(一)자와
밑에 있는 한 일(一)자는 땅을 뜻하고 있다. 즉 하늘과 땅을 연결하여 氣로 뭉쳐져 연결되었을 때 만들 공(工)자가
形成됨을 뜻한다. 다시말해 공부한다는 工字는 하늘과 땅을 연결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夫字를 보면 땅인 한 일(一)자에서 사람 인(人)자를 연결하면 큰 대(大)자가 됨을 볼 수 있다.
즉 땅에서는 사람이 제일 크다는 의미에서 큰 대(大)자가 形成됨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땅에서 제일 큰 것은 사람이라 하여 큰 대(大)자가 생겼다면 사람보다 높은 것은 하늘이므로
하늘인 한 일(一)자를 큰 대(大)자 위에 연결하면 하늘 천(天)자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늘 天자를 뚫고 올라간 글자가 사나이 부(夫) 또는 무릇 부(夫)자이다.
이상에서 보는바와 같이 工夫라는 글자는 深奧한 思想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믿을 신(信)자를 보면 사람 인(人)자
변에 말씀 언(言)자이다. 즉 사람은 말하고 행동이 같아야 믿는다는 뜻으로 믿을 신(信)자를 만든 것으로 볼 수 있다.
現在 한국의 大學者들이 孝思想을 주장하고 있으나 孝字에 대한 思想을 하나도 아는 學者가 없다는 것은 寒心한 일이다. 漢字의 思想을 알게 되면 참으로 재미있는 漢字敎育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現實에서는 한民族의 偉大한 思想이 담긴 漢字敎育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無知한 敎育制度에 있다고 할 수 있다.
漢字가 中國글이라고 우기는 無知한 엉터리 學者가 많은 現實을 고치지 않고서는 21世紀尖端社會를 이끌어 갈 수 없을 것이다. 고로 하루 빨리 漢字敎育이 幼稚園에서 初等學校, 中學校, 高等學校, 大學으로 이어져야 한다.
現在 가칭 한民族大學에서는 漢字原典으로 歷史와 老子道德經, 그리고 노자서승경(老子西昇經)과 五行哲學 또는
유가학(瑜伽學) 等을 敎育하여 왔다. 그 結果 좋은 効果를 보고 있으며 30代, 40代, 50代 學生들은 矜持와
自負心에 가득 차 희열(喜悅)을 느끼면서 工夫하고 있다.
이번에 「漢文字는 한民族의 역사에 의해 만들어졌다」라는 論文을 發表하고자 한다.
끝으로 漢字교육이 바르게 이루어져 國家와 民族 그리고 祖國이 富强해질 것을 眞心으로 祈願하면서 論文을 끝맺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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