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대한민국 경제 러시아가 기회의 땅이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8. 8. 16. 01:15

 대한민국 경제발전 러시아가 기회의 땅입니다



김종서 장군

삭풍(朔風)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明月)은 눈 속에 찬데,
만리변성(萬里邊城)에 일장검(一長劍) 짚고서서
긴파람 큰 한소리에 거칠 것이 없어라.

세종 때 북방개척의 일등 공신이었던 김종서의 시조로 유명하다.

그의 북방진출의 포부를 엿 볼수 있는 구절이다.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다.

 

몰아치는 북풍은 나뭇가지를 스치고 중천에 뜬 밝은 달은 눈으로 덮인 산과 들을 비춰 싸늘하기 이를 데 없는데,
멀리 떨어져 있는 변방 성루에서 긴 칼을 짚고 서서,
휘파람 길게 불며 큰 소리로 호통을 치니 세상에 꺼릴 것이 없구나

김종서가 활동하던 세종때만 해도 우리의 국력이 쇠약하여 북방정책이 힘을 얻기 어려웠으나

지금은 대한민국의 경제럭이 세계12위 권에 있으니 러시아가 스스로 동방정책을 펼치면서

 한국의 기술과 한국의 자금력으로 러시아의 지하자원을 개발 해 달라 요청을 합니다


지금은 무력전쟁보다는 경제정책이 더욱 우세한 시대에 

한러가 평화적이고 경제적으로 함께 잘 되게 하는 정책이니야 말로

우리 한민족이 단군이래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 한 것입니다




<야연사준도>.

북방 개척 중 관아에서 연회를 열었는데

갑자기 화살이 날아와 중앙의 술항아리에 꽂혀 모두 놀라워하고 있는데

김종서는 "간사한 자가 나를 시험하려 한 것"이라며 태연히 연회를 즐겼다는 일화를 묘사한 그림.

누각 안 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이 김종서다.

우리의 러시아 진출은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가 동시에 큰 힘을 얻게 됩니다

러시아는 구소련 해체 후에 경제적으로 큰  침체기를 맞아 근 40년 동안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어려움을 한국의 기술과 자금이 투자되면서 자원개발 도시개발 경제첨단기술 전이로

경제가 활발해질 것을 확신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열차로 3시간 거리의 연해주에서 무진장의 지하자원을 개발하면

지하자원이 나지않는 데도 불구하고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경제 구조가 큰 활력을 얻는다



북한의 노동자를 러시아 개발에 참여시킴으로서 북한 서민 경제가 좋아지고

인적교류 /물적교류/문화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평화적 통일의 여건조성이 되고

십년의 시간을 두고 인적교류 /물적교류/문화교류가 북한의 서민경제를 높이고

 통일자금은 훨씬 줄어 듭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러시아로 진출하려는 것은 북방 동포애의 발로입니다.

1.북한의 우리 불상한 동포를 먹여 살릴 방책이요

2.연변과 동북 삼성에 흩어져 어렵게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잘 살게 할 방책이요

3.과거 구 소련에 의해  강제이주를 당해 영하 40도의 추위 속에 내 팽개 쳐졌던 연해주에

 사는 우리의 동포 고려인(까레이스키)들의 깊고 깊은 한을 풀고 함께 잘 살기 위함입니다




3개 도시개발은 러시아의 자원개발의 중심지가 되어 한국자본.기술/북한노동력/러시아자원이

모여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대한민국이 러시아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남북이 평화통일을 이루자고 외치는 우리는 시민단체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참석과 힘의 결집이 필요합니다 



한려공생 학술대회 참가 문의 010-5775 5091 서호원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범국민 운동입니다 참가비 없습니다

한려공생 학술대회 참가 문의 010-5775 5091 서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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