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하나님말씀 태을경(太乙經)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8. 9. 20. 11:32

하나님말씀 태을경(太乙經)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한글편]

하나님이 말씀하길

 하나님이 짐인나를 낳으시고 태초땅이 나를위해 실어주니

해와달이 짐인나를 돕고도와 별과별이 나를위해 비춰주네

삼성신이 짐인나를 보비하고 오방신이 나를위해 보우하고

성인들이 짐인나를 천거하고 사명별이 나를위해 내려와서

원존님이 짐인내게 재임하고 옥하늘이 나를위해 제도하네

북두성이 짐인나를 상좌하고 남두성이 나를위해 보좌하니

선한아이 짐인나를 시중하고 선녀들이 나를위해 돕고도와

육갑신이 짐인나를 곧게하고 육정들이 나를위해 움직이고

태백산이 짐인나를 솟게하고 강물신이 나를위해 건네주고

하늘문이 짐인내게 열려주고 땅의문이 나를위해 통과되니

비바람이 짐인나를 보내주고 천둥우뢰 나를위해 순케되고

팔괘점이 짐인나를 따라주고 구궁궐이 나를위해 숨겨주네

음과양이 나를위해 씨뿌렸고 오행들이 나를위해 부양하며

사시사철 나를위해 성장하고 하명절이 나를위해 달라붙고

태초하늘 크고맑고 현적하고 삼궁궐이 올라가고 내려오며

아래위로 왔다갔다 왕래하며 끝도없이 무궁토록 쉬지않고

금반밥상 좋은간장 된장이라 항상입이 맛이있게 먹게하고

성인께서 해와달을 허락하여 하나님과 더블어서 맹세하니

은빛범과 별과같은 거북이와 보배롭고 잘도나는 수리까치

구할바를 스스로가 얻어내고 지향하는 모든바를 형통하니

하려고자 하는바는 합해지고 가지고자 하는바는 성취하고

씨앗근본 모든것이 변화하고 신비롬을 덮어주고 감춰주듯

어찌하여 믿음에서 불복하며 어찌하여 법령들을 않행하리

전방에는 붉은주작 버터있고 후방에는 현무신이 자리하고

좌방향엔 푸른용이 버터있고 오른쪽엔 흰백호가 자리하며

위머리엔 환한빛이 덮혀있고 괴강북두 하강하여 지켜주고

심비롬은 광명으로 통하나니 위력힘은 시방으로 떨치니라

짐인나를 사랑하면 살아남고 짐인나를 미워하면 재앙있고

짐인나를 모함하면 죽임이요 짐인나를 싫어하면 패망이라

성스러운 선녀들은 신통하고 금강신은 잡신들을 없애니니

삼천육백 영험스런 모든신이 언제나늘 항상곁에 머무르고

마디마디 상서로운 도움주고 나와함께 더불어서 노느나니

정밀하게 넓고크게 변화해서 칼과검인 도검옥부 무기로서

하나님이 짐인나를 지키나니 하나님을 공경하면 대길하니

이십사부 절기내내 상서롭고 지내가는 세월들이 별과같아

하늘땅의 많고많은 만물들은 각기각자 자연스레 순종하고

각자각기 스스로가 부복하고 사방팔방 팔방면의 모든성인

스스로가 자연스레 복종하고 자연스레 영험함을 보이니라

만여가지 동정들을 끊고끊어 그날그날 미리미리 보고하고

명령에는 받들어서 실행하고 모든것이 어긋나지 않게하고

아득히도 옛날처음 그때처럼 즉시이내 법령내려 시행하라

 

[원본해석]

帝曰 제왈  하나님이 말씀하길

皇天生我 皇地載我 황천생아 황지재아

하나님이 짐인나를 낳으시고 태초땅이 나를위해 실어주니

日月助我 星晨暎我 일월조아 성신영아

해와달이 짐인나를 돕고도와 별과별이 나를위해 비춰주네

三神輔我 五方佑我 삼신보아 오빙우아

삼성신이 짐인나를 보비하고 오방신이 나를위해 보우하고

諸聖擧我 司命與我 제성거아 사명여아

성인들이 짐인나를 천거하고 사명별이 나를위해 내려와서

源尊臨我 玉天度我 원존임아 옥천도아

원존님이 짐인내게 재임하고 옥하늘이 나를위해 제도하네

北斗相我 南斗佐我 북두상아 남두좌아

북두성이 짐인나를 상좌하고 남두성이 나를위해 보좌하니

善童侍我 善女扶我 선동시아 선녀부아

선한아이 짐인나를 시중하고 선녀들이 나를위해 돕고도와

六甲直我 六丁進我 육갑직아 육정진아

육갑신이 짐인나를 곧게하고 육정들이 나를위해 움직이고

太白聳我 江河度我 곤륜용아 강하도아

태백산이 짐인나를 솟게하고 강물신이 나를위해 건네주고

天門開我 地戶通我 천문개아 지호통아

하늘문이 짐인내게 열려주고 땅의문이 나를위해 통과되니

風雨送我 雷霆順我 풍우송아 뇌정순아

비바람이 짐인나를 보내주고 천둥우뢰 나를위해 순케되고

八卦遵我 九宮遁我 팔괘준아 구궁둔아

팔괘점이 짐인나를 따라주고 구궁궐이 나를위해 숨겨주네

陰陽鍾我 五行扶我 음양종아 오행부아

음과양이 나를위해 씨뿌렸고 오행들이 나를위해 부양하며

四時成我 下明着我 사시성아 하명착아

사시사철 나를위해 성장하고 하명절이 나를위해 달라붙고

太淸玄寂 三宮昇降 태청현적 삼궁승강

태초하늘 크고맑고 현적하고 삼궁궐이 올라가고 내려오며

上下往來 無窮不息 상하왕래 무궁불식

아래위로 왔다갔다 왕래하며 끝도없이 무궁토록 쉬지않고

金飯玉醬恒口開旨 금반옥장 항구개지

금반밥상 좋은간장 된장이라 항상입이 맛이있게 먹게하고

聖許日月 與天爲誓 성허일월 여천위서

성인께서 해와달을 허락하여 하나님과 더블어서 맹세하니

銀豹星龜 飛鵲寶鷲 은표성구 비작보취

은빛범과 별과같은 거북이와 보배롭고 잘도나는 수리까치

所求自得 所向者亨 소구자득 소향자형

구할바를 스스로가 얻어내고 지향하는 모든바를 형통하니

所爲者合 所欲者成 소위자합 소욕자성

하려고자 하는바는 합해지고 가지고자 하는바는 성취하고

種種變化 如鞱蓋神 종종변화 여도개신

씨앗근본 모든것이 변화하고 신비롬을 덮어주고 감춰주듯

何信不服 何令不行 하신불복 하령불행

어찌하여 믿음에서 불복하며 어찌하여 법령들을 않행하리

前有朱鵲 後有玄武 전유주작 후유현무

전방에는 붉은주작 버터있고 후방에는 현무신이 자리하고

左有靑龍 右有白虎 좌유청룡 우유백호

좌방향엔 푸른용이 버터있고 오른쪽엔 흰백호가 자리하며

上頂華蓋 下攝魁罡 상정화개 하섭괴강

위머리엔 환한빛이 덮혀있고 괴강북두 하강하여 지켜주고

神通光明 威振十方 신통광명 위진시방

심비롬은 광명으로 통하나니 위력힘은 시방으로 떨치니라

愛我者生 惡我者殃 애아자생 오아자앙

짐인나를 사랑하면 살아남고 짐인나를 미워하면 재앙있고

謨我者死 憎我者亡 모아자사 증아자망

짐인나를 모함하면 죽임이요 짐인나를 싫어하면 패망이라

聖靈仙女 破碎金剛 영동선녀 파쇄금강

성스러운 선녀들은 신통하고 금강신은 잡신들을 없애니니

三千六百 常在我傍 삼천육백 상재아방

삼천육백 영험스런 모든신이 언제나늘 항상곁에 머무르고

執節奉符 與我同遊 집절봉부 여아동유

마디마디 상서로운 도움주고 나와함께 더불어서 노느나니

精精普化 刀劍玉斧 정정보화 도검옥부

정밀하게 넓고크게 변화해서 칼과검인 도검옥부 무기로서

天尊攝我 擎天大吉 태상섭아 경천대길

하나님이 짐인나를 지키나니 하나님을 공경하면 대길하니

二十四符 與星曆俱 이십사부 여성력구

이십사부 절기내내 상서롭고 지내가는 세월들이 별과같아

天地萬物 各各自順 천지만물 각각자순

하늘땅의 많고많은 만물들은 각기각자 자연스레 순종하고

各之自伏 八方諸聖 각지자복 팔방제신

각자각기 스스로가 부복하고 사방팔방 팔방면의 모든성인

自然服從 自然靈驗 자연복종 자연영험

스스로가 자연스레 복종하고 자연스레 영험함을 보이니라

萬殊動靜 一一豫報 만수동정 일일예보

만여가지 동정들을 끊고끊어 그날그날 미리미리 보고하고

命令奉行 一切無違 명령봉행 일체무위

명령에는 받들어서 실행하고 모든것이 어긋나지 않게하고

遠緣如是 急急如律令

원연여시 급급여율령

아득히도 옛날처음 그때처럼 즉시이내 법령내려 시행하라

단기 43510419(서기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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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중새벽산책길에서 깨달은 바를

중구난방 해석된 태을경을 정리하여 기본으로 삼고자한다

 아침저녁으로 지극한 마음으로 태을경을 수지독경하여 마음속의 모든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자료  

 

東醫寶鑑 小兒科篇(동의보감소아과편)

服梅花方服梅花可免出痘 十二月收梅花不拘多少陰乾 爲末煉蜜丸如 實大每一丸好酒化下念太乙救苦天尊一 百遍妙不可言

매화꽃을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을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내어 꿀로 감실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태을은 하늘 하느님 천제를 가르킨다 왜 태갑이라 하지 않고 태을일까 우리 선조의 경양미덕이 바로 겸손이다 그렇다보니 최상보다는 차상을 은근히 즐긴 민족성이다 최상과 차상은 물론 동급에 두고 말이다 그것은 천손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桓因桓雄檀君天帝 太三聖神 世界宗敎化事業 天神敎 天神宮

환인환웅단군천제 태삼성신 세계종교화사업 하나님교 하나님궁

환인환웅단군천제 태삼성조 단교대학,단교성전 단군종교 단군교 단군신앙 단군대학 단군성전 단국대학 청구천제 청구천왕 청구상제 단군찬송 삼성제찬송집 삼성조찬송집 단군찬송집 단군찬송가 삼성인조찬송가 삼성조찬송가 밝달찬송집 밝달찬송가 배달찬송가 배달민족찬송가 밝달성가집 밝달찬송집 환인 환웅 단군 삼성제 삼성인 삼성각 삼성조 경천애인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개천 국태민안 단군왕검 단군숭상 밝달겨레 밝달민족 밝달나라 밝달국가 밝달겨레 밝달시인 밝달작가 밝달화가 밝달문인 밝달문인 밝달문학 밝달송 밝달큰집 밝달대웅전 밝달노래집 밝달찬송집 밝달큰집성가집 밝달큰노래집 밝달큰글 암투병 항암 투병생활 항암투병 항암생활 항암시 항암문학 투병문학 투병시 항암카페 항암블로그 항암블러그 항암시인 투병시인 시문학 시인의시 벡운김대현 일월산인 일월산인김대현 김대현시인 마실마실부동산 마실부동산 마실마실온마실 마실마실on마실 온마실부동산 on마실부동산 영남부동산뉴스 반야월부동산뉴스 경북부동산뉴스 부동산의뢰 부동산대행접수 부동산관리대행 부동산매도의뢰 부동산매수의뢰 부동산매물의뢰 마실마실on마실 010-9734-0574 마실마실온마실 영남부동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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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竈王頌[(안녕조왕송)

일월산인 김대현역

稽首莊嚴竈王神 十方照曜大光明

계수장엄조왕신이시여 시방조요대광명하옵시고

威光自在竈王神 土地龍神皆歡喜

위광자재조왕신이시여 토지용신개환희하옵시고

天上仕官竈王神 闔家人衆摠弘益

천상사관조왕신이시여 합가인중총홍익하옵시고

內外吉昌竈王神 金銀玉帛滿堂進

내외길창조왕신이시여 금은옥백만당진하옵시고

常逢吉慶竈王神 惡鬼邪神退散去

상봉길경조왕신이시여 악귀사신퇴산거하옵시고

志望周成竈王神 億善萬福皆具足

지망주성조왕신이시여 억선만복개구족하옵시고

離障安住竈王神 夫婦家人增福壽

이장안주조왕신이시여 부부가인증복수하옵시고

災殃永滅竈王神 百病消除大吉祥

재앙영멸조왕신이시여 백병소제대길상하옵시고

曾時守護竈王神 百穀勝出裝具倍

증시수호조왕신이시여 백곡승출장구배하옵시고

救護舍宅竈王神 一切諸神皆安寧

구호사택조왕신이시여 일체제신개안녕하옵소서

장엄하신 조왕님께 머리숙여 비오나니

시방세계 크나크신 광명으로 비추시고

위엄광명 자재하신 조왕님께 비오나니

토지신과 용왕들이 모두함께 기뻐하고

하늘나라 관리자신 조왕님께 비오나니

집안식구 모두같이 널리널리 이롭히고

안밖으로 번창하신 조왕님께 비오나니

금은보배 옥백들이 집안가득 원하오며

늘길하고 경사스런 조왕님께 비오나니

악한요귀 물리치고 삿된귀신 쫓아내고

뜻과희망 다이루신 조왕님께 비오나니

억수같이 좋은만복 다갖도록 하옵시고

장애떠나 편히사는 조왕님께 비오나니

부부집안 식구모두 명과복이 늘어나고

모든재앙 영원소멸 조왕님께 비오나니

백가지병 모두없애 상서롭고 대길하며

일찍부터 수호신인 조왕님께 비오나니

백곡식이 많이나고 장신구도 배나되게

식구들을 도와주신 조왕님께 비오나니

일체모두 모든신은 모두편안 하옵소서

하나님말씀 밝달나라 창세기 중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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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산인 김대현근역[한글판]

환웅천제 하나님이 처음으로 몸소친히 하늘문을 열으시고 백성들을 나으시고 조화롭게 베푸시고 하나님의 말씀집인 천경들과 하나님의 가르침인 신고들을 크나크게 가르치고 강독하매 무리들이 잘따르게 되었으며 이로부터 기인하여 치우천왕 시절에는 땅토지를 개간하고 구리쇠를 캐내어서 군병사를 조련하고 신산업을 일으켰다 이때모두 구환들은 조상님을 삼신으로 한뿌리로 삼았으며 또소도를 관리하고 관경일을 주관하고 죄와벌을 주관하고 모든것을 서로서로 의논하여 큰하나로 모아뭉쳐 화백으로 삼았으며 아울러서 지혜롭고 생기있고 나란하게 도를닦아 온전하게 머무르게 되었도다 이로부터 구환족은 크게뭉쳐 통일하여 관경일을 삼한으로 나누어서 다스리게 됨으로서 완전하게 통일되니 이어른이 천제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인 단제환검 이시로다

밀기에서 이르기를 밝달나라 말기쯤에 난폭하여 다루기가 까다로운 강족들이 있으므로 걱정거리 있었는데 환웅천제 하나님이 삼신으로 설교하고 가르치고 온전하게 사람으로 삼가하고 지켜내야 하는계로 이전계로 시작업을 삼으시고 무리들을 두루모아 서약으로 작성하여 선악에는 상을주고 벌을주는 규율법을 가짐으로 권선징악 있게되고 이때부터 강족들을 은밀하게 제지하는 뜻을두게 되었도다

이때에는 무리들의 이름들도 한가지로 통일되지 않았으며 풍속도도 오히려더 점점나날 달라지며 원래부터 살아왔던 호족들과 새로살기 시작한곰 웅족인데 호족들은 성질들이 잔악하고 나쁜짓을 즐기었고 탐욕들도 너무많고 오직하나 약탈하길 좋아했고 웅족들은 성질들이 어리석고 자만하며 조화롭지 못하므로 단결되지 못하였다 비록서로 같은굴에 오래도록 함께살고 지냈지만 친근하진 않더라도 오히려더 멀어지니 일찍부터 서로간에 물건들을 빌리거나 빌려주지 않았으며 서로서로 도울줄도 몰랐으며 서로간에 탁터놓고 혼인함도 없었으며 서로서로 따르지도 않았으며 모두들다 하나같이 길을같이 함께한적 없었도다 이로부터 곰무리의 여추장은 환웅님이 신과같은 덕이있음 듣고서는 무리들을 이끌고서 찾아와서 청하기를 원하오니 같은굴에 함께사는 저희들을 위하여서 굴하나를 내어주고 신계에서 한무리로 받아주길 간곡하게 청하므로 환웅천제 하나님이 흔쾌하게 허락하고 웅족무리 받아들여 아들낳고 생산업을 갖추었다 그러하나 범무리는 끝끝내내 성질들을 고치지를 못하므로 이무리는 먼사해로 내쫒았다 밝달민족 한민족이 일어남은 이로부터 비롯하여 시작되어 일어났다

그런후에 갈고환웅 천제께서 나오셔서 염제신농 그들들과 더블어서 나라땅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정하였다 또세월이 몇세대가 지난다음 자오지환웅 천제님 세대에서 치우천제 이분께선 신비롭고 용감하며 의젓하고 절도있게 구리철로 투구들과 얼굴가면 만들어서 덮어쓰고 능히마땅 당당하게 큰안개를 만들었다 아홉가지 대장간을 설립하고 광석캐고 무쇠철을 주조하여 창과무기 만드나니 하늘아래 모두들이 크게그를 두려웁고 놀라도다 세상에선 이르시길 치우천제 라고하며 불렀으니 치우이란 속된말로 우뢰벼락 비가크게 내리어서 산과강을 크게바꿔 버린다는 뜻이로다

치우천왕 천제께서 염제신농 쇠약함을 알아보고 이에결국 큰계획을 품고서는 서쪽으로 여러번의 천자병사 하늘병사 일으켜서 삭도에서 군사들을 진격시켜 회대땅과 그지역을 점령하고 헌원왕이 일어나자 이에즉시 탁록들의 너른벌판 가운데에 헌원왕을 사로잡아 신하국에 삼았으며 그런뒤에 오장군을 보내어서 서쪽지역 치게하여 헌원손자 고신군을 격퇴하여 큰공적을 세우도록 하였었다

그때당시 천하에는 세력들이 서로서로 세발솥의 세발같이 대치하고 있었으니 탁록지역 북쪽에는 대요왕이 있었으며 동쪽에는 창힐왕이 있었었고 서쪽에는 헌원왕이 있었었다 이들들은 서로간에 무력으로 오직하나 승리하길 원했으나 어느뉘도 이루지는 못하였다 초기에는 헌원왕이 치우천왕 조금뒤에 일어나서 싸움마다 불리하여 대요에게 의지하려 하였지만 도움얻지 못하였고 역시또한 창힐에게 도움얻고 싶었으나 뜻과같지 못하였다 대요창힐 두나라는 치우천젤 추종하는 세력이기 때문이다 대요왕은 육십갑자 십이지간 간지술을 배워갔고 창힐왕은 갑골문자 전서의글 부도문잘 배웠으니 그때당시 제후들이 치우천제 신하로서 섬기지를 않은자가 없었음은 모두들다 문물들을 배워갔기 때문이다

사마천의 사기에서 말하기를 제후들이 모두함께 찾아와서 복종하고 따랐기에 치우께서 횡폭함이 심했으나 천하에서 능히마땅 치우그를 정벌하지 못하였다 헌원왕이 섭정할때 치우천제 형제들이 팔십일인 있었는데 하나같이 모두몸은 짐승같은 얼굴모습 닮았으며 사람들의 말을하고 머리들은 구리같이 단단하고 이마들은 쇠철같이 굳건하며 모래알을 퍼먹으며 오구장의 날선칼과 가시있는 무쇠창과 한꺼번에 많은화살 쏠수있는 태노활을 만드나니 그위세가 천하만방 떨쳐지지 않는곳이 없다한다 치우이는 옛날옛적 하나님의 아드님인 이름이다

[原文]

元董仲撰

桓雄天帝 肇自開天 生民施化 演天經講神誥 大訓于衆 自是以後 蚩尤天王 闢土地 採銅鐵 鍊兵興産 時九桓 皆以三神 爲一源之祖 主蘇塗 主管境 主責禍 與衆議一歸 爲和白 竝智生雙修 爲居佺 自是九桓 悉統于 三韓管境之天帝子 乃號曰檀帝桓儉

密記云 桓國之末 有難治之强族 患之 桓雄 乃以三神設敎 以佺戒爲業 而聚衆作誓 有勸懲善惡之法 自是 密有剪除之志

時族號不一 俗尙漸岐 原住者爲虎 新住者爲熊 虎性嗜貪殘忍 專事掠奪 熊性愚

愎自恃 不肯和調 雖居同穴 久益疎遠 未嘗假貸 不通婚嫁 事每多不服 咸未有一其途也 至是熊女君 聞桓雄有神德 乃率衆往見曰 願賜一穴廛 一爲神戒之盟 雄乃許之 使之奠接 生子有産 虎終不能悛 放之四海 桓族之興始此焉

後有葛古桓雄 與炎農之 國劃定彊界 又數傳而有慈烏支桓雄 神勇冠絶 以銅頭

鐵額 能作大霧 造九冶而採鑛 鑄鐵作兵 天下大畏之 世號爲蚩尤天帝 蚩尤俗言

雷雨大作 山河改換之義也

蚩尤天帝 見炎農之衰 遂抱雄圖 屢起天兵於西 又自索度進兵 據有淮岱之間 及

軒侯之立也 直赴涿鹿之野 擒軒轅而臣之 後遣吳將軍 西擊高辛有功

時天下鼎峙 涿之北有大撓 東有倉頡 西有軒轅 自相以兵 欲專其勝而未也 初軒轅 稍後起於蚩尤 每戰不利 欲依大撓而未得 又依倉頡而不得 二國皆蚩尤之徒也 大撓嘗學干支之術 倉頡受符圖之文 當時諸侯 罔不臣事者 亦以此也

司馬遷史記曰 諸侯咸來賓從 而蚩尤最爲暴 天下莫能伐 軒轅攝政 蚩尤有兄弟

八十一人 竝獸身人語 銅頭鐵額 食沙 造五丘杖 刀戟太弩 威振天下 蚩尤古天子之號也

歸去來經 귀거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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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홍익천지인대경전

2018. 8. 12.

歸去來經 귀거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번역시]

옛날옛적 우리선조 열성황제 단제께선 개국하고 왕통계승 하실적엔

크나큰덕 넓고넓게 멀리까지 미치시고 오랜세월 법을삼아 다스렸지

오늘에와 왕의도는 슬프게도 미약하고 제왕들은 다투기에 바쁜지라

생각건대 오직짐은 덕도없고 겁은많고 백성들을 다스리지 못함으로

어진이를 불러들여 무마시킬 좋은방책 없다보니 백성들은 흩어지네

생각하니 오직너희 오가들아 좋은사람 어진이를 찾아내서 천거하라

 

[원문]

昔我列聖 肇極垂統 種德宏遠 永世爲法

今王道哀微 諸汗爭强 惟朕涼德 懦不能理

無策招撫 百姓離散 惟爾五加 擇賢以薦

 

 

 

[원문해석]

昔我列聖 肇極垂統 種德宏遠 永世爲法

석아열성 조극수통 종덕굉원 영세위법

今王道哀微 諸汗爭强 惟朕涼德 懦不能理

금왕도애미 제한쟁강 유짐량덕 나불능리

無策招撫 百姓離散 惟爾五加 擇賢以薦

무책초무 백성리산 유이오가 택현이천

 

옛날옛적 우리선조 열성황제 단제께선 개국하고 왕통계승 하실적엔

크나큰덕 넓고넓게 멀리까지 미치시고 오랜세월 법을삼아 다스렸지

오늘에와 왕의도는 슬프게도 미약하고 제왕들은 다투기에 바쁜지라

생각건대 오직짐은 덕도없고 겁은많고 백성들을 다스리지 못함으로

어진이를 불러들여 무마시킬 좋은방책 없다보니 백성들은 흩어지네

생각하니 오직너희 오가들아 좋은사람 어진이를 찾아내서 천거하라

 

[출처]천신궁 환단고기 단제세기 47세 고열가단제중에서

위 귀거래경과같이 고열가 마지막 단제께서는 제위를 내려놓고 얼마 후 신선이 되셨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조선왕조실록 염표경 염표문 기도하는 방법 경배하는 방법 경배하는법 기도하는법 단군기도법 단군종교기도방법 단군기도방법 삼신기도법 태삼성신기도방법 기도방밥 경배방법 예배법 예배방법 가정기도벙법 가정예배방법 어아어아가 어아어아송 어아가 어아어아 숭교원환단고기 신시역대기 삼성기전 밝달종 음부경상편 음부경 천제음부경 황제음부경 안녕조왕송 조왕송 조왕경 안녕조왕경 단제조왕송 불설조왕경 환희조왕경 웅녀돌굴송 돌굴경 돌굴송 불설돌굴경 숭교원 단군숭교원 단군기도문 단군기도 단군성경 단군경전 단군성서 응취진언 단군종교 단군교회 단군성당 단군신앙 단군성지 밝달학회 밝달교회 밝달성당 홍익인간 경천애인 재세이화 광명개천 단군학회 환인환웅단군천제 태삼성조 환인환웅단군천제태삼성조숭조회 밝달종 단교대학,단교성전 단군종교 단군교 단군신앙 단군대학 단군성전 단국대학 청구천제 청구천왕 청구상제 단군찬송 삼성제찬송집 삼성조찬송집 단군찬송집 단군찬송가 삼성인조찬송가 삼성조찬송가 밝달찬송집 밝달찬송가 배달찬송가 배달민족찬송가 밝달성가집 밝달찬송집 환인 환웅 단군 삼성제 삼성인 삼성각 삼성조 경천애인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개천 국태민안 단군왕검 단군숭상 밝달겨레 밝달민족 밝달나라 밝달국가 밝달겨레 밝달시인 밝달작가 밝달화가 밝달문인 밝달문인 밝달문학 밝달송 밝달큰집 밝달대웅전 밝달노래집 밝달찬송집 밝달큰집성가집 밝달큰노래집 밝달큰글 암투병 항암 투병생활 항암투병 항암생활 항암시 항암문학 투병문학 투병시 항암카페 항암블로그 항암블러그 항암시인 투병시인 시문학 시인의시 벡운김대현 일월산인 일월산인김대현 김대현시인 천신교 天神敎 천신궁 天神宮 토속신앙 전통종교 천신주의 천신믿음 천신신앙 천신사상 단군교 단군종교 단군신앙 단군왕검
천신궁 문의 010-8734-9150 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 메일주소 4321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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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範] 하나님말씀 42 元氣通百關如何用經 원기통백관여하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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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天範]하나님말씀

2018. 10. 10.

[天範] 하나님말씀 42 元氣通百關如何用원기통백관여하용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하늘의기 진리기는 부드럽고 연약해서 힘근육을 꿰뚫거나 뼈골격을

통과하여 신비롬을 길러내고 정미롬을 안정시켜 대개모든 빗장마디

관절들을 통과하고 흐르나니 어찌하여 진리기를 다스림은 사람들이

원래부터 처음인데 본래부터 처음임을 하늘의기 진리임을 알수없다

함이련가 그런고로 백성들인 일반인은 매일처럼 쓰면서도 알지못함

이로구나 진리기가 올라가고 내려오며 음과양이 서로왔다 돌아감은

시가때가 있으므로 큰하나의 진리기를 받아들여 만물들을 오래도록

길러내며 만일만약 영험하고 상서로운 영지초를 혹겨울에 만난데도

죽지않을 것이로다 이와같이 사람들이 규범도를 얻는다면 죽지않을

것이로니 이어이를 으뜸기인 진리기는 백여가지 빗장들을 통하도다

하나님 ! 급급급여 칙령칙령 급하오니 하늘규범 통달혜안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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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선생 가요반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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