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0대 초에 증산도 입도하여 천지 대 스승님을만나 올해 72세가 되었다
어제밤에 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상제님 태모님 4대조상님을 모시고 모친제사를 지내면서 무한한 감사를 올렸습니다 혼란했던 8.15 해방후 1949년에
세상에 태어나 6.25동란/4.19/5.16/6.29의 격동의 역사 속에 수 많은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72세가 된 오늘
이처럼 건강한 몸으로 내가 이끄는 가족들과 더불어 제를 올릴 수
있게 해주신 상제님/태모님/조상님께 무한한 감사함이
절절히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증산도를 만났기에 우주의 때를 아는 철든 영혼이 되어
그 이야기를 인터넷 블로그에 올리니 독자가 110만이 넘었고
그 사람들에게 하늘조화정부 구조와 역할과 인간농사와 윤회의 목적을 말하면서 코앞에 닥친 개벽의 상황에서
인간이 해야할 일들에 대한 글들을 매일 올릴수 있다는 자체가
무한하게 행복하였기에 상제님과 사부님께 매일기쁜 감사와 찬사를 올립니다
의통구호대를 모집하여 개벽을 준비하는 인생 그 자체가 축복이고 영광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세상시람들은 나날이 불안하기만 할 뿐인데-----!
다가 올 일을 맹료하게 알고 道典(도전)을 보아가면서 치밀하게 대비 한다는것 자체가 영광이며
이것이 바로 聖人(성인)의 職(직)이요 聖人(성인)의 業(업)인 것이니
내가 수수만년 輪廻(윤회)했던 결ㅡ론이며
내 인생 내 지게에 지고 걸어온 충분히 고생스러웠던 輪廻(윤회)살림살이
참 잘 했다는 행복감을 오늘 아침에 느낌니다.
-- 2020년 7뭘 - 남촌선생 강의 내용에서 --
보충설명---
국가에서 어린이를 낳아 기르는 것은 장차 나라를 경영하는 데 쓰기 위함인 것 처럼
우주가 사람을 내어 질박한 윤회의 과정을 걷게 하는 것은 천지에서 쓰기 위함인데
억조창생이 수 많은 윤회 속에서 수련에 실패하여 쓸 때에 쓰임을 받지 못하는 영혼이 부지기수라
때가 되어 쓰임을 받는 영혼은 비록 그 일이 힘들고 어려워도 선택을 잘한 영광의 길이요
우주가 지향하는 진리이니 참으로 보람찬 성인의 직업인 것입니다
예수/석가/공자/노자가 인류의 스승으로 와서 그 인생이 참담했을 지라도
우주에 쓰임을 받은 성인반열의 공덕을 인류가 잊지 못하는 영광 된 길인 것입니다
'남촌의 글밭 - 詩.書.畵 > 남촌의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투사 윤석열 시대의 전망 (0) | 2021.03.05 |
---|---|
다단계에 대하여 (0) | 2020.07.30 |
답답한 세상 신나는 이야기 (0) | 2020.01.11 |
트럼프 판문점 회담 (0) | 2019.07.02 |
에머랄드 타블릿 열 다섯번째 서판 (0) |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