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건강상식 자료

藥食同源(약식동원)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4. 9. 30. 08:56

세계최고의 건강밥상-한국인밥상

황제내경에 나오는 사자성어 

藥食同源(약식동원)-(약과 음식은 같은 뿌리)-

0,약은 아픈 것을 치료하는 일시적 治療劑(치료제)라면

음식은 병이 들기전에 예방하는 豫方藥(예방약)이며

병이 든 후에도 음식은 병뿌리부터 고치는 治癒(치유)()이다

개암버섯

0,대부분의 병은 56부의 순환과

()()에서 비릇됨으로 음식으로 오장육부를

   ()하거나 ()하게 하고

막힌 부분을 뜷어 ()하게 하면 나머지는 몸 자체로

  병을 이기고 정상을 되찾는다

여름주식 보리

 

0.모든 음식은 계절별로 나오는 제철과일

/나물/씨앗이 최고의 약성을 가집니다

  - 여름의 뜨거움을 견디고 자라는 수박/참외/오이는

여름을 이기는 기운을 많이 갖고 있다

       그러므로 열대지방의 과일들은 대부분 찬 성질이므로

여름에는 시원하지만 겨울에 먹는

       열대과일은 설사를 한다

0.모든 음식은 그 지방사람들이 수천년 동안 먹으면서

맞지않는 음식은 도태되고

  오직 적합하고 좋은 종류만 남아

있기 때문에 身土不二(신토불이)로서 전통음식이

  그 지역에서 가장좋은 음식인 것이다

모든 건강핵심은 傳統飮食(전통음식)이다

0.아이들에게 과자/빵/사이다/라면등

서양적 인공제조 식품을 주지말고 한국 전통적인

자연식품으로 간식을 주도록 한다.

감자/고구마/옥수수//호두//호박씨/볶은들깨

해바라기씨/땅콩/각종볶은콩/

.보리.땅.수수.조 등 뻥 튀긴 곡류를 주고

계절별로 나오는 매실/딸기/복숭아/자두/살구

/수박/참외/사과//(곳감)/대추/머루/다래/포도

고리수/감주/수정과/매실등으로 만든 음료수등으로

간식을 준다면 어려서부터 면역이

풍부해지고 영양이 골고루 섭취되어 건강한 어른이 된다.

군고구마 영양간식

0,한국인은 여름에 열무김치와 보리밥

겨울에는 배추김치에 쌀밥을 먹는 이유가

오랜경험을 통한 실험적 유전이며

DNA가 그렇게 적응 되어 있는 것이다

0. 건강이 잘못 되면

음식습관을 살펴 식습관을 고쳐주면 자연적으로 건강해집니다

고전 섭생법

가족의 건강의 식단에서 좌우되니

주부의 임무가 막강하니 잘 공부해 두어야 합니다

사계절마다 시장에

그 계절에 나오는 채소와 나물류를 구입하여

가족에게 골고루 먹인다면

그 가족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만일 고기만을 사다주면 안된다

시금치//달래/냉이/고사리/무릇/취나물/

미나리/죽순/고리수/다래순/우산나물

솔순/엄나무순/두릎/땅두릎/

갈대순/찔래순/돌나물/감자/보리순/부추/

 

여름 -상추/쑥갓/근대/당근/아욱/열무/

구기자잎/돼지비름나물/쇠비름나물/고구마

우엉/오이/양파/풋고추

가을 - 송이.싸리.능이.표고등 버섯류

겨울-더덕.고사리등 뿌리채소 김/다시마/해물

보리밥예찬->blog.daum.net/skachstj/16460192

 

대한민국 예찬

♤ 복 받은 땅 대한민국♤
대한민국 땅에서 사는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국가표준 식물목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생식물 수는 5,000여 종이라고 합니다. 
그냥 5천 종이라면 그 종류가 많은 지, 
적은 지, 느낌이 안 올 겁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유럽 전체를 합친 것 보다 많다고 합니다. 
조금 과장하면, ‘전 세계 식물백화점’이 

바로 우리나라인 셈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중 2,600종은 식용이고, 
또 그 중 1,200종은 약초라는 사실입니다. 
‘쑥’만 해도, 우리 땅에서 나는 것은 종류가 다양하고, 
모두 식용이거나 약초인 반면, 
외국 것은 독성이 있어서 먹지 못한답니다. 

 

당연히 약으로도 쓸 수 없답니다. 
또, 한국의 약초를 외국에 옮겨 심으면 

쓸모없는 들풀로 변하고, 한국의 인삼이나, 
은행 역시 외국으로 가져가 키우면, 

한국산에서 나타났던 약효가 확 낮아진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30여 년을 기자로 활동하면서 

전국을 누볐던 오창규 작가의 책

 ‘코리아는 다시 뜬다.’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를 

동시에 지닌 독특한 기후이고, 

‘역동적인 사계절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름=영상30도 - 겨울영하30도)

 

양자강 고기압과 함께 봄이 오고,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인하여 여름이 오며, 

오츠크해 고기압이 가을을 부르고, 

시베리아 고기압이 겨울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동적인 환경에서 자라야 했기에, 

식물들도 외국산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약성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요? 


마시는 물은 또 어떠합니까? 

우리가 해외에 나가면 

석회성분 처럼 조심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수돗물은 물론이고, 

웬만한 계곡물도 수질이 좋고 깨끗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도 익숙한 나머지, 

‘그 고마움과 소중함을 모른 채 

마구 즐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우리가 물려받은 천혜의 자연환경이야말로 
이 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가 가장 감사하게 

여기면서 살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다른 나라에 없는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글에서 글쓴이가 열거 했듯이, 

비록 땅덩어리는 작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나라 자연동산은 

그야말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도, 

부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으나, 

좋은 점이 훨씬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한글’이라고 하는 

너무나 뛰어난 문화유산인 문자를 

갖고 있음도 진정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부족할 게 없는 아름다운 나라임을 기억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홍대순 / 경영학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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