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我의 再發見 - 자아의 재발견
필자가 1985년 부터 큰스승님을 만나 수행을 시작하여
40년 동안 매일아침 신명계와 인간계를 왕래 하면서
깨달은 바를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나 라는 存在는 빛이자 物質(물칠)이다
理氣象形(이기상형)의 離合集散(이합집산)이다
修行(수행)이란 자기靈肉(영육)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빛과 물질 밝음과 어두움 物質(물질)과 靈魂(영혼)
우주는 한점 빛으로 시작하여 그 빛이 춤을 춘다
우주의 마음을 理致라 한다
우주가 마음 한점 일으킨 그대로 氣(神)가 일어나고
氣를 따라 빛이 일어나고 빛이 뭉쳐서 律呂(소리)가 일어나고
律呂가 뭉쳐서 時空이 일어났다 시공은 율려의 자취다
時空의 所自出은 마음->이치->氣->율려->시공->原子요
原子가모여 分子요 분자가 모여 物質이요 물질이 모여 行星이다
아주 단순한 이 과정이 프력탈하여 무한 분열하는 우주가 되엇다
우주는 분열하는 현재진행형이니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분열의 시작은 화이트홀이고 분열의 끝은 블랙홀이다
모든 소립자 자체가 무한창조성을 갖추고 있다
물질의 시작은 블랙홀의 끝이고 물질의 끝은 화이트 홀의 시작이다
블랙홀의 끝과 화이트 홀의 끝이란 한점으로 맞다아 있다
그 점을 특이점이라하고 동양의 우주론에서 無極이라 하고
없음(無)의 끝자리인 동시에 있음(有)의 시작점이다
無極은 太虛태허에서 왔다 태허는 만물의 所自出이다
있음(有)의 첫 자리는 太極(태극)이고
그 태극은 無極(무극)에서 왔다
없음이 다한즉 있음의 시작이 일어나는 것을
상대성이론이라 한다
우주는 자신이 영원하기 위해
極卽反(극즉반) / 窮卽通(궁즉통)의 상대성 이론을 만들었다
우주는 자신의 영원성을 위해
태극의 ☯ 상대성이론을 내어 놓았다
陽속에 陰이 자라고 陰속에 陽이 자라서 陰陽은 相互가 뿌리관계다
시간은 밤과 낮으로 순환하고
물질은 소멸과 탄생으로 순환하고
인간은 生(생)과死(사)의 순환의 굴려를 반복한다
사람의 일생은 육신으로의 생활 80년(이승물질계)
영혼으로의 생활 120년(저승 靈界) 합해서 200년 = 二元數
100년을 1원수라 하고 이승과 저승을 한번 오가며
생사음양으로 200년 2원수를 일생으로 한다
이 현상이 우주 안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으니
우주영원성이 이루어진다
블랙홀에서 별들이 죽어가는 숫자 많큼
화이트 홀에서 별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장려식장에서 인간들이 죽어가는 동시에
산부인과에서 그 숫자만큼 인간들이 계속해서 탄생하니
우주는 영원한 조화의균형을 이루면서 영원존재가 이루어진다
지구의 인류가 가듭 태어나고 거듭해서 죽어가는 윤회를 통해
본래 자기의 빛 영혼의 進化를 거듭해서 律呂의 이치를 알게 되었고
근자에 와서야 마침내 兩者易學(양자역학)을 아는 단계에 이르렀다
양자역학 이치로 가까운 외계우주는 우주선으로 여행하고
백만광년 떨어진 먼 외계우주는 시공이 초월된 영혼으로 여행한다
수행자가 마음 한 점 일으켜
우주가 최초로 벌려진 太羅天(태라천)을 매일 밤 왕래하니
물질로 갈 수없는 백만 광년이 한점의 時空(시공)이로다
물질적 우주라고 하는 것은
원자라는 극미 세계에서 우주라는 극대세계까지
무한하게 펼쳐져있으니
近取諸身 遠取諸物 (근취저신 원취저물)하여
알아 볼수 있는 것입니다 멀고먼 우주을 알려고 하면
내 몸에서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쉽게 알수 있다
近取諸身(근취저신)
내 몸은 72조개의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그 세포를 배양하면 바로 내 몸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현재 어떤 세포는 머리털이 되어 있고 어떤 세포는 위장
어떤 세포는 심장 어떤 세포는 뼈 어떤 세포는 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그 72조개의 세포들은 나 라는 神의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자기 임무를 진행하여서 나의 몸이 일생을 사는 것이다
만일 나라는 신이 어떤 연유로 夭折(요절)을 결정한다면
72조개의 세포는 일시에 죽음을 맞이 할 것이다
72조개의 행성을 거느리는 소우주가 내 몸이며
나 라는 신(神)은 내 몸 소우주의 하나님이며 그 하나님의 소위에 따라
내 몸이 夭折(요절) 할수도 있고 반대로 좋은 배필을 만나
자손들을 낳아 훌융하게 길러내어 인류를 위해 큰 일을 하게하고
그 후손이 자손만대로 이어 내려가 우주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 나는 것은 이처럼 소중한 것이니
엄벙덤벙 인생을 쾌락과 환락으로 치졸하게 살아
인류를 위해 아무런 공덕을 이루지 못하면
어찌 만유의 영장인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가?
우주 생명進化(진화)의 最上位(최상위)에 있는
인간은 진정한 우주의 주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석가는 인간이 바로
天上(천상)天下(천하)唯我獨尊(유아독존)
하늘과 땅에 오직 유일한 존귀한 생명이며
百千萬劫(백천만겁)難遭遇(난조우)
백천만겁을 통이 인간으로 오기가 아주 어렵다 했고
예수도 인간이란 존재를 우주적 입장에서 그 소중함을 노래했다
인간이 바로 우주의 길이요
인간이 바로 우주의 생명이요
우주가 인간의 노력을 말미맘지 않고서
우주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고 했다
상제님의 말씀에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형어천지생인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불참어천지용인지시 하가왈인생호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古樹新枝에 來樓鳳鳥하고
고수신지 내루봉조
大地春林에 出生麟子라
대지춘림 출생인자
고목의 새 가지에는 봉황(鳳凰)이 깃들고
대지(大地)의 춘림(春林)에는 기린이 태어나는구나.
事之當旺은 在於天地요 必不在於人이라
사지당왕 재어천지 필부재어인
然이나 無人이면 無天地故로
연 무인 무천지고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이인생 불참어천지용인지시
何可曰人生乎아
하가왈인생호
일이 흥왕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 있는 것이요
반드시 사람에게 달린 것은 아니니라.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또한 없는 것과 같으므로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文則天文이니 文有色하고 色有氣하고 氣有靈하니라
문즉천문 문유색 색유기 기유령
氣靈不昧하여 以具衆理而應万事라
기령불매 이구중리이응만사
事之當旺은 在於天地요 不必在人이라
사지당왕 재어천지 불필재인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天地之用은 胞胎養生浴帶冠旺衰病死葬이니라
천지지용 포태양생욕대관왕쇠병사장
문(文)은 곧 천문이니
문에는 색(色)이 있고
색에는 기(氣)가 있고
기에는 영(靈)이 있느니라.
기의 신령함(기 속의 영)은 어둡지 않아
모든 이치를 갖추어 만사에 응하느니라.
일이 흥왕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 있는 것이요
반드시 사람에게 달린 것은 아니니라.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의 작용(用)은 ‘포태 양생 욕대 관왕 쇠병 사장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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