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강의실

남촌선생 병리학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3. 9. 22. 08:43

 

6.인간 病理學의 근본 원리

 

0.남촌의 병리학 - 心病->神病->氣病->血病->身病

 

1980년대 죽을 고비넘기면서 자기 몸을 가지고 연구

 

(2004년 황제내경3년 공부 후에 총정리-8년 남촌선생 건강교실 운영

 

서양의 병리-身病-엑스레이/단층촬영-증상의학->발병근본 상실

 

1)氣血(기혈)이 막히는데서 發病(발병)한다

인간의 病(병)은 오장을 순환 하는 기운이 막히는 데서부터 기인된다.

 

그 순환이 막힌 것을 氣가 막혔다고 한다.

 

기가 막히면 기를 따라 도는 혈액이 순환 되지 못하고

 

혈액을 따라 보급되는 산소와 영양소가 결핍되고

 

그 장부에 생성 되는 노폐물이

 

배출 되지 못하고 쌓여서 독소로 변하고

 

그 독소가 장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병이 생기는 핵심이다.

 

 

 

그것이 木의 자리 肝에서 생기면 간염이고

 

土의 자리 胃에서 생기면 위염이 된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지속 되면 굳어져서 간경화가 되고

 

더 깊이 자리 잡으면 간암이 되는 것이다.

 

氣가 막히는 데는 영양의 과다가 큰 원인이 된다. 소위 당뇨병인데

 

인체는 100의 영양소를 취하면 100을 소모해야 하도록 되어 있다.

 

인체는 강력한 노동을 필요로 하도록

 

수수천년 역사를 두고 길들여져 있다

 

 

0.먹는 만큼 소모해야하고

 

소모할수 있는 량만 먹어야 한다

 

그런데 먹고 놀며 소모 하지 않으면

 

남는 영양소는 모두가 독소로 변하게 된다.

 

마치 계속 흐르는 물은 썩지 않으나

 

맑은 물이라도 가두어 두면 썩는 이치다.

 

수돗물이 흐르지 않고 있으면 수도관 벽에 녹이 쓸고 노폐물이 생기듯

 

피가 순환하는 핏줄의 벽에 영양의 노폐물이 끼면

 

혈액 순환이 막히고 혈압이 높아지고 마침내 터진다(중풍)

 

0.시대적 병리학

 

- 60년대는 영양실조 현대는 영양과잉 시대

 

현대에는 고단위의 영양을 취하고

 

편하게 사는 시대이니 병이 많은 것이 당연 하다.

 

누구나 검소한 식단의 식사를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뛰어 다니는

 

생활을 습관화해야 건강하다.

 

무엇을 먹어 건강을 유지 하려 말고

 

먹은 영양소를 완전히 소모하여 건강을 유지 하려 해야 한다. 

 

2)정신적(精神的) 저항력 감소로 발병

 

진리에 無知(무지)하면 정신력이 약해지고

 

척신의 난동에 휘말리고 정신병이 들어온다.

 

마음의 평정을 잃어 기분이 항상 나빠지고

 

기가 도는 분위기가 나빠지면 결국 氣(기)가 막히게 된다.

 

0.精氣血神(정기혈신)에 해답이 있다

 

하늘의 이치 眞理(진리)를 공부 하고

 

수행을 하여 영적인 강화를 도모하여

 

精神(정신) 무장을 하여 척신의 난동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0.肉身肥大와 精神肥大 症理學

 

그리고 마음을 비우는 공부를 해야 한다,

 

많은 것을 내려놓는 공부다.

 

마음에 너무 많은 것이 실려 있으면 마음이 무거워

 

평정을 유지하기 어렵다.

 

항상 화나고. 치우치고, 걸리고, 혼란스럽다가.  막힌다.

 

수행의 공부가 깊어질수록 많은걸 내려놓을 수 있다.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되어

 

평생 동안 죽도록 지켰던 것들이

 

수행이 깊어 진리의 한 소식을 깨고 보면 너무도 값없는 것들이었음을

 

알아 쉽게 내려놓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천하 창생을 위해 사는 큰마음 큰 진리가 자리 잡으면

 

역사 속에 그런 삶을 살다 간

 

강력하고 위대한 신명들의 도움을 받아

 

척신과 복마의 침범에 대한 강력한 저항력이 생기는 것이다.

 

5)마음을 평정 하는 수행

 

화가 나는 것은 만병의 원인이다.

 

화가 나서 그 화나는 대로 내 뱉으면

 

주변 사람과 유대가 깨어진다.

 

화가 나서 폭력을 행사 하면

 

가정이 파괴(이혼. 가족 간 갈등)될 수 있고.

 

직장에서 파직 당하고

 

나라가 파괴되고 사회가 파괴 된다.

 

그러면 그 화를 참으면 몸에 병이 된다.

 

모든 현대인들의 병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담석증은 하고저 하는 것을 하지 못하여 가슴앓이 속병이다.

 

그 맺히고 쌓여 굳어져 돌이 되는 것이다.

 

원천적으로 화가 나지 않아야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

 

필자에게 마음을 평정하는 수행법이 있다.

 

수행을 하면서 도(道)와 덕(德)을 쌓는 공부를 하라

 

1.세상이 내비위를 맞추어 주지 않는다

   내가 세상사람 비위를 맞추어 줘라

2.단처를 버리고 장처를 취하라

3.和而不同하면 건강하고 同而不和 하면 병들고 죽는다

4.자기허물 고치기를 숨쉬듯하라

5.매집이 좋아야 산다 - 이해의 폭을 넓혀라 덕을 베풀어라 - 침묵

0.한번 아니다 싶으면 영원히 단절하는 자 병들어 단명한다

0.남 잘 되게 하는 것을 즐겨라 - 德澤을 파서 澤國을 이루어라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생기고

 

그 사람의 살아온 과정이 알아지고

 

그로부터 그 사람을 참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공부가 진척 되면 이 사회와 국가와

 

이시대가 왜 이지경인지를 알게 된다.

 

 

그로부터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서

 

엄청난 정신적 내공이 생성 된다.

 

누구에게 웬만큼 욕을 먹거나 멸시와 굴욕을 당해도

 

전혀 화가 나지 않는다.

 

 

왜냐 하면 그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근본 자리를

 

보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비록 큰 수모를 받는다 해도 

 

모르면 억울하지만 알면 당연 하다고 생각 된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는

 

천하의 무공을 얻어 천지를 진동하는 공격을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다.

 

어떤 공격에도 조금도 상처를 받지 않는 자이다.

 

예를 들면 칼로 심장을 찔러 등까지 나왔는데

 

그 칼을 빼니 피 한 방울 나지 않고 상처의 흔적조차 없다면

 

누가 그를 이길 수 있을까?

 

사람이 어떤 모욕을 받아도 상처 받지 않는

 

넉넉한 심법의 내공을 기르는 것이

 

필자가 20년간 행해온 수행의 요체였다. 

 

 

 

3)마귀 척신 복마의 원한으로 발병 한다. -영적 수행이 필요

그러나 神(신)의 發現이 마음이므로 心病도 그 뿌리는 神에 있다.

 

대개 前生의 자기 업보에 따라 기인된다.

 

타고난 성품도 그의 靈神(영신)이 오랫동안 윤회를 거듭 하면서

 

형성된 성격이며 그에게 따라 붙어 있는

 

여러 神(신)들도 건강문제에 큰 작용을 한다.

 

 

 

자기 본체 神(신)외에

 

조상님들의 신이나 전생에 자기에게 도움을 받고

 

그 은혜를 갚기 위해 항상 보호하고 감싸주는 보호신이 있고

 

전생에 자기에게 큰 피해를 받고

 

그 원한의 보복을 위해 기회를 노리는 복마나 척신도 있다.

 

또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붙는 신명도 있다.

 

 

마음은 귀신이 왕래 하는 길이니

마음속에 성현을 생각 하고 있으면 성현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영웅을 생각 하고 있으면 영웅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장사를 생각 하고 있으면 장사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 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이 와서 응하느니라.

그러므로 천하의 모든 일의 吉凶禍福(길흉화복)이 스스로의 정성과

구하는 바에 따라서 얻어지는 것이니라.

성현의 신이 응기하면 어진 마음이 일어나고

영웅의 신이 응기하면 覇氣(패기)가 일어나고

장사의 신이 응기하면 큰 힘이 생기고

도적의 신이 응기하면 賊心(적심)이 생긴다. (증산도 도전 4:89)

 

0.빙의의 문제 - 神 病理學

그런 신들이 들어 생기는 병을 神病(신병)이라 한다.

 

또 부주의로 사고를 당하여 얻은 병을 身病(신병)이라 하는데

 

깊이 영적 수행을 해보면 각종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제공자는

 

대개 척신이나 복마가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각종 사고가 연달아 생기면 내가 무슨 전생에 죄를 많이지어 이럴까?

 

하고 한숨을 푹 푹 내쉬는 것을 흔히 본다.

 

모든 병의 근본 자리는 神(신)->心(심)->氣(기)->身(신)의 순으로

 

진행 되지만 외적인 요소로 살펴보면 저항력의 저하이다.

 

4)육체는 나라의 국방체계

우리 몸은 하나의 국가와 같은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국가는 군대가 있고

 

외적의 침략이 있으면 군대가 나서서 방위 한다.

 

소소한 병(病)과의 전쟁은 오히려 군대를 더욱 강하게 한다.

 

페니실린 같은 예방 주사는 이런 원리를 이용 한 것이다.

 

0.항생제의 폐해

그러나 만일 항생제를 사용 하면 외부에서 강력한 지원군이

 

온 것과 같아서 기존의 군대는 여기에 의존하여 나태해지고

 

결국은 완전 전의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감기가 걸렸을 때 항생제 보다는

 

저항군이 사용할 비타민 C를 먹어주면

 

군수 물자를 지원 해 주는 결과가 되어

 

아주 좋지만 항생제를 먹으면 우선은 고통이 덜 할 지라도

 

장기적으로는 저항력이 약해진다.

 

반대로 병원균들은 더욱 강해져서

 

항생제의단위를 높여야 듣게 된다,

 

죽음으로 가는 악순환이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운동하고

 

풍부한 영향을 섭취 하면 강한

 

저항력을 유지 할 수 있다.

 

잘 먹고 많이 소모 하는 것이 핵심건강법

 

 

 

근자에 살 뺀다고 먹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나

 

먹지 않은데다 너무 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자살 행위다.

 

정말 건강 a,b,c도 모르는 행위다

 

 

모든 병은 면역력(군대)문제-衛氣/營氣/邪氣/正氣

 

저항력이 키우는 것

- 많이 먹고 힘 잘 쓰는 것 자체가 건강의 상징이다.

 

우리는 지독한 오염 속에 산다.

 

세상에는 별별 악성 바이러스가 많다.

 

매일 우리 몸에 쉬지 않고 들어온다.

 

지하철 한번만 타고 내려도 암/AIDS 같은

 

무시무시한 병균들이 무리 몸에 침투 한다.

 

그러나 대부분 무리 몸을 지키는 상비군(저항력)에 의해 죽여준다,

 

군대는 군비를 충분히 대주고 훈련을 계속하여 강화 시킬 때만

 

유지할 수 있는 것을 명심한다.

 

현대병들의 주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항생제 남용으로 상상할 수 없이 강력해진

 

병원균의 침투로 인한 발병이요

 

또 하나는 자연 오염으로 인한 독소들로 인한 발병이다.

 

이것이 현대 병리학의 핵심이다

 

-강의 원리5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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