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증산도 개벽문화

증산도 수행자의 21가지 어려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7. 6. 16:36
 

증산도 수행자의 21가지 어려움


1.남의 단점은 보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며

  오직 장처만을 취하여   

  사람 잘 대우 하는데서 吉星이 비치게 함이 어렵고

 

2.평생 남의 허물을 일체 말하지 않고 남에게 誹笑(비소)와

  嘲笑{조소)를 많이 받고도 반박하지 않고

  훗날 匕首(비수)와 潮水(조수)로서 내어 쓰기가 어렵고 

 

3.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알면서도 모르는 체

   엄벙덤벙 농판으로 행세하기가 어렵고

 

4.반대하는 아내에게 禮로 대하기를 일과로 하여 마침내 뜻을

  따르게 하고 조상과 부모에게 봉공의 의무를 다하고

  가족들을 포교하여 함께 증산도를 닦고 가족과 더불어

  천하사에 매진하기 어렵고

 

5.얼마 남지 않은 병 겁 때까지 나의 허물을 남김없이

  참회하여 스스로 지은 악업을 소멸하기 위하여 매일 매일

  자기허물을 한 가지씩 찾아 습관처럼 고치기 어렵고

 

6.시비를 걸고 달려드는 자에게 대항하지 말고 위로 격려하여

  원수를 은인과 같이 오랜 세월을 한 결 같이 대하여 마침내

  감동케 하여 원한의 관계를 소멸하고

  원수를 은인으로 反轉(반전)시키기가 어렵고

 

7.도문에서 중요한 직책을 받아 일하다가 실수를 하여 경질

  되었더라도 윗분의 정책을 비판하지 않으며

  아래로는 후학들의 미숙함을 평가하지 아니하며 오직

  자기 허물을 인정하고 더욱 德닦기를 힘쓰기가 어렵고

 

8.道門에서 신앙이 오래 되고 품계가 높아지고

  직책도 높아지고 쌓은 공덕이 많다고

  스승님의 칭찬이 자자하더라도

  처음 입도할 때의 초발심 자세로 조금도 변화 없이

  겸손하고 진실함을 지키기가 어렵고 

 

9.甑山 上帝님의 天地公事 내용을 공부하여

  世上事를 꿰뚫어도  度數만를 기다리지 않고

  謀事는 在天하고  成事는在人의 이치를 명심하고

  방벽에라도 기대지 아니하며

  神明에게도 求福(구복) 하지 아니하며

  부모형제 처자라도 의뢰 하지 않고

  오직 자력으로만 일을 이루려는

  스스로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人存時代 生活이 어렵고

 

10.반술 밥의 은혜라도 必報하기 위하여

   자기 존재에 근본이라 할 수 있는 私事. 家事. 國事. 天下事

   에 감사하며 근본에 報答(보답)하는 精神으로 모든 것에

   입체적으로 참여하고 熱誠을 다해 이루어 나가기 어렵고

 

11.도덕적이며. 창조적이며. 외교적이며. 영웅적인 증산도인의

     4대 인간상을 두루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기가 어렵고 

 

12.매일 朝夕으로 청수 올리는 수행생활을

    단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행하기 어렵고

 

13.도장의 모든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생계활동을

   조화 있게 운용키 어렵고

 

14.수입이 좋으면 큰 액수를 자만심 없이 행하고

    궁핍할 때는 작은 액수 500원이라도 부끄러움이 없이

    한 결 같이 성금 헌성하기가 어렵고

 

15.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결국은 진리를 전하고 그의 찬성

   반대에 관계없이 포교를 반드시 3번이상 행하기가 어렵고

 

16.진리말씀 교육을 들은 대로 배운 대로 생활에 즉시 적용

   하여 안되는 일을 되게하기 어렵고

 

17.선천 말대의 혼란 복멸에 처한 세상에서 진실만으로

   살아가면서도 불미스런 일을 못되게 하고 성스러운 일은

   안되는 일도 반드시 되게 하기가 어렵다

 

19.태을주 주문을 항상 마음속에서 놓치지 않고 외우기가

    어렵고 수행 중에 일어난 복마의 발동이나 신비한 체험들을

    남에게 말하지 않고 감추어 두기가 어렵다   


20.개인적으로는 누구를 만나더라도 깊은 통정으로 인망을

    얻고 조직 속에서는 조직원들이 서로 화합하도록 찰흙의

    역할을 자청하는 인물 되기가 어렵고 

  

21.천하에서 이루어지는 天地開闢이 어려운 것이 아니요.

 대두목께서 내려 주시는  天降의 大道通 받기가 어려운

 아니라 오직 상제님 진리 말씀대로만 사는 참사람으로

 나 자신을 개벽시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니 스스로

 그 일에  먼저 매진할지라.


 증산도의 도생님들! 

 세상 어느 축구 감독이 선수가 받기 좋은 공을 주겠는가?

 구르고 넘어지고 깨어지면서 천번 만번 받아낸 훈련 속에

 세상의 강팀을 모두 다 이겨내어 금메달을 따는데

 

 참혹한 가을개벽 뒷정리 다해내고

후천선경세상 창업하는 선수를 기르는데

 그 어려움 오죽 할까?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렵다! 어렵다 하지 말고

 훈련이다! 훈련이다 생각하고 하나하나 뛰어 넘어

 血食千秋 道德君子 금메달을 따소서.


        

        甑山道 門下 徐 浩源 道生 發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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