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나를 세상에 오게 해 주신 나의 창조주요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 입니다.
부모와 선영신에 대한 보은 정신은 모든 가르침의 근본이다
가르칠 교자는 敎-->(효도孝) +(아비父) 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가르침은 어버이 에게 효도 하는데서 부터 시작 합니다.
세상의 가르침 중에 마루가 되는 가르침을
宗敎(종교)라고 하는데 부모님은 나에게 있어 창조주이시니
조상님은 나의 원 줄기요 살아계신 하느님으로 섬겨야 하고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뿌리이며 나는 거기에 열린 열매이니
당연히 조상님께 제사 지내는 일을 지극한 보은정신으로 하며
마치 뿌리에 거름 주듯 해야 합니다
만일 뿌리가 죽으면 열매는 당연히 살 수가 없는 것이다,
만일 어떤 종교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지 않는 자를 상주고
만일 어떤 종교가 부모 형제 처자를 버리고 밤중에 담을 넘어 도망쳐서 부모와 처자와의 인연을 끓고
오직 그 신앙에만 심취 하는 자를
모범 신앙자로 추앙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이미 宗敎가 아닙니다.
가르칠 교자가 敎-->(효도孝) +(아비父) 인데 효도 하지 않는 것 은
올바른 敎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메이커 있는 집단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바른 가르침의 집단은 아닙니다.
도를 닦는다는 것은 근본에 충실하고
태어날 때 하늘로부터 받은 천명을 다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어떤 자가 도술을 배워 하늘을 나는 재주가 있어도
자신의 근본을 모르고
어떤 종교의 교주를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이 있다면
換父易祖(환부역조-부모를 바꾸고 조상을 바꾸는 것) 하는 자요
君, 師. 父의 道를 모르는 소치다.
예수 석가 공자 같은 성자들이
우리에게 있어서 큰 선생님(師)은 될 수 있어도
내 나라를 열어주신 임금(君)은 아니며
아버지(父)는 더욱 아닌 것입니다.
선생은 초등학교/중학교/대학교 등
다수가 될 수 있어도
아버지는 오직 한분입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종교와 문화는
근본에서 너무 너무 멀어져 있습니다.
모든 종교/과학/예언가들은
이 시대를 終末의 시대 末世의 시대라 합니다
그 종말과 말세란 근본에서 멀어져서
禽獸(금수)같이 살아 가는 자들에게 하는 소리 입니다.
이제 돌아와야 합니다 原始로 反本 해야 합니다.
근본을 잃어 버린 사람은 가을에 내리는 서릿발에
낙엽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 본래의 자리로 원시 반본 하는 사람들은
가을의 서리가 오히려 열매 익는 약이 됩니다.
그런 참 열매들이 다가 오는 새 세상
진정한 선경 사회를 활짝 여는것이
이시대의 명제 입니다.
신앙을 하는데에도 순서와 절차가 있습니다.
모든 절차가 무시되는 것이
바로 뿌리가 잘려 나간 나무 입니다.
가지끝에 달린 열매가 뿌리(하나님)의 영양(성령)을 받는것은
오직 가지와 줄기 통해 열매로 가는 이치다.
부모->조상->국조삼신->하나님(상제님) 이란
외길 근본을 바로 알게 하는 것
그것이 도를 닦는 사람들의 진정한 시대적 사명 입니다.
-남촌생각-
0.증산도의 道典(도전)2편:201장
하늘이 사람을 낼 때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 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 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난 몸으로 꿈결 같은 인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0.증산도의 道典(도전):2:41
부모를 경애 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영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 하느니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가을 운수를 맞아
선영 신을 박대 하는 자는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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