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노력은 이자를 낳지만 게으름은 연체료를 낳는다.
게으름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은
게으르다는 것이 움직이는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런 물음과 생각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바쁘게 사는 것도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게으름이다.
무릇 게으름이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일부터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으름을 여유라는 말로 위장하지 말아야 한다. 의외로 구분은 쉽다.
게으름은 후회를 주지만 여유는 풍요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더보기 ->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법
생각 나면 즉시 행하라 미루면 후회 한다
아니 죽는다고 생각 해라
행복한 글
2차 대전때
나치장교는 매일 가스방으로 갈 유태인을 뽑아 보냈다
한 유태인이 유리 조각 하나를 주었다
이것으로 차라리 죽을까 생각 했다
그리고 이것으로 살길이 있을까도 생각 했다.
그는 그 유리 조각으로 얼굴에 난 수염을 깨끗이 면도 하고
아주 활기 차게 일했다 100년 살사람 처럼
나치 장교는 활기찬 이 사람을
부려 먹을 가치가 충분 하므로 가스방으로 보내지 않았다
그 이튼 날도 그 다음 날도
결국 끝까지 남아서 살아 돌아 왔다.
부지런히 농사짓고, 밖으로 봉공(奉公) 의무와 안으로
선령 제사와 제가 양육(齊家養育)에 힘써 몸을 잘 닦을지어다.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고 남의 자녀를 그릇 유인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고 남과 서로 싸우지 말며 매사에 진실을 지키도록 하라.
너같이 배우지 못하여 무식한 백성이야말로 진실로 내 사람이니,
서민과 상민을 천대하지 말고 도한(屠漢)과 무당에게 경대하라.
무릇 사람의 높고 낮음이 따로 있지 않나니 내 집에 오는 손님이야 문둥이가 되었든지
거지가 되었든지 절대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라.
네가 죄를 짓지 않고 나의 명을 기다리면
내 세상에는 너 또한 영화를 누리리라.” 하시니라.
증산도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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