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기적·예언·미래

동물보다도 못한 인간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11. 9. 16:57
너 동물보다 나은거 맞아?

인니 강진이 전세계인의 최대관심사이다. 그 피해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은 동물들은 이를 미리 알고 피했다는 사실이다. 인간 과연 만물의 영장 맞아? 너, 동물보다 나은 거 맞니? 요새 사람들 대부분 "개벽'에 대해 얘기하면 웬 정신나간 소리냐고 하는 사람들,

아래 12.30자 동아일보 뉴스 보고 한번 생각해 보시라.
 

[동남아 대재앙]동물들은 다 살았다?…“제6感 있다” 분석

사람은 모르는 ‘6감(感)’이 동물에게는 있는 것일까.

아시아를 강타한 거대한 지진해일로 스리랑카에서 엄청난 희생자가 났지만,

스리랑카 최대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얄라 국립공원에서는

동물의 사체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스리랑카 남동부 얄라 국립공원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00여 명이 숨지고

나무가 통째로 뽑히는 등 해일의 위력이 어느 곳보다 컸던 지역.

국립공원 관계자는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며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여러 구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동물의 사체는 하나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스리랑카 야생동물국은 “국립공원에서 토끼 한 마리도 죽지 않은 것은

동물들이 인간에게는 없는 제6감을 갖고 있어 지진 발생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얄라 국립공원에는 코끼리, 악어, 멧돼지, 물소, 원숭이 등이 있으며

아시아에서 표범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동물들의 이런 능력은 때때로 지진 예보에 활용되기도 한다.

역사상 유일하고 정확하게 지진을 예보해 수만 명의 목숨을 구했던 1975년 2월 4일

만주 하이청(海城) 지역 지진이 그것.

리히터 규모 7.3의 강력한 지진 발생에 앞서 강물이 얼음을 뚫고 치솟고

말, 개, 닭이 안절부절못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자 지진 경보를 발령해 주민들을 대피시켰었다.

김동원 기자 daviskim@donga.com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

지금처럼 돈에, 권력에, 쾌락에 팔려 있는 현대인간이 과연 만물의 영장이며,

우주의 주인이라 할 수 있을까 ?

동물도 인간처럼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나름대로 사고(思考)하고, 음악에 따라 춤도 추고 노래하고 즐길 줄도 안다.

도리어 인간의 시각은 특정한 가시광선권(380-760 밀리미크론 파장)내에서만 볼 수 있고,

청각 역시 가청주파수(16㎐-2만㎐, 가청의 범위는 약 2%뿐)의 소리만을 들을 수 있는 반면

(인간은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암흑의 우주공간을 달리며 내는

엄청난 굉음을 전혀 못 듣고 있다),

우리 인간보다 훨씬 발달된 시각(예 : 독수리)과 청각(예 : 박쥐)을 가진 동물들은 수도 없이 많다.

대다수 현대인간이 절대적인 것으로 믿는 인간의 오관(五官)은

매우 부정확하고 제한된 식별능력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은 천재지변을 미리 예지하고 대피할 줄도 안다.

개미는 장마가 올 것 같으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심한 가뭄이 올 것 같으면 낮은 곳으로 간다.

까치가 집을 지을 때 북쪽으로 입구를 내면 북풍이 강하게 불 것이고,

남쪽으로 입구를 내면 남풍이 강하게 불 것이라고 한다.

또한 동물들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인간보다 먼저 그 지진의 파동을 예감하고 안전지대로 대피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 인간은 어떠한가 ?

서양물질문명의 영향으로 쾌락과 물질의 향락만 추구하고 있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육체적 감각기관에 포착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으며,

과학기술 맹신주의에 빠져 있다.

여러분이 절대적인 것이라고 믿고 있는 과학은

아직 우주의 비밀도, 우리 인류 자신의 비밀도, 영혼세계의 비밀도,

간단한 광합성의 비밀도, 천기와 지기가 어떻게 작용하는 지도,

요사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사스나 조류독감의 원인도 전혀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데도 말이다.

그리고 첨단과학 장비를 다 동원해도 일기예보 적중율은 겨우 70-80% 뿐이고,

그나마 일주일 이후의 예보는 거의 부정확한 데도 말이다.

명심해 두시라. 현대과학은 극히 불완전하고 미완성의 과학일 뿐이다 !

우리의 시야를 조금만 과거로 돌려보자.

여러분이 지금 절대적이라 믿고 있는 과학기술문명이

아주 초보적인 기초과학으로부터 출발한 것은 놀랍게도 불과 수백년 밖에 되지 않는다.

15-16세기에야 겨우 지구가 둥글고(토스카넬리의 지구구체설)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주장(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나왔고,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고서야 동.서양간 교류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즉 오늘날의 문명이 거의 무(無)인 상태에서 출발하여 현재에 이르는데

겨우 몇백년이라는 시간밖에 경과하지 않은 것이다.

영적.정신적인 측면에서 보면, 태고시대에서 현대로 옴에 따라

인간은 황금시대→백은시대→철기시대→청동시대→구석기시대로 후퇴하여 왔다.

즉 시대가 경과함에 따라 인간은 영에 대해 소홀해 왔으며,

이에 따라 영적 창문도 차츰 막혀왔다.(고대인들은 현대인보다 높은 영적 문화와 능력을 구가했다)

현대인류는 지금 자연이 시시각각으로 발하고 있는

심각한 경고음과 징조에도 둔감하고 무감각할 뿐 아니라,

자기와는 무관한 것처럼 믿는 극심한 감각상실증에 걸려 있다.

 

천지개벽의 날이 온다고 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타락해 있다.

참된 진리를 전해도 두 눈만 멀뚱멀뚱 쳐다만 볼 뿐이다.

한마디로 물질과 감각적인 데만 정신이 팔려 영적 창문이 꽉 막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현대인류는 동물보다 결코 별로 나을 것이 없다.

또한 그래서 이번 대개벽시 우주의 주인임을 망각한 현 인류의 90%이상이

인간 쭉정이가 되어 우주의 허공속으로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

- 이런 말을 해도 여전히 무감각하고 자기는 관계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이유는

사고할 줄 알고 올바른 말(진리)을 들으면 인정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데에 있음을 기억하시라.

다가올 위기는 현대인류에게 인간과 자연, 우주에 대한 의식의 근본적인 변혁을 요구하고 있다.

그 동안에 세뇌된 우리의 기존 관념과 사고의 허구를 빨리 깨고 나와야 한다.

경직된 폐쇄의식과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사고의 대전환을 해야 한다.

우리들의 정신을 무한히 개벽시켜야 한다.

열고 또 열어 묵은 기운을 깨야 한다. 대세(大勢)에 눈을 떠야 한다.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는 없느니라. (증산도道典 5 : 347)

 

 

 

 

 

 

글 : 이상한 베트남 참사관

한한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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