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증산도 개벽문화

친절에 굶주린 사람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11. 17. 23:28
친절에 굶주린 사람..

TO. 친절에 굶주린 사람..

[오늘의 명상]

우리들은 물질에 부자유를 느껴 고생도 하지마는 애정에 굶주리고 친절에 목말라하며 늘 고독한 생활을 하기도 한다.

그 때문에 타인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좋아하고 작은 친절에 인생을 걸어도 좋다는 생각을 가질 만큼 여린 마음을 갖게 되는 수도 있다.

당신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건네줄 수 있는 따뜻한 말, 친절한 표정, 마음을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당신의 말 한마디로 상대를 경쟁시킬 수도 있으며, 용기를 갖게 할 수도 있음을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수호신과 함께하는 상생의 문화 에세이~~

[도깨비 방망이]

우리는 활인(活人)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다. 생명의 본성은 본시 살려는 본성으로 꽉차있다. 세상에 죽고 싶어 하는 생명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무심코 뱉어버리는 ‘~해서 죽고 싶다.‘ 는 부정의 언어를 이제는 살고싶다는 긍정의 힘으로 바꾸어 보는것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증산도 구원론의 핵심인 의통(醫統)사상에는 생명을 살린다는 의세(醫世)사상이 깔려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도 의원노릇 한다고 하셨다. 천지 병을 고치는 의원을 말한다...

오늘은 사랑하는 회원들을 위해 짧은 기도를 해본다..

천지일월이시여! 부디 저희들을 고난과 좌절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희망과 비전의 역사를 열고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절망에서 희망을 찾게하여 주시고, 고난에서 평안을, 좌절에서 용기를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슬픔에서 기쁨을 얻게하여 주시옵고, 불평에서 칭찬을, 불행에서 행운을 찾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포기에서 도전하는 의기를 주옵시고, 어둠에서 광명을, 실패에서 성공을 꿈꾸는 일꾼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울음에서 웃음을 찾고, 고통에서 진취적인 마음을 단련하며, 시기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일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짙투에서 포용을, 대립에서 용서를, 무관심에서 관심을 줄 수 있는 넓은 마음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신에서 믿음을, 분열에서 화합을, 욕심에서 배려하는 덕성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

- 글 : 수호신 -


♤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는~ 다음카페 : 증산도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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