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물처럼 흐르라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12. 11:30
물처럼 흐르라


사진 촬영 : 하늘빛 ♡ 물처럼 흐르라 ♡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살든 그 속에서 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물이 흘러야 막히지 않고 팍팍하지 않으며 침체되지 않는다. 물은 한 곳에 고이면 그 생기를 잃고 부패하기 마련이다. 강물처럼 어디에 갇히지 않고 영원히 흐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법정스님 글 - ****************** 아무리 좋은 물이라도 흐르지 않고 고여있다면 그 물은 썩고 맙니다. 우리의 삶이 냇물 흐르듯 흘러 흘러 생기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을빛에 새로 오신 우리님들 진심으로 환영하며 좋은 만남이길 바랍니다. 항상 노을빛을 위해 노고가 크신 운영진님들 우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 하루되세요. ♡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 詩 청송:최영재 별은 창공에서 반짝이고 그대는 먼 곳에서 나를 향해 눈물 짓는가 보일 듯 말 듯 미소 짓는 별처럼 그대 모습은 그리움의 블랙홀로 빨려만 들고 눈 감으면 더욱 선명한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아아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건가요 - 노을빛 창작방에 청송:최영재님께서 올려주셨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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