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우주가 영원히 죽지 않는 원리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12. 12:18
남촌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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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영원히 죽지 않는 이치

사계절이 바뀐다는 것은 무엇인가? 極則反의 원리다.

겨울이 극에 이른즉 봄이 오는 것이고

봄이 최고로 발전하면 여름이 되고

여름이 극에 달한 즉 가을이 되며

가을에 할일이 모두 끝나면 만물이 쉬는 겨울이 되는 것이다.

봄과 여름은 物質이 작용 하는 계절이고

가을과 겨울은 神이 작용 하는 계절이다,

삶과 죽음의 질서가 반복 되고 있는 것이다.

우주는 연원하기 위해서 생사의 질서가 있다

 

봄--->여름

가을--->겨울

씨-->떡잎-->줄기-->꽃-->열매-->씨

씨---새싹 -- 재탄생의 준비 기간

단 1초도 쉬지 않고 모습이 변한다.

별로 변하지 않는다.

탄생-->유아-->청년-->노년-->죽음

죽은 후 4대 동안 제사를 받고 있는 기간

色. 精. 生. 肉身+神. 植物.

空. 神. 死. 神明. 씨(種子)

精이 주관 하여 神을 生成 하는 기간

子는 精인데 分列되어 午에서 神이완성된다

 神이 주관 하여 精을 生成하는 기간

午는 神인데 蓄藏되어 子에서 精이완성된다

물질이 흩어져 신이 되는 과정

신이 뭉쳐져서 물질이 되는 과정

탄생/靈肉의 만남/용서/새싹/낙종/분열

죽음/靈肉의 이별/심판/낙엽/추수/축장

우주는 스스로 멸망하지 않고 영원하기 위하여 만고불변의 원리를 따라 운행 한다.

우주가 영원하려면 반드시 그 공식이 있다

하나의 時空에서 죽음의 질서와 삶의 질서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 우주 속에

오늘 1000개의 별이 이 시간에 죽어 간다고 가정을 한다면

같은 시각에 1000개의 별이 새로 탄생 하는 것이다.

그 별이 죽어간 자리가 블랙홀이고

새로 탄생하는 자리가 화이트홀이다.


인간들이 영원하기 위해서는

지구촌에 1000명의 인간이 죽어 간다고 가정 한다면

그 같은 시간에 지구촌 어디선가 1000명의아이가 태어난다.

그래서 그 生과 死의 균형 때문에 영원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생사의 질서는 무엇이 조절 하는가?

그것 때문에 신과 육체가 있는 것이요

식물에게는 씨와 줄기가 있는 것이다

식물 일생의 반은 줄기로서(봄/여름)

식물 일생의 반은 씨로서 있다(가을/겨울)

인생이란 살아있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승과 저승을 합해서 인생의 한 주기로 봐야 한다.

살아 있는 인간은

전생의 영적인 유전(業報)을 뿌리로 하여

피 할 수 없는 숙명적인 인생을 산다.


죽어서 저승에 간 신명은

한 평생 살아온 업보에 의해 4대를 살아간다.

그리고는 식물의 씨가 가을과 겨울은 씨앗만으로 살다가

봄이 되면 싹을 틔우고 새로운 생을 시작 하듯이

인간도 죽은 후 4대 동안 육신도 없이 神만으로 존재 하다가

새로운 부모를 정하고 새로운 육신을 받아

새로운 인간으로 새 출발을 하는 것이다.

      

우주는 또 자기를 영속시키기 위하여 영혼을 진화 시켜 나간다.

그 기간은 약 5만년이다

그리고 성숙된 영혼들이 모여 신명 조화 정부를 결성 하여

우주를 경영 해 나간다.


한 나라가 어린이들을 교육 시켜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과학자. 군인. 법관 등을 배출 하여

대를 이어 가면서 그 나라를 경영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우주도 우주 절대자도 있고(하나님.상제님)

그 밑에 만유를 맡아 주관 하는 담당 부서와 담당 신장들이 있어

우주 질서가 일획의 오차도 없이 진행 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우주가 인간을 내어 길러서 쓰는 원리이다.

이것이 증산도의 가르침 이다.


증산도 도전 내용


사람이 죽으면 4대동안 제사를

받다가 靈도 되고 혹 仙도 되느니라.


천지에서 사람을 길러 때가 되면 내어 쓰나니

하늘이 사람을 쓰는 이때에 쓰이지 못하면

어찌 그를 사람이라 하리오.

skachst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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