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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구마 (감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18. 12:45
고구마
식물명(별명)
고구마, ()
학,과명
Ipomoea batatas var. edulis, 메꽃과
생 약 명
감저(甘藷), 조저(趙藷)
설 명
♣ 줄기는 길게 땅위로 기면서 뻗는데, 자르면 젖같은 물이 나온다.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어긋나며 대개 심장(心臟)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줄기 아래쪽의 잎자루 밑동에서 1쌍 이상의 뿌리를 내리고 그중 일부가 두드러지게 비대해져서 큰 덩이뿌리, 즉 고구마가 된다. 덩이뿌리의 모양·크기·빛깔 등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는 꽃이 피는 일은 아주 드물지만 남쪽 따뜻한 지방에서는 이따금 피는 수가 있다.
분포와 생육지
한국에서는 남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며, 밭에서 자란다. 한국·중국·일본·유럽·중앙아메리카·남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약 효
보중, 양혈, 보기, 통변비.
적응증
♣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 몇몇 암, 특히 폐암에 대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폐암을 잘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고구마, 호박, 당근) 중의 하나로 뽑혔다.이들 세가지 야채를 합하여 하루에 반컵정도의 즙만 마셔도 폐암의 가능성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특기사항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변비에 즐겨 먹는다.
약용부위
덩이뿌리
채취와 법제
가을(9~10월)에 캔다.
약 성
약성은 고, 맛은 달다.
사용법
덩이뿌리를 구워 먹거나, 껍질 째 쪄서 먹는다.
대증요법
주의사항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기 타
중요한 구황작물이다 .
조리법
사 진


출처 : 미륵세상
글쓴이 : 구름따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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