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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추 (번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18. 12:45
고추
식물명(별명)
고추, (고초(苦草), 번초(番草), 남만초(南蠻草), 남초(南椒), 당초(唐草), 왜초(倭草))
학,과명
Capsicum annuum, 가지과
생 약 명
번초(蕃椒)
설 명
♣ 밭에서 재배한다. 높이 약 60cm로 풀 전체에 털이 약간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달걀 모양 바소꼴로 양 끝이 좁고 톱니가 없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흰 꽃이 1개씩 밑을 향해 달리는데, 꽃받침은 녹색이고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수분이 적은 원뿔 모양 장과로 8∼10월에 익는다. 붉게 익은 열매는 말려서 향신료로 쓰고 관상용·약용(중풍·신경통·동상 등)으로도 쓴다. 잎은 나물로 먹고 풋고추는 조려서 반찬으로 하거나 부각으로 만들어 먹는다. 고추의 매운맛은 캅사이신(C18H27O3N)이라고 하는 염기 성분 때문이며 붉은 색소의 성분은 주로 캅산틴이다. 한국에는 담배와 거의 같은 시기에 들어온 것으로 보이며 한국인의 식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분포와 생육지
고추는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오래전부터 재배하였다.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널리 재배하는데, 열대지방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약 효
면역력증강, 다이어트, 항균.
적응증
♣ <고추, 매운 맛의 과학>을 쓴 고베여자대 이와이 가즈오 교수는 "고추는 입맛을 돋우는 단순한 조미료가 아니다. 고추의 매운맛 성분은 다이어트, 항산화(세포 노화방지), 항균(抗菌), 진통, 스트레스 억제, 면역 증강, 가려움증 치료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서술했다.
특기사항
고추의 비타민C는 사과의 40배, 귤의 2배에 달한다. 게다가 고추의 비타민C는 캡사이신 덕분에 쉽게 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조리하는 동안에도 손실이 적다.
약용부위
열매
채취와 법제
가을(9~10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약 성
약성은 뜨겁고, 맛은 맵다.
사용법
양념재료로 쓴다.
대증요법
♣ 탈모증에는 고추 10g을 적당히 썰어 약용 알코올 100cc에 담구고,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머리에 바르고 맛사지 한다.
♣ 정신적으로 피로하여 식욕이 떨어질 때 소화기관의 자극을 촉진시키는 데는 고추가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
주의사항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체내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데다 식도, 위, 장을 거쳐 배설될 때까지 자극을 주므로 위장 장애, 치질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지나치게 먹으면 간, 신장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기 타
민간에서는 장을 담근 뒤 독 속에 붉은 고추를 집어넣거나 아들을 낳으면 왼새끼 줄에 붉은 고추와 숯을 걸어 악귀를 쫓았다.
조리법
사 진


출처 : 미륵세상
글쓴이 : 구름따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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